죽도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도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도산전망대

죽도산전망대

13.4 Km    4     2023-01-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90

죽도산 전망대는 영덕의 걷고 싶은 길인 블루로드 중 B 코스인 푸른 대게의 길에서 만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는 축산등대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길이 좁아 차량 통행 금지 지역으로 조금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7층 건물로 1층은 로비, 6층은 기계실, 2층과 5층은 전망대 그리고 7층은 등대로 운영 중이다. 5층 전망대에서는 축산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덕의 모습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한쪽에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다. 2층은 야외전망대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3.4 Km    0     2024-04-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86-1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며, 섬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 동해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다. 이러한 죽도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래 둔덕이 점점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되었다. 특히 강 하구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육계사주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지형으로, 비록 일제의 매립공사에 의해 원형이 파괴되었으나 생성 당시의 전체적인 형태는 보존되어 있다. 죽도산은 과거의 모래와 진흙, 자갈로 만들어진 암석으로 되어 있어 퇴적암과의 관련이 매우 깊은 곳이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이어진 해안산책로에는 퇴적암 해안이 잘 발달해 있고, 해안산책로 앞 강 하구에서는 강물을 타고 내려온 모래와 자갈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퇴적암의 시작인 모래, 자갈에서부터 온전한 퇴적암, 시간이 지나 깎여 나가거나 갈라져 나가는 퇴적암까지 다양한 퇴적암의 양상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육계도 : 육지와 모래로 이어진 섬 * 육계사주 : 육지와 육계도를 잇는 모래둔덕 * 퇴적암 : 암석 또는 생물 조각이 쌓여 눌리고 다져져 만들어진 암석

영덕 대소산 봉수대

13.5 Km    20461     2022-06-08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산 20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영덕 대소산 봉수대는 영덕 축산포 방면의 상황을 서울 남산까지 전하던 곳의 하나였다. 남쪽으로 별반 봉수대, 북으로 평해의 후리산 봉수대, 서로는 광산 봉수대를 거쳐 진보의 남각산 봉수대로 연락을 취하도록 되어있다. 산의 꼭대기에는 방어벽을 쌓고, 성 안에는 직경11m, 높이 3.5m로 봉돈(烽燉)을 쌓았다. 봉수대의 형태가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있어,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 수량/면적 - 2,826㎡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13.8 Km    2     2024-03-22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 숲길을 오가는 곳곳에는 잠시 쉬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잠시 앉아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코스이다.

장사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

13.8 Km    52222     2023-09-25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3592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km의 넓은 백사장 모래는 알이 굵고 몸에 붙지않아 맨발로 걷거나 찜질을 하기에 좋으며 백사장 뒤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1.3m 얕은 수심 해수욕은 물론 조개도 잡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으며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레저시설이 있어 여름 휴양지로 적합하다. 또한 가자미, 광어, 우럭 등이 잡히는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7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쉽고, 해수욕장 옆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과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있어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인근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경온천이 5분거리에 있다.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문화예술회관

14.0 Km    17889     2024-01-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318만세길 36

2004년 6월 9일 개관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부지면적 91,384㎡, 총면적 4,194.72㎡의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공연장의 객석은 531석이며, 오케스트라·뮤지컬 공연을 위해 상하로 이동하는 무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전시실을 비롯해 영덕군민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문화강좌실, 열람과 대출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 휴식공간인 예주공원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계층별, 장르별 폭넓은 문화행사로 향토문화 이해와 문화교류의 폭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14.1 Km    2     2023-10-10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3560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학도병들의 넋을 기리고자 건립됐다. 공원은 장사상륙작전 기념관과 장사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이 때문에 공원과 해수욕장의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모래사장 위에는 학도병들의 상륙 모습을 담은 조형물이 있다. 10인의 학도병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바다에서 육지로 돌진하는 실감 나는 모습이다. 공원 중앙에는 솔숲을 배경으로 장사상륙작전 전몰 용사 위령탑이 있다. 위령탑 뒤편엔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학도병들의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장사상륙작전 기념관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대형 주차장이라 주차에 어려움이 없으며, 주차장과 공원의 거리는 약 100m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14.1 Km    3     2023-04-23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3560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바다 위에 건립한 호국전시관이다. 기념관은 장사상륙작전 당시 실제로 투입된 문산호를 복원해 만들었다. 기념관은 5층으로 이뤄졌다. 1층에서는 장사상륙작전의 배경과 출동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2층은 상륙작전의 전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조형물 등으로 꾸며졌다. 3층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휴게 공간, 4층은 학도병의 교복 등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5층은 문산호의 갑판으로 장사해수욕장 등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전시해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단, 20명 이상인 단체의 전시해설이 예약될 경우, 단체 전시해설을 우선으로 한다. 아울러 관람객이 많은 날에는 기념관 사정에 따라 변동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영해 3.1 의거탑

14.1 Km    19759     2023-11-22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1918년 3월 18일 영해 장날, 독립만세 운동을 하다 숨져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넋을 기리고 후세들의 구국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3년에 건립했다.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영해면 소재지 입구 남·서편 방향에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3.1 의거 탑이 있다. 이 탑은 1919년 3월 18일 (음력으로는 2월 19일) 장날에 영해를 중심으로 축산, 병곡, 창수면 수만 군중들이 일제에 항거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의사, 열사들의 얼을 기리기 위하여 1983년 3월 기공식을 커져 1983년 11월 제막식을 거행하였으며 3월 1일 영해면 여러 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삼일절 행사가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