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5-05-21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8길 35
052-294-3007
100% 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냉면이 맛있는 울산 혁신도시 중구청 부근의 청한옥은 외할머니가 함경남도 함흥역 앞에서 팔던 냉면을 부모님을 거쳐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의 모든 음식은 직접 조리하고, MSG나 화학첨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간장, 고추장, 된장은 국내산 메주콩으로 직접 담근 것만 사용한다. 100%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반죽해 뽑은 면은 쫄깃한 식감과 옛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곳에서는 그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함흥냉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1.2Km 2024-07-18
울산광역시 중구 새벽시장3길 21
1974년 개설된 학성새벽시장은 울산 최고의 도소매 시장으로 산지 직송의 식자재를 싼 가격에 판매하는 등 연간 매출액이 600억이 넘고, 일 방문객도 5,000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울산의 식자재 시장이다. 주로 새벽에 장이 서며, 대량 위주로 도매 거래를 한다. 시장 내 2개 구간을 지정해 특색 있는 디자인 골목을 조성하고, 시장 입구에는 LED 전광판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홍보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포장재 제작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모바일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기관과 학교, 대형 식당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다.
1.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장무공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자리한 공원으로 51년간 ‘학성 제2공원’에서 명칭변경 행정 절차를 통해 ‘장무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이곳은 고려 개국 공신이자 울산지역 나말여초 군현을 통합한 박윤웅 장군의 거점인 점, 당시 박 장군이 고려 초부터 울산 수호신인 계변천신을 성황신으로 받아들인 것을 기념한 점을 근거해 그의 시호인 ‘장무’를 사용하자는 점 등 의미를 담고 있다. 봄에는 벚꽃과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울산 명소로 유명하며, 공원 인근에는 충의사와 구강서원, 울산 MBC 등이 있다.
1.3Km 2025-01-03
울산광역시 중구 화진길 22
052-246-3554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부산선지국은 국밥 전문점이다. 40여 년 경력의 주인장이 최상급 한우고기로 정성껏 끓인 국밥은 바쁜 일상에 각박해진 우리 마음까지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 같은 맛이다. 소고기 건더기가 가득 들어간 국밥은 만드는 이의 푸근한 인심을 느끼게 한다. 선지국밥이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돼지국밥, 소머리곰탕, 돼지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3Km 2024-12-16
울산광역시 중구 새벽시장길 17
052-294-1515
울산 현지인들의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울산 대표 먹거리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고래고기는 무려 12가지 맛을 낸다고 할 만큼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 고래고기로 소개된 업소이며, 30년 경매 경력 매의 눈 사장님이 최고 품질 재료를 선별하여 손님상에 내고 있다. 모든 테이블이 방으로 구분되어 있어 손님 대접 혹은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1.3Km 2025-03-11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 259-2
울산 중구 공룡발자국공원은 약 1억 5천만 년 전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발자국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이곳은 공룡 발자국을 비롯한 다양한 고생물학적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공룡 연구와 교육의 중요한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발자국을 실제로 볼 수 있는 탐방로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쉽게 공룡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산책과 힐링의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공룡발자국공원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명소이다.
1.3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태화루는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이다.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했다.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