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솟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착한가게] 솟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착한가게] 솟대

6.0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47번길 10
052-223-4346

솟대는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학가에 위치해 있어 가격이 저렴하며 든든한 식사가 가능해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고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두루치기 정식,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음식 주문 시 밥은 큰 그릇에 가득 나오며 다양하고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메인 메뉴들의 맛은 자극적이고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6.0Km    2025-07-03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자동차 공장으로, 약 32,000명이 근무하며 연간 최대 152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여의도의 1.5배에 달하는 부지를 갖추고 있으며, 전용 수출 부두를 통해 하루 최대 4,500대의 차량이 전 세계로 수출된다. 공장 투어는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헤리티지 홀’에서는 현대차의 역사와 상징적인 차량, 포니를 비롯한 올드카 전시와 함께 디오라마·영상으로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다. ‘의장공장’에서는 실제 부품 조립 라인을 견학하며 자동차 생산의 핵심 공정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전용 부두’에서는 완성 차량이 수출선에 선적되는 역동적인 현장을 관람할 수 있다. 투어는 사전 예약 필수이며, 단체는 15인 이상, 개인은 최대 4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울산의 자동차 산업관광 코스

6.0Km    2025-05-20

울산은 산업도시이다.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공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로 하루에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세계 최대 단일체제 공장이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약 70~80분 동안 문화회관 헤리티지홀 전시 관람 > 3공장 의장공장 견학통로 > 수출부두 순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주변의 태화강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대공원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는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좋다.

라오

라오

6.0Km    2024-01-23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15길 10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에 있는 라오는 특급 호텔 출신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중식당이다. 최대 16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향긋한 송이가 들어간 라오 짬뽕과 바삭하고 소스가 달콤했고 양파와 코코넛, 아몬드가 올라간 꿔바로우식 탕수육, 상큼한 프라이드치킨 맛에 토마토 조화가 좋은 유린기가 라오의 대표 메뉴다. 그 외 코스메뉴와 유산슬, 칠리새우, 순두부 짬뽕탕, 해산물덮밥, 매생이 굴 짬뽕 등 다양한 중식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외솔최현배선생기념관, 화동못수변공원 등이 있다.

오치골공원

오치골공원

6.0Km    2025-03-25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512-3

도심 속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도시 테마공원인 오치골 공원은 2020년 우수 어린이 놀이 시설로 선정될 만큼 자연 친화적인 시설이 많아 주말에 어린이들과 여가를 보내기 좋은 공원이다. 오치골 공원의 시그니처인 까마귀 미끄럼틀과 미니 집라인, 파란색의 거대한 모형 그물인 돔 플레이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놀이 기구이다.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오치골 AR’로 듣는 오치골 이야기 등 체험시설이 있고, 주변에 양정생활체육공원, 양정소공원과 축구장, 운동장, 쉼터와 계곡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박상진의사 생가

박상진의사 생가

6.1Km    2025-06-26

울산광역시 북구 박상진길 23

독립운동가 박상진(1884~1921) 의사가 살았던 곳이다. 대지주였던 박상진 의사는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여 집안이 몰락하고 이 집도 남의 손에 넘어갔으나 2002년 울산시가 매입하여 2007년 복원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다. 사랑채, 안채 등 모두 6동의 건물로 이루어진 기와집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 ㅂ자 구조를 가진 조선 후기 양반 살림집이다. 박상진 의사는 1902년 허위에게 한학을 배운 후 양정의숙에 진학, 법률과 경제를 전공하고, 판사 시험에 합격하여 평양법원에 발령되었으나 사퇴했다. 그 후 독립운동에 참여해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과 대한광복회 결성에 앞장섰다.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고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맡아 활동하였다. 1918년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오는 길에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1921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대구형무소에서 처형되었다. 이후 국권 회복과 항일투쟁에 앞장선 공로를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하였다. 박상진의사역사공원을 조성하면서 밀양박씨 송정문중의 소유였던 서당건물 봉산정사, 송애정사, 양정재를 이전 복원하였으며 박상진의사생가전시관을 세웠다. 독립투사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기에 뜻깊은 곳이다.

화동못수변공원

화동못수변공원

6.1Km    2025-07-22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화동못 수변공원은 농업용지로 사용되던 화동못이 주변 개발로 인해 활용성이 없어지자 울산시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수변공원을 만든 곳이다. 총 9,824㎡ 면적에 산책로와 전망대, 생태습지, 물레방아,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비한 주차장, 그리고 저수지 중앙에 분수 시설을 조성하였다. 자연을 온전히 담은 친환경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화동못 수변공원은 아름다운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문식곱창구이

6.1Km    2025-03-26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14길 13
052-224-0251

울산 북구에 위치한 정문식곱창구이는 다양한 곱창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곱창구이이며 그 외에 특양구이, 양곱창모둠, 전골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는 곱창은 잡내도 없고 깔끔한 맛으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수가 많아 단체 모임, 회식 등의 장소로 알맞다.

옥천암(울산)

옥천암(울산)

6.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225

옥천암은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225(연암동) 무룡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찾아가는 길은 울산 북구청 인근 상방사거리를 지나 무룡터널 방향으로 이동하다 연암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진입하면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정자 해변에서 무룡산 가는 중간 지점인 81번 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옥천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옥천암이 자리하고 있는 연암동은 고려 충렬왕 이후 백련암이라 불렀던 데서 비롯한 지명이다. 당시 이곳의 바위에 성스러운 흰색의 연꽃이 피어올라 울산에 유배되어 있었던 고려시대의 문신 설곡 정포(1309~1345)가 시를 남기고 그 바위 이름을 백련암이라 하였다. 그 뒤 조선 중종 때에 이르러 8월에 한 가지에 두 송이의 연꽃이 옥정에서 우뚝 피어 꽃이 바위를 덮어 구경하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므로 마을이름을 백련암이라 하였다가 1914년에 연암동이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지명에서부터 불교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옥천암의 창건은 931년(신라 경순왕 5)에 이루어졌다. (출처: 울산 문화관광 홈페이지)

선바위(입암)

선바위(입암)

6.3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모두박길 6-1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변 입암마을에 위치한 바위로 백룡이 살았다는 백룡담 푸른 물속에 서 있는 기암괴석이다. 깎아지른 듯 우뚝 서 있는 바위라 하여 선바위(入巖)라 부른다. 높이는 약 33m(수면 위 21m, 수면 아래 12m)이고, 수면 위 둘레는 46m, 바위 최정상 폭은 약 3m인데 꼭대기에는 삼봉을 이루고 정상에는 잡목 몇 그루와 잡초들이 자라고 있다. 옛사람들에 의하면 날이 가물어 비가 오지 않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예로부터 빼어난 경치에 시인묵객이 즐겨 찾아 절경을 노래한 시가 전해오고 있다. 선바위를 마주 보는 벼랑 위에는 학성이씨의 정자인 용암정과 통도사의 말사인 선암사가 서로 인접하여 있으며 태화강 생태관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선바위 건너편의 선바위공원에는 피크닉 장소와 아이들의 놀이터인 도담도담 숲 체험원이 있다. 태화가 십리대밭과 함께 철새도래지로서 울산 12경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