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4-01-03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82번길 50-2
수정간장게장은 직접 담근 수제 게장과 새우장, 된장찌개, 갖가지 반찬들이 함께 푸짐한 한상으로 나온다. 게장을 먹기 힘든 분들을 위한 순살간장게장, 순살양념게장도 있으며 밥 위에 슥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게장은 포장도 가능하다.
2.1Km 2024-07-29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21번길 15 (신정동)
이홉은 울산 남구에 있는 비건 베이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공간과 직접 비건 베이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키즈클래스부터, 1인 클래스, 커플클래스, 우정클래스, 취미반(제과 & 제빵) 마지막으로 소모임 장소 대관까지 가능하다. 체험 공간 안쪽에는 오븐까지 있어서 직접 베이킹을 할 수 있다. 재료부터 전문적인 제과 재빵 장비들을 갖추어져 있고 레시피를 따라 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클래스가 짜여 있다. 스케줄로 운영되며, 수업 당일, 하루 전에는 취소가 불가하다.
2.1Km 2025-01-14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208번길 12 (신정동)
052-275-6947
함양집은 1924년부터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육회비빔밥과 전통비빔밥이다. 두 메뉴의 차이점은 고명으로 올려진 전복의 유무이다. 보통, 곱빼기, 특으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우물회, 묵채, 석쇠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2.2Km 2024-12-17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5길 9
052-245-2666
대가복집은 울산 태화강변 인근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잔디와 나무로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곳이다. 육수에 야채, 버섯 등을 넣고 복을 데쳐먹는 복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특제 소스로 양념한 복불고기와 맑고 시원한 복 맑은탕도 별미이다. 울산에서 제대로 된 복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단연 대가복집을 추천한다.
2.2Km 2024-01-22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220번길 15
한그륵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일식 덮밥 전문점이다. 골목길에 있지만 깔끔하고 감성적인 외관이 눈에 띈다. 실내는 원목으로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고 4인 테이블 4개, 카운터석에 7인이 앉을 수 있다. 한그륵은 울산 최초의 나고야식 히쯔마브시(장어덮밥)집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한그륵의 장어덮밥에는 김가루, 가쓰오부시 육수, 산초가루, 샐러드, 토마토 절임, 장아찌, 장국 등이 함께 나온다. 메뉴는 나고야식 쫄깃한 민물장어덮밥인 ‘민물장어 히쯔마부시’, 동경식 부드러운 바다장어 덮밥 ‘아나쥬(바다장어)’, 닭고기와 계란을 넣은 음식으로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오야코동’ 등이 있다.
2.2Km 2024-05-17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06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등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을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원래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인공 동굴이었다. 일본군은 태평양전쟁 중이었던 1942년 전시 상황에 대비하여 울산비행장을 군용 비행장으로 개조하였다. 울산비행장 운영과 관련하여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 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울산 신정동의 남산, 여천천 주변 대현동에 있는 산 등에 여러 개의 인공 동굴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입구에서 남산사에 이르는 지점에 약 500m 간격으로 4기의 남산 동굴이 있다. 모두 산을 관통하지 않고 중간에서 돌아 나오는 구조로, 3기는 출구와 입구가 다르고, 나머지 하나는 출구와 입구가 하나이다. 규모는 너비 1.5m~5.5m, 높이는 1.8m~4.2m, 길이는 16m~62m 정도이다. 2017년 7월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일제 말 자행된 조선인 강제 노역 등 일제의 만행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되새김과 동시에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 공간과 울산을 찾아오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산 동굴을 정비하여 태화강 동굴피아로 개장하였다. 제1동굴은 역사체험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의 생활상, 강제 노역, 수탈의 역사가 담긴 삼산비행장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제2동굴은 어드벤처 공간, 제3동굴은 스케치 아쿠아리움 공간, 제4동굴은 이벤트 공간으로 4계절의 다른 동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2.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1길 139
골든드롭은 울산 성안동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커다란 창이 있는 현대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3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든드롭의 대표메뉴는 골든슈페너와 트러플소금라떼이다. 골든 아포가토와 블랙체리에이드, 율무프라페 등도 인기가 많다. 커피와 음료,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2.3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16길 15
1851년(철종31) 봄에 사림(士林)과 후손들의 공의(公議)로 양산시 용당동 후록에 건립하였다. 그해 9월에 완공하고 울산박씨 시조이신 휘 윤웅 흥여백 시호장무공(諱 允雄 興麗伯 諡號莊武公)을 주변에 봉안하고 여말(麗末) 충의 충청감사 휘 추 사은선생(諱 諏 沙隱先生)을 배향하고 매년 9월 중정에 향중사람들과 자손들이 향사하였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육적 역할을 하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2.3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성안동의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티뷰는 대표적인 야경 명소이다. 이곳을 울산 중구청에서 달빛야경누리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길가에 바닥조명을 설치하고 여러 포토존을 설치하여 천천히 산책하면서 구경도 하고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다. 첫 번째 포토존인 ‘달빛누리길’은 함월유아숲체험원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다. 초승달 조명과 달빛누리길이라는 문구로 표시되어 있어 시작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보름달 포토존은 구름과 별 조형물로 꾸며져 있는데 해가 졌을 때 각양각색으로 빛이 난다. 감성 글귀 포토존은 "넌 달인가 보다, 밤만 되면 떠오르는 걸 보니"라는 글귀와 손하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커플끼리 사진 찍기 좋다. 마지막으로 ‘천국의 계단 포토존’은 공중에 떠있는 듯한 계단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은은하게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울산대교가 보이는 야경을 사진에 담기 좋다.
2.3Km 2025-01-14
울산광역시 중구 해오름8길 65
052-298-9592
업소 곳곳에서 위생을 최고로 여기는 주인장의 직업정신을 엿볼 수 있다. 최고 등급의 고기와 맛깔스러운 밑반찬은 기본, 특허 낸 보조 불판을 제공하여 구워진 고기가 식거나 타지 않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