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생오리참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림생오리참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림생오리참숯불구이

0m    0     2024-02-06

울산광역시 남구 달삼로76번길 6

울산 달동에 위치한 송림 생오리참숯불구이는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생오리숯불 소금구이가 유명하다. 이 외에 오리 특수부위(목살, 날개)를 맛볼 수 있으며 서비스로 나오는 오리탕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이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 맛집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바쁜 매장이지만 친절한 주인분의 대접도 방문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마트 울산

이마트 울산

1.0 Km    0     2024-03-24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 48 (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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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한우갈비

선바위한우갈비

10.1 Km    2     2022-10-20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영앞길 140

선바위 한우불고기는 최고급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정육 식당이다. 3층 건물로 1층은 오픈 공간, 2층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한우 양념 통갈비와 떡갈비로 양념 된 통갈비의 감칠맛과 떡갈비의 녹는 맛은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한다. 소고기 전문점으로 우삼겹, 육회, 제비추리, 꽃등심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점심 특선으로 육회비빔밥, 한정식, 버섯 불고기 전골 등이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외고산 옹기마을, 작천정계곡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10.1 Km    70259     2024-03-08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10.1 Km    0     2024-03-11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태화강생태관

태화강생태관

10.1 Km    1     2023-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영로 31 태화강생태관
052-204-1650

태화강의 생명을 만나고 알아가는 태화강생태관은 태화강 곳곳의 자연환경과 태화강 과거의 기억을 담고있는 공간이다. 태화강생태관은 물길을 따라 흐르는 시간 속에서 강과 사람이 만나 달라지는 모습과 태화강 속에서 흐르는 생태계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보여주는 생태교육장이다.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10.2 Km    24312     2023-01-25

울산광역시 북구 황토전길 231

마애불(摩崖佛)은 바위에 조각한 불상을 말한다. 어물동 마애불좌상의 중앙 본존불은 높이5m, 너비 3.5m이고 좌우협시 보살상은 높이 3.5m, 너비 1m 크기로 ‘방바위’라 불리는 거대한 자연 암벽 면에 돋을새김[高浮彫]되어있다. 도상적으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을 좌우 협시로 둔 약사여래삼존상으로,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된다. 마애불 중앙의 본존불은 결가부좌하여 앉은 모습이며, 얼굴은 크고 육계가 볼록하게 솟아 있다. 마모가 심해 자세한 조각 표현은 알 수 없으나 도톰한 볼과 입술에는 엷은 미소가 보인다. 양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까지 닿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법의는 통견(通絹)이며 세부 옷주름은 잘 보이지 않는다. 오른손은 가슴에 올리고 왼손은 아랫배에 대고 있으며, 마멸정도가 심해 손모양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사여래(藥師如來)가 들고 있는 약합을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약사여래는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고 약사신앙의 대상이 되는 부처이다. 또한 극락왕생을 원하는 자, 재앙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은 자들이 약사여래의 명호를 부르면서 발원하면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좌우 협시보살상은 서 있는 입상으로 본존불상보다 크기가 훨씬 작고, 얼굴은 몸체에 비해 크게 표현되어 있다. 머리에는 해와 달을 상징하는 원통형 보관을 쓰고 있어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임을 알 수 있다. 마애불의 배경이 되는 반원형에 가까운 암벽은 삼존불을 아우르는 거대한 광배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 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신앙적인 측면과 마애불을 조각하였던 불교조각사적 측면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코뚜레

10.2 Km    1     2023-09-12

울산광역시 북구 신답1길 9
052-295-1988

코뚜레는 울산 북구에 위치해있으며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다. 돈생갈비와 생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점심 특선으로 돼지 짜글이와 시래기 된장을 맛볼 수 있다. 양념갈비와 꼬들목살 또한 맛있기로 유명하여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네 맛집이다.

유승추어탕

10.3 Km    10     2023-1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3길 10-2
052-211-1822

유승추어탕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유승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를 갈아 만드는 추어탕으로 현지인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해장에도 좋다.

대왕암 송림

대왕암 송림

10.3 Km    22782     2023-12-27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