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문화원

포항문화원

15.7Km    2025-01-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909 (우현동)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문화원은 포항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고유문화의 보존, 전승 및 선양을 목적으로 1964년 개관하였다.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보존, 지역 문화행사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분기별로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지역민의 평생학습장으로 활용된다. 포항문화원의 문화학교 강좌로는 서예, 캘리그래피, 요가, 노래교실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문화원이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로는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 경북풍물대축제, 전국한시백일장, 연오랑세오녀 부부 선발대회 등이 있다.

불국사한옥팜스테이

불국사한옥팜스테이

15.8Km    2025-01-22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2
0507-1387-1742

불국사한옥팜스테이는 ‘생에 첫 수학여행’ TV 프로그램 촬영지로, 불국사 숙소이자 글램핑 장소다. 한옥 객실은 총 5개로 객실에 따라 복층, 황토방이 있고, 글램핑장은 총 4개가 있다. 숙박과 함께 과일농장체험도 할 수 있고, 족구장, 수목원 등 즐길 거라가 많아 함께 온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주변에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불국사한옥동오당

15.8Km    2025-05-27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8 (진현동)
010-2936-6350

불국사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불국사한옥동오당은 넓은 주차장,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 카페 같은 공용주방, 친절한 서비스, 돌담과 책담이 있는 넓은 잔디마당, 주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서각, 그리고 토우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숙소이다. 총 3개의 객실 운영(방,거실,화장실,누마루)중이며 공용주방과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감성숙소이다.

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15.8Km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17
054-743-2202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한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은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불국사가 있고 석굴암 암자에서 동해 일출을 음미할 수 있고 다양한 3개소(대/중/소)의 연회공간과 품격을 갖춘 제반시설들이 마련되어있다. 가족들의 쉼 공간인 야외활동시설, 수영장, 실내외 레크리에이션장, 강당, 세미나실 식당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더욱 안전하고 새로운 꿈과 비젼을 주고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선정되었다.

브라운도트 호텔 경주불국사점

브라운도트 호텔 경주불국사점

15.8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1길 4 (진현동)
010-5693-8258

브라운도트 호텔 경주불국사점은 불국사 근처에 위치한 전통 분위기가 가득한 숙소다. 객실이 넓고 침구류가 쾌적하게 관리되며, 객실에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욕조, PC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프론트 옆 조식공간에서는 토스트, 씨리얼, 계란, 우유, 주스, 커피 등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건물 내/외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주변이 조용하여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경주한옥

15.8Km    2024-11-27

경상북도 경주시 도초길 124-31
010-9558-6718

은은한 소나무 향이 기분 좋은 황토 집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상북도 경주시의 신축 한옥으로,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산 삼릉과 포석정, 오릉에 인접해 있다. 전통 한옥 목수 자격이 있는 목수가 정성을 들여 지은 집인 만큼 하나하나 허투루 한 것이 없다. 전통적인 건축 방식 그대로 볏짚을 썰어 넣고, 황토로 맞벽을 쳤다. 미장 시에는 닥풀을 황토에 개어 발랐기 때문에 아토피에도 매우 좋다. 

경주 법흥왕릉

경주 법흥왕릉

15.8Km    2024-12-04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신라 23대 왕인 법흥왕(재위 514∼540)의 무덤이다. 법흥왕은 신라를 중앙집권적 고대국가 체제로 완성시킨 왕이다. 왕권강화를 위해 상대등과 병부를 설치하였고, 520년 율령을 반포하였다. 532년 금관가야와 합병하여 낙동강유역에 처음 진출하였다. 신라 처음으로 건원(建元)이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으며, 중국 양(梁)나라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527년 이차돈이 순교하면서 불교를 국가종교로 수용하고 고대국가의 이념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높이 2m, 지름 14m로 삼국시대 신라 왕의 무덤으로는 작은 편이다. 무덤 아래에는 둘레돌을 받쳤던 자연석이 있다. 법흥왕 이전의 왕 무덤은 평지인 경주 무덤들에 밀집되어 있어 소재파악이 어려우나, 그 이후의 왕 무덤은 구릉이나 교외에 2∼3기씩 따로 자리하고 있으며 소재지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이러한 변화는 왕 무덤의 형태 변화와도 연관되는 듯한데 그 변화의 시작을 법흥왕릉에서 찾아볼 수 있어 중요한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주 배동 삼릉

15.8Km    2025-03-11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73-1번지

이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제53대 신덕왕(神德王),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아달라왕릉의 크기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 18m이다. 효공왕(孝恭王)이 자손이 없이 죽자 백성들이 헌강왕(憲康王)의 사위인 신덕왕(재위 912∼917, 박경휘)을 추대하였다. 견훤(甄萱)과 궁예(弓裔)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진력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61m, 높이 5.8m, 지름 18m이다. 두 차례에 걸쳐 도굴을 당하여 1953년과 1963년에 내부가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매장주체는 깬 돌로 쌓은 횡혈식 돌방[橫穴式石室]으로 밝혀졌다. 경명왕(재위 917∼927, 박승영)은 신덕왕의 아들로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손잡고 견훤의 대야성(大耶城) 공격을 물리쳤다. 중국 후당(後唐)과 외교를 맺으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0m, 높이 4.5m, 지름 16m이다.

삼릉숲

15.8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삼릉숲은 경주 남산 서쪽에 위치한 소나무 숲으로 삼릉이 위치해 있으며, 능 주변으로 아름드리 도래솔이 군무하듯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경주 남산은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 모두를 이르는 것으로 고대국가 신라의 중요한 국사를 의논하던 사령지이면서 초기 궁궐지, 왕릉, 불교 조각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는 신라와 경주의 신령스러운 공간이다. 그리고 김시습이 남산 금오산실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최초 소설 금오신화 등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한 문학적 고향이기도 하다. 경주는 다양한 역사 수림을 간직한 역사 도시로 사진작가들에게 숲 촬영지로 가장 유명하다. 구불구불한 소나무들 사이로 내리는 햇빛은 가히 환상적이며 봄날 소나무 사이로 피는 진달래도 진풍경 중 하나이다.

경주 독락당

경주 독락당

15.8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이인이 바둑을 두던 희수를 처음 만나는 장면, 희수의 다친 발을 냇물에 식히던 장면을 비롯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책임진 곳이 바로 독락당과 그 옆 계곡이다.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독락당 계정에 들어서면 마치 과거에 온 듯 착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