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엘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엘가든

엘가든

16.7Km    2025-01-21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23

엘가든은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야외에 마련된 좌석에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생골드망고빙수며, 눈꽃밭빙수도 인기가 많다. 브라운치즈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 등 각종 디저트도 판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석굴암, 불국사,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두현저수지

두현저수지

16.8Km    2025-08-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118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외황강에 위치한 저수지다. 두현 저수지는 오르막길이 아닌 평지로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다. 산책로는 총 5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정자,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어서 산책뿐만 아니라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산책 코스가 길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문수산도 볼 수 있으며 저수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멋진 풍경이 나온다. 주변에 유명 맛집과 예쁜 카페들이 즐비하다.

경주 성덕왕릉

경주 성덕왕릉

16.8Km    2025-12-11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경주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가는 길의 동남쪽 구릉 소나무숲 속에 자리하고 있는 신라 제33대 성덕왕(재위 701~737)의 무덤이다. 성덕왕은 신문왕의 아들로 본명은 융기이다. 당과 적극적인 교류를 하였으며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된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어 나갔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737년에 왕이 죽자 이거사(移車寺) 남쪽에 장사 지냈다고 하는데, 현재 왕릉 북쪽에 이거사로 추정되는 절터가 있다. 왕릉의 밑둘레는 46m, 높이는 5m이다. 무덤 아랫부분에는 둘레돌을 배치하여 무덤을 보호하도록 하였는데, 높이 90㎝ 정도의 돌(면석)을 두르고 그 위에 덮개돌인 갑석을 올렸다. 면석 사이에는 기둥 역할을 하는 탱석을 끼워 고정시켰으며, 그 바깥쪽에 삼각형의 돌을 세워 받치고 있다. 삼각형의 받침돌 사이에 12지신상이 배치되어 있는데 네모난 돌 위에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의 조각이 심하게 파손되어 있다. 무덤 앞쪽에는 석상이 놓여있고 무덤 주위의 4모서리에는 돌사자를 배치하였다. 석상 앞쪽 양 옆으로 문인석·무인석 각 1쌍을 세웠던 것으로 보이나, 지금은 무인석 1개와 상반신만 남은 석인(石人) 1개가 남아 있다. 성덕왕릉에서 보이고 있는 석물의 사실적인 조각기법은 통일신라 초기 양식에 속하며, 왕릉은 통일신라시대의 왕릉으로서 완비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주 효소왕릉

경주 효소왕릉

16.8Km    2025-12-11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이 능은 신라 제32대 효소왕(재위 692~702) 무덤이다. 신문왕(재위 681~692)의 맏아들로서 6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으며, 어머니인 신목태후가 8년간 섭정하였다. 효소왕의 재위 기간에 관제를 정비하고 의료 교육기관인 의학을 설립하였다. 고구려의 옛 땅을 되찾기 위해 성을 많이 쌓았고, 왕도에 물품의 유통을 쉽게 하기 위해 시장을 열었다. 효소왕이 죽은 후 망덕사 동쪽에서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 능은 시가지 동남쪽 형제봉의 남서쪽 산자락에 있다. 동쪽으로 100m쯤 떨어진 곳에 동생인 성덕왕의 능이 있다. 능의 높이는 4.3m, 지름은 10.3m로,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해 둘레석을 돌렸으나 현재 몇 개만이 남아있다. 무덤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고, 혼령이 머무는 자리라는 혼유석만이 있다. 내부 구조가 돌방무덤인 것을 확인하였다.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16.8Km    2025-07-1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태화강 물줄기인 대곡천 중류의 기슭에 각종 도형과 글, 그림이 새겨진 암석으로, 아래 · 위 2단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내용이 다른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조각이 가득하다. 윗단에는 쪼아서 새기는 기법으로 기하학적 무늬와 동물, 추상화된 인물 등이 조각되어 있다. 사실성이 떨어지는 단순화된 형태인데 중앙부의 태양을 상징하는 듯한 원을 중심으로, 양 옆에 네 마리의 사슴이 뛰어가는 모습과 맨 왼쪽의 반인반수(半人半獸:머리는 사람, 몸은 동물인 형상)상이 눈에 띈다. 표현이 소박하면서도 상징성을 갖고 있는 듯한 이 그림들은 청동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아랫단은 선을 그어 새긴 그림과 글씨가 뒤섞여 있는데, 기마행렬도, 동물, 용, 배를 그린 그림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기마행렬도는 세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간략한 점과 선만으로도 그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다. 배그림은 당시 신라인의 해상활동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글자는 800자가 넘는데 왕과 왕비가 이 곳에 다녀간 것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법흥왕대에 두 차례에 걸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 중에는 관직명이나 6부체제에 관한 언급이 있어 6세기경의 신라사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사람이 이루어 놓은 작품으로,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생활, 사상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어느 특정 시대를 대표한다기보다 여러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유적이다. 2025년 7월 12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아우루는 약 3㎞의 ‘반구천의 암각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16.9Km    2025-11-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 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2025년 7월 12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아우루는 약 3㎞의 ‘반구천의 암각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쑥부쟁이

쑥부쟁이

16.9Km    2024-12-10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47-5

쑥부쟁이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계절 샐러드, 연두부, 감자전, 연근버섯잡채, 들깨 버섯탕, 모둠튀김, 연잎밥, 된장찌개 등이 상에 오르는 연잎밥 정식이다. 이 밖에 쑥부쟁이 정식, 선덕밥상, 원효밥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 전망대

16.9Km    2025-11-17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울산대교 전망대는 높이 63M(해발 203M)로 화정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2015년 5월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는 동구 관광기념품 기프트샵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비밀조직의 해결사로 환생한 이재가 아찔한 추격신을 촬영한 울산대교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울산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야경 명소로 인기다.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16.9Km    2023-08-09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탁 트인 바다를 만나는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의 멋스러운 풍경을 만나고, 대암왕공원에서 해안둘레길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닷길 코스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자. 주전몽돌해변에서 파도와 까만 몽돌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태화강 주변은 대한민국 제2호 국가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자연애곤드레

자연애곤드레

16.9Km    2025-10-28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47-6

자연애곤드레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돌솥밥과 생선구이 등이 상에 오르는 명품상이다. 곤드레솥밥과 제육볶음이 나오는 일품상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곤드레돌솥밥과 곤드레고등어조림을 맛볼 수 있는 진품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석굴암, 불국사,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