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17.9Km    2025-01-2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9-7852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 매년 12월 31일 오후부터 1월 새해 아침까지 2일간 개최하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1999년 새해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는 다른 해맞이행사와는 차별화 된 이슈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호미곶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호미곶 광장을 방문하여 약 200여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7.9Km    2024-08-2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호미곶 해안단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계단 모양의 지형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하였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미곶 해안가에 서서 육지 쪽을 바라보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계단 모양의 해안단구를 관찰할 수 있다. 해안단구는 주로 동해안 남부에서 잘 관찰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호미곶 일대의 해안단구는 다른 곳보다 평평한 땅(단구면)이 잘 구분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해안단구로 손꼽히고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는 4개의 단구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단구면은 현재 해안선과 같은 높이에 위치하여 파도에 의해 계속 깎여나가고 있다.

두 번째 단구면은 주로 도로와 여러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 번째 단구면과 네 번째 단구면은 호미곶 주민들의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호미곶 해안단구는 동해가 열리면서 만들어진 해안이 융기하면서 만들어졌으며, 동해가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있었던 동해 해수면 변동과 지각 운동을 기록하고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새천년기념관

17.9Km    2024-06-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새천년기념관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에 자리한 기념관이다. 새천년 국가 지정 일출 행사 개최를 기념하고 민족화합을 통한 통일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개관하였다. 새천년기념관은 전시실, 바다화석박물관, 한국수석포항박물관,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를 통해 포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 문화, 산업, 미래비전 등을 패널과 디오라마를 통해 자세히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옥상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호미곶 일대 해안선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구룡포 까르페 모텔

구룡포 까르페 모텔

17.9Km    2024-07-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49-10
010-5522-7440

구룡포 까르페 모텔은 포항 호미곶 전망을 품은 모던한 인테리어의 숙소다. 객실은 일반실부터 특실, 단체실, 가족실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깨끗하고 푹신한 침구류가 안락함을 주고, 객실 내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곤함을 풀기에 좋다. 호미곶이 바로 앞에 있고 일본인 가옥거리도 가까워 관광을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편의점, 시장, 마트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17.9Km    2023-08-10

바다 위에 오른손이 힘차게 떠있는 모습은 낯익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힘찬 해맞이의 상징 같은 호미곶이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좋다. 언제나 아침은 새로우니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여행을 한다면 이곳의 힘찬 아침을 보며 힘을 얻기 바란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17.9Km    2024-05-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이 건물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그는 구룡포에서 선어 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노마 등이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창살, 난간 등 일본식 건물의 다양한 구조적·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한국과 일본 건축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대상으로 삼는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2층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관으로 사용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란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짬홍

짬홍

18.0Km    2024-01-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 259-1

짬홍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구룡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음식을 요리한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통오징어 짬뽕이다. 이 밖에 문어 짬뽕, 홍게 짬뽕, 게살 볶음밥, 짜장면, 탕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홍게 짬뽕은 시가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포근대역사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과메기물회거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봉좌마을캠핑장

봉좌마을캠핑장

18.0Km    2024-08-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46

농협회사법인 봉좌마을 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약 2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희망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새마을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농촌마을에 조성한 캠핑장으로 뒤로는 용한천이 흐르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46면과 글램핑 8동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대략 가로 7m, 세로 7m로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경주 정혜사지 십삼 층 석탑, 영일기천고택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아귀탕, 아귀찜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

카페파도

카페파도

18.0Km    2024-0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하정로172번길 2

카페파도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에 있다. 구룡포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내외부가 인생 사진 한 장은 가볍게 건질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게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옛날식 카푸치노다. 이 밖에 크로플, 샌드위치,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수제 브라우니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려동물은 1층 야외 공간만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3층 루프탑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남포항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포시장, 구룡포항, 구룡포근대역사관, 구룡포해수욕장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포항 분옥정

18.0Km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146

포항 분옥정은 조선 숙종 때 유학자였던 김계영의 덕업을 기리기 위하여 경주 김씨 문중에서 건립한 정자이다. 이 지역은 경주 김씨 상춘공의 9세손이 이 고장에 정착함으로써 경주 김씨의 집성촌이 된 곳이다. ‘용계정사’라고도 불리는 분옥정은 도감 김종한에 의하여 1816년 착공되어 1820년 준공되었다. 정자는 주변 풍경을 고려하여 출입을 건물 뒤편으로 하게 하고, 앞면은 시냇물 쪽으로 향하도록 배치하였다.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T’ 자형 평면 목조 기와집으로, 이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이다. 이처럼 분옥정은 건립시기와 목적이 명확하고, 김정희 등 문인이 남긴 현판 및 편액을 포함하여 관련 기록 등이 잘 남아 있는 점, 건물이 위치하고 있는 그 일대 산세와 수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전통 경관에 어울리는 정자의 미적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는 점 등의 이유로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되었다. ※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