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창의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

10.3 Km    2     2023-11-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사용이 중단된 음식물 자원화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2015년 개관한 놀이와 교육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이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1층까지 이어진 그물놀이터와 감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영유아 보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무놀이터, 2층의 마을공방, 마을사랑방, 뜨개목공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야외활동과 각종 기획행사 및 공연이 진행되는 야외공연장과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 그물 놀이터는 6세에서부터 12세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나무놀이터는 출생일부터 5세까지 유아만 이용할 수 있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에서는 꼼지락공방, 생태인문놀이, 꼬마목수, 펀펀커피, 참새방앗간 등의 상설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운영하며 청소년 건축학교, 1박 2일 놀이캠프, 방학놀이학교 등의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청소년 건축학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기념일 모임과 모임공간이 필요한 문화 동아리,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의 용도를 위해 공간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향교

울산향교

1.0 Km    23350     2024-01-22

울산광역시 중구 명륜로 117

울산향교의 창건 연대나 초기 연혁은 임진왜란으로 기록이 멸실되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한 고을 한 향교 체제가 완성된 15세기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건 당시에는 신학성 북쪽인 현 반구동 구교마을에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불탄 후 그곳에 다시 세워졌다가 효종 3년(1652)에 지금 장소로 옮겨 세웠다. 1800년 이후 20차례 이상 고쳤으나 배치의 기본 틀은 변함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 울산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서재, 청원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건물들을 남북과 동서축으로 직각 교차하게 배치하여 전형적인 향교 건축의 특성을 살렸다. 울산향교에서는 석전대제를 연 2회 실시하며, 일 년에 한 번 기로연, 성년식, 한시백일장을 개최하며, 전통혼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한문교실, 전통예절교실, 향교문화 스테이 등의 교육과 행사를 유림회관에서 연중 시행하고 있다.

울산큰애기집

울산큰애기집

1.0 Km    0     2024-04-24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28

울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주는 울산큰애기집은 관광상품 전시와 판매를 하고 있는 문화 복합공간이다. 울산큰애기는 2019년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울산 대표 캐릭터이다. 1층은 관광안내소와 울산 큰 애기 캐릭터가 들어간 기념품샵이 자리하고 있다. 2층은 울산 큰 애기를 주제로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전시공간이다. 특히 공주 침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찬 큰 애기 룸은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3층은 개화기 콘셉트의 스튜디오 이팔청춘 사진관이다. 복고풍 의상을 대여할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찾는다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이색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튜디오 이용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큰 애기 집을 나와 조금만 걸으면 울산 큰 애기 상점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마음회관

한마음회관

10.4 Km    70596     2023-09-25

울산광역시 동구 바드래1길 30

1991년에 개관한 한마음회관은 2007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각종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문화와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종합문화시설이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의 시설로 야외 공간도 갖추고 있다. 각종 스포츠시설, 어린이전용관, 극장, 갤러리, 세미나실, 식당과 옥외 체육시설, 기타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컨벤션 기능의 대관시설로도 활용되고 있다. 외국어, 악기연주, 창의력 개발, 논술과 독서, 공예 등 실용적인 강좌와 함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한 수영, 헬스, 스피닝, 플라잉요가, 풋살, 농구 등 모든 스포츠 프로그램까지 총 100개 강좌에 4천 여명의 회원이 있다.

장무공원

1.0 Km    2     2024-02-07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51년간 ‘학성 제2공원’에서 명칭변경 행정 절차를 통해 ‘장무공원’으로 변경된 곳으로 고려 개국 공신이자 울산지역 나말여초 군현을 통합한 박윤웅 장군의 거점인 점, 당시 박 장군이 고려 초부터 울산 수호신인 계변천신을 성황신으로 받아들인 것을 기념한 점을 근거해 그의 시호인 ‘장무’를 사용하자는 점 등 의미를 담고 있다. 봄에는 벚꽃과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울산 명소로 유명하며, 공원 인근에는 충의사와 구강서원, 울산 MBC 등이 있다.

토모참치&연어

10.5 Km    18     2023-06-10

울산광역시 동구 명덕6길 11
052-236-5652

울산 동구에 위치한 토모참치는 참치와 연어를 판매하는 일식집으로 엄선한 재료로 최고의 참치와 연어를 대접하는 맛집이다.

현대예술관

현대예술관

10.6 Km    24007     2023-08-09

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10 현대예술관

현대예술관은 공연과 전시, 평생학습 등을 장르별로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이다. 클래식, 대형 뮤지컬 등이 열리며, 국내 최고의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대공연장, 대학로의 다양한 소공연을 유치하고 있는 소공연장, 2008년 개관한 시네마 1,2관과 3차원 설계구조인 미술관, 체육관, 탁구장 등 문화예술 강의 시설과 카페, 식당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함양집

10.6 Km    18     2023-11-07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99
052-250-4588

놋그릇에 정성스럽게 담은 비빔밥, 1924년 1대 강분남씨를 시작으로 4대째 100년 가까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음식점이다. 이 가게는 울산 삼산동과 울산 동구 현대백화점 5층에 있다. “윗대의 뜻을 이어받아 항상 섬김의 자세로 정성을 다해 놋그릇에 담겠다”는 약속을 한결같이 지켜오고 있는 이곳 전통비빔밥은 무, 콩나물, 미나리, 시금치, 미역과 돌김이 주를 이루며, 한우육회와 전복, 달걀 고명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향긋한 맛을 낸다. 메밀묵과 다시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묵채가 식전 입맛을 돋우고, 국내산 한우 등심을 양념해 연탄불에 구운 석쇠불고기는 이곳 인기 메뉴다.

문수산전망대

문수산전망대

10.6 Km    0     2023-12-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문수사(울주)

문수사(울주)

10.6 Km    24858     2023-12-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西嶺)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