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4-12-17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5길 9
052-245-2666
대가복집은 울산 태화강변 인근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잔디와 나무로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곳이다. 육수에 야채, 버섯 등을 넣고 복을 데쳐먹는 복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특제 소스로 양념한 복불고기와 맑고 시원한 복 맑은탕도 별미이다. 울산에서 제대로 된 복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단연 대가복집을 추천한다.
1.5Km 2025-06-26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31-6 (태화동)
태화강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캠핑 분위기의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태화강국가정원 앞 대로변에 있는 피크닉109 태화강점으로 가면 된다. 간단한 야외 피크닉 용품에서부터 기본 6인용 텐트에 피크닉바구니, 보드게임 또는 스포츠게임 용품을 대여하는 보드게임세트, 반려견과 함께 이용이 가능한 개느님세트,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기는 카크닉세트 등 나에게 필요한 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본세트인 [109세트]는 텐트, 텐트 내부매트, 돗자리, 담요가 포함되어 있다. 국가정원은 오후 6시 이후에 텐트를 설치할 수 없고 돗자리 이용만 가능하므로 대여 시 유의해야 한다.
1.5Km 2024-11-1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29-2 (태화동)
052-223-0003
‘대밭골돼지국밥’은 육수를 전담하는 직원을 두어 돼지뼈를 24시간 이상 푹 고아 진한 국물을 내어 국밥을 말아 낸다. 잡다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살려 깊은 맛을 낸다. 겉절이와 깍두기는 국산 재료로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담그며 부족할 경우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떠다 먹을 수 있다. 단출한 메뉴지만 국밥과 수육의 맛으로 승부하는 정통 맛집이다.
1.5Km 2024-11-14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31-9
052-244-1337
만당은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인근에 위치한 해물짬뽕 전문점이다. 이곳은 재료 선택에서부터 조리법까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맛집이다. 메밀로 면을 뽑고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어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다. 바닷가에 접한 울산 지역 특성상 맛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만당은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중국음식점이다.
1.6Km 2025-04-24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052-229-7562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8,000㎡에 달하는 초화단지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안개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각종 행사,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꽃축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산림청과 합동으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과 우리가족 정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국가정원 내 봄꽃 향기와 대숲의 바람을 함께 느낄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국가정원을 찾고 있다.
1.6Km 2025-07-1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667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황룡연(용금소)을 굽이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하다. 십리대 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 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 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약 50만 본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인다. 밤이면 색색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은하수길은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들이 넘치는 대나무 숲을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1.6Km 2025-03-20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 국가정원은 1 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m 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엄마로 환생한 이재가 엄마를 추억하며 방문한 곳이다. 태화강을 따라 여섯 가지 테마로 조성된 정원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드라마 속에서는 풍경과 대비되는 이재의 슬픈 표정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1.6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63 (태화동)
밀양시골밥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자리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 집은 생가자미찌개가 유명하다. 방어진에서 살아있는 가자미를 공수해서 찌개를 끓인다. 밑반찬은 약 16개 정도의 접시가 나오는데 멸치볶음, 고추장아찌, 맛살 냉채, 오징어젓갈, 부추전, 시금치 무침, 파래무침 등 모두 맛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맛집으로 유명하다. 태화강국가정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자수정동굴 나라, 영남 알프스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태화루는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이다.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했다.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