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의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 문화의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문화의거리

울산 문화의거리

2.6Km    2025-08-26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울산 동헌, 객사, 시립미술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갤러리, 소극장, 카페와 맛집이 들어선 1,000m에 이르는 예술 거리이다. 울산 경제 발전의 중심지였던 원도심에 문화를 입혀 지역 예술가들의 구심점이자 예술 거리로 탈바꿈한 이곳은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처럼 화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고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꿈의 정원, 태화서원, 울산큰애기집,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고복수 음악관 등 예술 관련 볼거리가 가득해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경로이기도 하다. 주말마다 5색(色) 아트 페어, 버스킹 공연, 거리전시회와 음악회가 열리며 예술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진다. 5월 마두희와 12월 눈꽃 축제 등 중구의 대표 축제가 열리며 젊음의 거리, 울산큰애기야시장 등에 인접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출처: 울산 중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진상가든

2.6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 38
052-274-7800

진상가든은 울산에 위치한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특히 고기와 다양한 반찬이 함께 제공되는 전통적인 한상차림이 인기 있으며,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고기 구이가 일품으로,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고기를 제공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갈비, 떡갈비,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개별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며 회식 장소로도 좋다.

울산 중앙전통시장

울산 중앙전통시장

2.6Km    2025-08-27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052-246-6660

1922년 옥교(玉橋) 시장으로 잉태한 이래, 80년이 넘게,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 애환을 함께 해 온 울산 중앙시장은 오로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혼수 업체 및 커튼, 그릇, 제기, 의류 등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이다. 전국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시설을 가진 울산 중앙시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야시장이 열린다. 약 30여 가지의 먹거리가 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출신 셰프, 요리학원 선생님, 장래의 셰프 등이 요리한다.

화수브루어리

2.6Km    2024-02-05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 36

화수브루어리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제조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수제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화수브루어리의 상호명은 브루마스터 '이화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지은만큼 자신감이 묻어난다. 국내 1세대 브루어리로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 수상한 경험이 많은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 불멍과 유자페일에일의 판매율이 높다. 내부가 작은 전시회처럼 꾸며져 있어 더욱 분위기가 사는 곳이다. 선물용 캔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울산 큰애기하우스

2.6Km    2025-03-26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28

울산큰애기하우스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울산큰애기’ 의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소이다.1층은 관광안내소 겸 캐릭터상품 판매소로 운영되고, 2층은 ‘울산큰애기’의 숙소 콘셉트로 꾸며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현실형 캐릭터인 울산큰애기에 어울리게 소녀들의 판타지를 재현한 방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공간이다. 3층은 비즈니스룸으로 문화예술업 종사자들을 위한 세미나실, 관광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자료 검색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문화의 거리, 울산큰애기야시장 등 중구의 대표 관광지에 인접하여 도보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팔청춘사진관

이팔청춘사진관

2.6Km    2025-01-10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28 울산큰애기 하우스 3층

2019년 5월 25일 개관한 이팔청춘 사진관은 울산 큰애기 하우스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큰애기 하우스는 관광안내소로 1층에는 울산큰애기 기념품 판매 및 울산 중구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2층에는 울산큰애기의 방을 모티브로 한 쇼룸 및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다. 3층에 위치한 이팔청춘 사진관, 일명 울산큰애기 할머니 사진관은 울산큰애기 할머니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셀프 스튜디오로 의상 및 소품을 대여하여 복고풍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2.6Km    2025-06-26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61

예술가와 시민들의 소통, 힐링의 공간 울산 중구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센터로 ‘문화의 거리’ 활동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작품 판매소, 주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 작품판매소에는 종이, 천, 도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작품과 가방, 펜, 장신구 등 생활소품을 판매 중이다. 다목적홀에서는 인문학, 사회과학 서적의 열람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예술창작소의 동아리연습실, 체험실 등은 사전에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 전시, 공연, 행사,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4층 야외쉼터는 옥상정원이 꾸며져 원도심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입장권은 없으며 누구나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니 도보여행에 지친 관광객에게는 최고의 휴식 장소가 될 것이다.

울산동헌 및 내아

울산동헌 및 내아

2.6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울산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이며,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이다. 동헌은 1681년(숙종 7) 울산부사 김수오(金粹五)가 처음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부사 김호가 일학헌(一鶴軒)이라 편액 하였다. 1763년(영조 39) 부사 홍익대(洪益大)가 다시 지어 반학헌(伴鶴軒)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울산군청으로, 해방 이후에는 울산군청 회의실로 사용하였다. 1981년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동헌과 내아, 오송정, 학성도호부아문(鶴城都護府衙門)만을 중건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에 2칸의 대청을, 좌우에 2칸씩의 방을 두었다. 그리고 왼쪽 방 앞의 툇마루 주위에는 계자(鷄子) 난간을 둘렀다. 처마는 부연을 둔 겹처마이고, 기둥 위에는 익공(翼工) 형식의 포(包)를 올렸으며, 추녀마루가 길게 뻗은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아는 온돌방 4칸, 대청 2칸, 부엌과 누마루 각 1칸씩을 둔 ㄱ자형 건물이다. 이 ㄱ자형 평면은 조선시대 울산지역 상류주택의 一자형 안채에 사랑방과 누마루를 덧붙인 형식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1동(棟)의 건물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동헌의 정문인 학성도호부아문은 학성도호부관아의 문이란 뜻이며, 이 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가학루(駕鶴樓)라는 정면 3칸 중층 문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울산큰애기상점가

울산큰애기상점가

2.6Km    2025-07-10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42 (옥교동)

울산 중구청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할 수 있도록 건물을 내어 운영하는 울산큰애기상점가는 오래된 병원 건물을 원형 그대로 리모델링하여 오래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쇼핑몰이다. 울산큰애기는 2019년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울산 대표 캐릭터이다. 울산큰애기의 특징은 국내 최초 8급 관광 공무원으로 임용된 생계형 캐릭터로 인격을 부여하여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울산큰애기상점가는 1층부터 4층까지 소품샵, 공방 등 다양한 상점들이 운영중이라 문화생활 활동을 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정칼국수

2.6Km    2025-01-06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62번길 11
052-258-0220

울산 남구에 위치하고 있는 정칼국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공하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식당 내부가 깨끗하며 각 테이블마다 섹션이 나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크게 칼국수 종류들과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철판 비빔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들이 있다. 칼국수만큼이나 곁들여 먹는 김치 맛이 훌륭하여 재방문 손님들이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