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6M 2024-11-18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02
052-244-6457
‘아구회센터’는 40년 전통의 아구 전문점으로 싱싱한 활어회와 아귀찜, 아구 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아구를 냉동 저장하지 않고 매일 신선한 생아구로 음식을 만들어 한번 먹어보면 단골이 되는 집이다. 알이 굵고 싱싱한 아구와 신선한 콩나물을 듬뿍 넣은 아귀찜은 마니아를 양산하는 맛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따로 주차를 한 후에 식당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309.3M 2025-01-03
울산광역시 중구 먹자거리 6
052-244-1156
궁중삼계탕은 소박한 외관의 가게가 30년 넘게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계속하는 비결은 변함없는 맛이다. 천연조미료만을 첨가하며 잡다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삼계탕은 국물 맛이 깊으면서도 담백하다.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제공되는 밑반찬도 맛이 좋다.
314.4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먹자거리 12
052-258-6696
유가냉면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으로 메뉴는 냉면, 비빔냉면이다. 이곳의 냉면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만 사용하여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서울 유명 냉면을 울산에서 맛볼 수 있다. 직접 반죽한 고구마 전분가루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냉면의 맛이 일품이다. 냉면 이외에도 돼지국밥, 우거지해장국 등 식사 메뉴도 먹을 수 있다. 골목에 자리한 노포집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는 넓진 않지만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19.6M 2025-03-25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90 (옥교동)
울산큰애기청년야시장은 2015년도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에 공모신청하여 선정된 전국 2대 시장 중 하나이다. 울산 지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젊은 층이 좋아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전통시장의 특화음식인 곰장어, 옛날 통닭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기존 포장마차 거리가 있어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재미가 있다.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져 있는 울산큰애기청년야시장은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며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가 있는 야시장이다.
343.6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기상대길 13
울산광역시의 중심인 중구 북정동에 자리한 해남사는 1936년 근대의 고승인 통도사(通度寺)의 구하천보(九河天輔) 스님이 울산지역의 포교를 위해 세운 통도사 울산포교당이다. 당시 우리 국민들이 일제강점기 시절의 서러움에 시달리고 있을 때, 불법(佛法)으로써 민생을 구제할 것을 서원(誓願)하여 포교당을 열게 된 것이다. 스님의 뜻대로 포교당을 연 후 많은 스님들이 뒤를 이어 불법의 심오한 진리를 설하는데 힘썼고, 지역사회의 불자들을 교화하여 많은 신행단체가 구성되는 등 활발한 포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363.2M 2023-06-05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363
26년간 조선, 선박 기자재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 시내 최초로 개점한 울산면세점에서는 해외 명품 핸드백, 지갑, 벨트, 화장품, 향수, 시계, 전자제품, 선글라스, 양주, 담배, 정관장 등 2, 3층 매장에 117개 브랜드 3,500여 개 품목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미리 시내면세점인 울산면세점에 와서 쇼핑이 가능하며, 구매물품에 대한 A/S도 받을 수 있다.
394.1M 2025-03-25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225-2
울산 중구의 문화 관광의 대표적 거리인 맨발의 청춘길은 70~80년대 울산의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분주히 오가던 골목길의 향수를 간직하고자 2016년부터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음악존, 영화존, 패션존으로 구역을 나누었고 당시 인기 있던 영화 포스터와, 이소룡 등을 넣은 벽화를 칠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냈다. 특히 음악존은 동작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7080 세대의 음악이 흘러나와 그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노후된 바닥을 정비하고 경사로 인근에 쉼터와 화단을 조성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쉬어갈 수 있도록 방문객을 위한 휴게용 계단도 마련되어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번쩍여 낮과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골목길 곳곳에 오래된 식당들과 옷집, 노래방, 이색 주점들이 있는 맨발의 청춘길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396.5M 2024-07-26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49 (성남동)
052-264-3805
워터 버블 페스티벌은 2014년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보자" 라는 비전으로 기획되었다.
연령, 성별을 떠나 모두가 함께하는 체험형축제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