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6-11
울산광역시 동구 중진2길 5
052-233-0108
방어진 활어센터는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항 인근에 위치하였다. 제철 어류인 다양한 어종의 횟감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으며 신선한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시장과 횟집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즉석에서 회 맛을 즐기거나 깔끔하게 포장해 갈 수도 있다. 또한 수산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 울산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2.0Km 2024-01-09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74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보리꽃은 일산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바다 뷰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불고기로 얇게 썬 오리고기에 양파, 부추, 팽이버섯 등을 넣어 불판에서 구워 상추, 양배추, 다시마 쌈 채소에 싸 먹으면 별미이다. 또 여러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 등이 나오는 우렁 강된장 보리밥, 솥밥, 고등어구이 등도 이집 인기 메뉴이다. 특히 부추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 부추전도 인기가 좋다 한다. 깔끔한 맛과 인테리어의 보리꽃은 소중한 사람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 건강한 한정식 맛집이다.
12.1Km 2025-03-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12.1Km 2024-06-13
울산광역시 북구 용바위1길 58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와봐야 할 곳으로 유명한 당사해양낚시공원은 동해의 멋지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산책하고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바다를 향해 길게 나 있는 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의 조개 고리에 소원도 적어서 걸어보고, 벤치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쉬어도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걷다 보면 기분도 좋아진다. 철망으로 되어 있는 다리 아래로 파도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스릴도 즐길 수 있다.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도 해보고, 다리 끝 계단을 내려가 갯바위 위에 올라가면 울산 바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구조물도 추가하여 2023년 7월 멋진 모습으로 재개장을 하였다.
12.2Km 2024-05-17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나홀로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힐링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이며, '바다 위 캠핑장' 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캠핑장 인근 당사해양낚시공원에서는 바다 낚시를 체험해볼 수 있다.
12.2Km 2024-06-25
울산광역시 동구 동진로 42
울산 동구 방어동 유명한 맛집 섬뜰은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특히 전복밥은 전복이 가득 들어 있으며 밑반찬도 바삭바삭한 전과 미역국은 물론 오색 나물, 누룽지까지 알찬 구성으로 나온다. 정갈한 한식으로 건강한 한 끼를 먹으러 오는 오랜 단골이 많다. 늘 대기하시는 경우가 많아 예약은 필수다. 월요일이 정기 휴무지만, 공휴일인 경우 월요일 영업 후 다음날 쉰다. 참고하여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근처에 출렁다리로 유명한 대왕암공원과 슬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2Km 2025-03-25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359-1
천혜의 해안경관과 탁 트인 넓은 시야의 해변이 있어 울산의 해맞이 감상 최적지로 손꼽히는 강동 해변. 청정해역과 바위절경, 몽돌 흑자갈 등 수려한 해안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국도 31호선을 따라 경주, 감포까지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코스도 일품으로 피서철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이다.
12.3Km 2024-07-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1653
독특한 외관에 눈길이 먼저 가는 카페 곰곰(더씨앗)은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으며 쿠킹 클래스와 제철 과일은 활용한 카빙 체험까지 가능하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브런치, 파스타, 롤, 샌드위치와 특별메뉴인 카페 곰곰이 위치해있는 옹춘의 배로 만든 배 에이드까지 즐길 수 있다. 카페 곰곰의 대표 메뉴인 '곰곰 롤'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며, 체험은 별도 문의(전화)가 필요하다.
12.3Km 2025-03-11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2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방어진항은 넓은 부지의 수협위판장과 경매장이 있는 울산 대표 어항이다. 방어를 비롯해 갈치, 삼치, 멸치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인근 수산시장과 회센터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해 바로 맛볼 수 있다. 방파제를 따라 있는 산책로는 사진 찍기 좋은 슬도등대까지 닿아 있고, 방어진항과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일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바닷길 역시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북방파제 벽화 및 바닥 디자인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마을 박물관인 방어진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울산 시민에게는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관광객에게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2.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