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남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남항

3.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신남길 127

신남항은 삼척시 원덕읍에 있으며 주위에는 해신당 공원과 어촌민속전시관이 있다. 신남항은 바닷가의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라 작지만 유명하다. 신남항은 등대가 가장 예쁜 곳이다. 산책코스로 좋은 해신당공원 내려오는 길에 있어 공원 산책 후 바다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신남항은 등대가 아름다운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

신남해변

신남해변

3.1 Km    24955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에서 남쪽으로 30km 거리의 7번 국도에 접해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약 100m로 규모가 작고 아담하며, 모래밭이 100m 가량이고 그 너머로는 갯바위들이 많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해변으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져 있고 방파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척에는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 민속마을이 있는 지역인데 해신당이 있는 신남마을이 그곳이다. 신남해변 인근에 있는 해신당공원에는 해신당, 어촌민속전시관 및 공원산책로,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 조각공원 등이 조성되어 피서와 자연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신당은 처녀총각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남근 전설이 있는 고장이다.

초곡해수욕장

초곡해수욕장

3.1 Km    24091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2길

삼척에서 18km 지점으로 용화해수욕장과 장호항사이에 위치하며 근처에 초곡항이 있어 항구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이다.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어 몬주익 언덕 체험과 기념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곳은 문암해변과 연계되어 있으며, 민박집들이 해변 근처에 있어 숙소를 구하는데 편리하다. 깨끗하고 투명하여 바닥이 훤히 보이는 바다와 근처해변까지 3km가 넘는 넓은 백사장, 그리고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초곡해수욕장은 물놀이뿐만 아니라 캠핑, 트레킹, 낚시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곡항과 인접해 있어서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초곡용굴 촛대바위길과 출렁다리를 걸으며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도 부담 없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샤워장과 주차장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물이 깨끗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캠핑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캠핑존은 항구에서 좀 떨어진 외딴곳에 유료로 운영되는 곳이 많다. 초곡방파제-촛대바위-출렁다리를 있는 기암괴석 트레킹코스도 있으니 시간여유가 된다면 한 번쯤 해보길 추천한다.

캠프오슬로

캠프오슬로

3.2 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로 1698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 캠프오슬로는 방갈로 외에 10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화장실과 개인 샤워실을 대여하고 있고, 캠핑장 내에 개수대, 전자레인지, 정수기까지 구비되어 있다. 관리실 역시 일반 캠핑장처럼 매점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호출해야 하고, 입퇴실 이외에는 관리자를 잘 볼 수 없는 프라이빗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바로 보이는 신남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용화마을

용화마을

353.9839044499291m    22089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7번 국도변, 삼척에서 남쪽으로 24km 지점의 용화해변은 반달형 모양의 긴 백사장을 자랑하는 동해에서 유명한 피서지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800여 미터가량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 그 옆에 펼쳐진 기암괴석 또한 장관이다. 이러한 용화해변을 품고 있는 마을이 용화마을이다.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미항(美港)의 존재가 알려지고, 차별화된 어촌체험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2000년대 들어 관광어촌으로 발전했다. 2010년에는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사이 5.4㎞ 바닷가에 해양레일바이크 시설이 설치되고 뒤이어 용화리∼장호리를 잇는 바다 위 874m에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되면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용화리 해변에 도착한 뒤 다시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장호항까지 바다 위를 건너는 이색관광이 소개되며 이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용화마을을 찾게 되었다. 용화어촌체험마을에서는 여름 레포츠인 스노클링과 투명카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서핑도 할 수 있다. 물놀이 후 용화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용화마을 담에는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해변의 모습과 용화마을의 모습이 벽화로 그려져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용화해변 한편에는 해신당이 있어 1년에 한 번 굿을 하여 바닷가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근처에 공양왕릉, 신리너와집, 신흥사, 초당굴등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볼만하다.

그라시아펜션

그라시아펜션

4.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평길 32 그라시아펜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펜션이다. 객실 앞에 야외수영장이 있고, 주변에 파라솔과 의자가 있다. 야외수영장은 하절기에 운영하며, 한여름 뜨거운 햇빛과 파란 하늘, 빨간 파라솔, 흰색의 펜션 건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에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면 수영장 물 위로 비치는 반영은 지중해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수영장의 깊이는 약 1m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바라다보인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 20분 거리에 마트가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궁촌항, 약 10분 거리에 장호항이 있어 항구에 있는 횟집을 방문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궁촌역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원평 해수욕장이 있다.

영은사(삼척)

영은사(삼척)

4.7 Km    1929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삼화 사사적』에 의하면, "삼화사 숲속에 삼층 보탑이 있는데 약 사삼 불인 백·중·계 삼 형제가 서역에서 돌로 만든 배를 타고 유력하다가 동해안에 이르러 제일 맏이는 흑연화(黑花)를 들고 지금의 삼화사로 오니 흑연대(黑蓮臺)라 하고, 둘째는 청연(靑)을 들고 지금의 지상사(지향사)로 오니 청연대(靑蓮臺)라 하고, 막내는 금연(金)을 들고 지금의 영은사로 오니 금연대(金蓮臺)라 하였다."라고 하는 창건 설화가 전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신라 진성여왕 5년(891), 혹은 892년에 범일 국사가 궁 방산 아래 마전평에 절을 창건하여 궁 방사(宮房寺)로 한 것을 영은 사의 최초 창건으로 보고 있다. 명종 22년(1567)에 사명대사가 궁 방사와 다소 거리가 있는 현 위치에 절을 옮겨지어 운망사(雲望寺)라 하였다가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자, 인조 19년(1641) 벽봉 스님이 중건하고 절 이름을 영은사로 바꾸었다. 그 후 순조 5년(1805) 봄에 화재로 인해 대웅 보존을 비롯한 10여 동의 건물이 전소되어 다음 해에 당시 삼척 부사 심 공저의 지원을 받아 중건하였다. 순조 10년(1810)에 학송 스님이 석가여래삼존불을 봉안하였으며, 철종 6년(1855) 서암 스님이 괘불을 조성하였다. 그 뒤 고종 1년(1864)에는 심검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영은사는 대웅보전을 위시하여 팔상전, 심검당과 설선당, 삼성각, 칠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들과 괘불, 부도 및 비 등의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으며, 산내 암자로는 대원암·삼성 암 등이 있다. * 대웅보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1982.11.3 지정)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외 2출목, 내 3출목을 했음이 특이하다. 외부 전면의 살미는 쇠서형인데 비하여 후면은 운공형으로 초각 되었고 내부 살미는 연봉형을 하였다. 건물의 기단은 지형에 따라 거칠게 가공을 한 화강석 기단인데 근래에 변형된 듯하며 그 위에 놓인 초석은 덤벙 주초이고 기둥은 민흘림이다.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를 짜았고 가운데의 2개의 고주가 대들보를 받 치고 후불벽과 불단을 형성하였다. 천정은 가운데로 우물반자를 짜고 주위는 빗 천정을 이루었다. 이 건물은 가구 수법과 공포 형식으로 보아 조선 말기의 것으로 보인다. * 팔상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1982.11.3지정) 사기에 의하면 이 건물은 조선 인조 19년(1641년)에 세웠다 하나 건물의 짜임과 두공형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의 형식을 보이고 있다. 자연초 석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의 간결한 건물이다. 지붕의 전면은 부연을 달고 후면은 부연 없이 홑처 마로 처리하였다. 연화 촉각 한 쇠서를 전면으로 돌출시킨 조선 후기 형식이다. 건물 내부에는 팔상위의 탱화를 모셨는데 그 재작년은 건륭 25년(1760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원평해수욕장

원평해수욕장

4.8 Km    30140     2024-01-1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원평길 38-20

고운 모래로 가득한 백사장이 4.3㎞나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이 십 리쯤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라고도 불린다. 이곳의 모래는 곱고 부드러우며 밟아도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궁촌해수욕장과 이웃해 있는 원평해수욕장은 뒤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고, 해양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해양레일바이크는 궁촌정거장에서 출발하여 초곡휴게소, 초곡1터널, 황영조기념공원, 초곡 1터널, 용화터널, 용화정거장 순으로 운행된다.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을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많다. 원평해변은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일출을 보러오는 사람이 많다.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한적한 해수욕장 50선에 선정되었다.

삼척 궁촌리 음나무

삼척 궁촌리 음나무

5.1 Km    2276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두릅나무과에 딸린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음나무 중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거목으로서 수세가 왕성하고 위용 있는 수형을 갖추고 있으며 현 생태상태도 우수하다. 수령은 1,0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17.5m, 가슴높이 둘레는 5.5m, 밑동 둘레는 6.4m이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 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한다. 마을에서는 음나무를 해치면 피해를 본다고 하여 신성시하고, 서낭당 신목으로 여겨 보호해 왔다. 또한 잎이 필 때 동쪽 가지에서 먼저 피면 영동지역, 서쪽 가지에서 먼저 피면 영서 지역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매년 정월에 제사를 지내며, 단오 때는 큰 굿을 올린다. 음나무 인근에는 소나무, 고욤나무, 뽕나무, 향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예전에 주거지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음나무가 서있는 곳이 고려 공양왕이 유배되어 은거하던 집 뜰이었다고 한다. 궁촌리의 음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온 민속적 자료로서의 가치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음나무 중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삼척 궁촌에서 하차 후 1km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 명칭 - 근덕면의 음나무 (近德面의음나무) * 분류 - 노거수 * 수량 - 1주(324㎡)

용화해변

용화해변

511.03419455082417m    51124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용화해변은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삼척 시내에서 남쪽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다.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해변 자체는 수심 1~1.5m, 백사장 길이 1km 정도로 크지 않지만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다. 해양 레일바이크가 이곳에서 출발하며, 삼척해상케이블카도 탈 수 있다. 전망대도 있어 용화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해수욕장은 밀물과 썰물이 없고, 마을 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파도도 높지 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고 해변 가운데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 보트 등 해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각종 편의 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