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담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담복국

13.1 Km    8     2023-11-06

울산광역시 북구 화암7길 11
052-276-1047

울산광역시 북구 신하동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 정담복국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복요리와 깔끔한 밑반찬까지 완벽한 식당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은복, 밀복, 생복, 참복 중 원하는 취향대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복 수육, 복 불고기와 같은 특색 있는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깔끔하여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울산옹기축제

울산옹기축제

13.1 Km    50522     2024-04-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052-980-2232~6

울산옹기축제는 한민족과 천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옹기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를 홍보하고 생활 옹기의 보급과 전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볼 수 있다. 옹기축제는 2000년 11월 외고산에 거주하던 옹기 장인들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행사에서 시작한 울산옹기축제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고,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외부 관광객 비율이 과반을 넘으면서 지역 대표 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울산 옹기박물관

13.1 Km    1     2023-02-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울산옹기박물관은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전통 옹기장인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옹기 집산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에 옹기와 함께 숨쉬며 살아온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합니다. 200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 공사를 착공하고, 2009년 10월에 완공하여 2009년 11월 3일 울산옹기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출처 : 외고산옹기마을]

세대공감창의놀이터

13.2 Km    2     2023-11-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사용이 중단된 음식물 자원화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2015년 개관한 놀이와 교육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이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1층까지 이어진 그물놀이터와 감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영유아 보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무놀이터, 2층의 마을공방, 마을사랑방, 뜨개목공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야외활동과 각종 기획행사 및 공연이 진행되는 야외공연장과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 그물 놀이터는 6세에서부터 12세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나무놀이터는 출생일부터 5세까지 유아만 이용할 수 있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에서는 꼼지락공방, 생태인문놀이, 꼬마목수, 펀펀커피, 참새방앗간 등의 상설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운영하며 청소년 건축학교, 1박 2일 놀이캠프, 방학놀이학교 등의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청소년 건축학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기념일 모임과 모임공간이 필요한 문화 동아리,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의 용도를 위해 공간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옹기골도예

13.3 Km    2     2023-10-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성촌이다. ‘옹기골도예’는 이곳에서 3대째 옹기를 빚는 허진규 옹기장이 운영하는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지역명사의 집’이다. 옹기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옹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옹기소금 담기 체험, 옹기 만들기, 옹기구이 체험 등이 있고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외고산옹기마을 내에는 울산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 울산옹기박물관에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거대한 옹기를 볼 수 있다.

더 씨앗

더 씨앗

13.3 Km    5     2022-12-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1653

더 씨앗은 울주군 웅촌면을 사랑하는 이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로컬문화단체다. 더 씨앗은 급속한 고령화 현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학교 아이들과 맞벌이로 인해 공백이 생긴 부모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왔다. 2021년 관광두레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아이들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카페곰곰’을 마련했다. 카페곰곰은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유모차를 밖에 두는 조건으로 입장을 허락 맡지 않아도 되고 아이의 목소리가 높아져도 움츠려들지 않아도 된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의를 공공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아이와 부모 모두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통한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모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쿠킹클래스’. 조물조물 반죽을 하고 모양을 내고 자신이 만든 쿠키가 오븐에서 풍기는 고소한 냄새까지 즐긴다. 그 외에도 사포로 문지르고 오일을 칠하고 버닝을 해 세상에 하나뿐인 독서대를 만드는 목공클래스, 바지와 모자 등 헌 옷을 리사이클링 하는 바느질클래스 등이 있다. ‘곰곰이 책 읽기’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전문가와 생각을 나눈다. 특히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기 어려운 성교육이나 환경문제 같은 부분을 편안하게 풀 수 있도록 돕는다.

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13.3 Km    35804     2024-03-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과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13.3 Km    877     2023-08-09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 그러나 울산은 산과 바다를 둘러싸고 보석처럼 빛나는 관광지를 골고루 품고 있는 도시다. 숨겨진 울산의 속살을 깨알같이 누비다 보면 운 좋게도 고래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아는가.

강동 화암 주상절리

13.4 Km    31138     2024-03-20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952-1번지 일원

화암 주상절리는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 화암(꽃바위) 해변 일대에 분포하는 유적으로 약 2,000만 년 전 신생대 제3기 중신세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이 냉각하면서 열 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이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의 가장 큰 특징은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인 점과 수평, 수직, 경사진 형태 등 다양한 형태와 방향으로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주상절리 곳곳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볼 수도 있다. 이곳의 주상절리는 다량의 목재 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 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 쪽 대각선의 길이는 50㎝ 정도이다.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억새군락지

1.4 Km    1     2024-01-10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