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으로 촬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폭풍속으로 촬영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폭풍속으로 촬영지

폭풍속으로 촬영지

13.0 Km    10     2023-07-05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등대길 74-14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는 고기잡이 아버지 밑에서 자란 두 아들에게 다가온 운명적인 사랑과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로 울진 죽변리 일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동해안의 한적한 마을이었던 죽변면은 드라마 <폭풍 속으로>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곳 드라마 세트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촬영지 내에는 동해와 어우러진 빼어난 비경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집을 포함하여 교회, 용의꿈길(해안데크), 전망대 등이 있다. 근처에 있는 대나무 숲과 죽변 등대, 넓게 탁 트인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주인공의 집은 이곳의 최고의 비경이라 할 수 있다.

하트해변

하트해변

13.0 Km    8     2023-04-23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등대길 74-14

하트해변은 죽변등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울진 앞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전망대에 서면 울진 앞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풍경이 멋져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이 많다. 이곳은 2004년 SBS에서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된 '폭풍 속으로' 촬영지이기도 하다. 드라마에는 김석훈, 송윤아, 김민준, 엄지원, 이덕화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의 세트장 뒤에 하트 모양의 해변이 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

13.0 Km    2     2024-03-18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235-8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죽변 승하차장과 봉수항을 오가는 2.8km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노레일로 여유롭게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푸른 산과 마음이 뻥 뚫리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사계절 색다른 풍경과 절경이 펼쳐지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만들어보자.

죽변 등대

13.1 Km    25483     2024-04-29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등대길 52

울진 죽변등대는 울진지역에서 최초로 건립된 등대이다. 1907년 일본군이 러시아군의 침략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프랑스인이 설계하였으며, 1910년 11월 24일 최초로 점등되었다. 한국전쟁 중 폭격으로 인해 등대 기능을 잃기도 했으나 1951년 10월 보수하였고, 이후 1970년 안개 시 보내는 소리 신호기를 설치하여 안개나 폭우 속에서도 선박의 항로를 인도할 수 있게 되었다. 등탑의 높이는 16m로 백색의 팔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으며, 불빛은 20초에 한번 반짝이며 약 37㎞까지 불빛이 전달된다. 통풍이 잘 되도록 창문의 위치를 각 층마다 다르게 설치하였다. 등탑 내부 천정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원래는 대한제국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금강송 에코리움

금강송 에코리움

13.3 Km    3     2024-01-05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십이령로 552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몸과 마음을 오롯이 비우고, 국내 1호 금강송 숲길을 온전히 느끼는 공간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가 함께한다. 울창한 산림과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진정한 휴식이 그곳에 있다. 조선시대부터 황장봉산이라 하여 철저하게 통제 및 보호 관리되어 온 왕실의 소나무 금강송 숲길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이며,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은 육지 속의 보물섬이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13.5 Km    44126     2023-01-25

경상북도 울진군 십이령로 527

태백산맥줄기를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 봉화와 영덕, 청송일부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며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데,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金剛松)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고 학자들은 이름을 붙였으며, 흔히 춘양목(春陽木)이라고 알려진 나무이다. 결이 곱고 단단하며 켠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 최고의 나무로 쳤다.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는 숙종때 황장봉산으로 지정 관리 하였으며, 1959년 육종림으로 지정된 후 2001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할 정도로 유명한 숲으로 금강소나무 미인송 (520년 된 할아버지 소나무)이 있는 지역으로서 특별 보존 관리하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500년이 넘은 천연수림의 소나무 터널을 통과하면서 금강소나무들의 열병 사열을 받아 볼 수 있다. 소나무 숲이 품어내는 식물성 호르몬인 피톤치드도 느껴볼 수 있다.

울진향교

울진향교

13.8 Km    17910     2024-04-30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향교로 34-13

울진향교는 1484년에 경상북도 울진군 읍내리 월변동에 창건된 교육 시설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와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1697년 고성리로 이건하였다가, 1872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878년에 군수 최형직과 유림의 노력으로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대성전과 동재를 제외한 명륜당, 서재 등 부속건물이 모두 소실되었으며, 1970년과 1976년에 담장과 주사를 보수하고 1980년 명륜당을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8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5칸의 동재, 내삼문 등이 있고, 대성전에는 유학자들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울진 왕피천 공원

울진 왕피천 공원

14.1 Km    49182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121

왕피천 공원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든 20여 만평의 대지 위에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왕피천 공원은 전시관, 실내시설, 야외시설,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의 경우 울진곤충여행관과 울진아쿠아리움으로 이루어져 있다. 곤충과 해양생물과 교감해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실내시설로는 공연장인 왕피천 문화관과 구아바, 암석사자 등과 같은 각종 신비한 식물들이 있는 원예치료관이 있다. 야외시설의 경우 야생화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왕피천 생태공원,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물농장과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다. 왕피천 공원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농산물 수확체험과 염전체험이 있다. 농산물 수확체험의 경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친환경농산물 경작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체험이다. 염전체험의 경우 사라져가는 전통 소금을 이용해 특색 있는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목공예, 도자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사동횟집

사동횟집

14.2 Km    1     2023-01-17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115-12
054-783-9585

사동횟집은 막회(무침회)로 유명한 울진의 맛집이다. ‘동네에서 제일 장 잘 담근다’고 소문난 주인집 할머니가 내놓는 막회는 전국에서 주문 배달을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둘째 아들도 울진 읍내에서 ‘막회집’을 차려 2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가고 있다. 사동횟집의 대표메뉴인 막회는 매일 아침 사동항에서 잡은 싱싱한 오징어, 수가자미, 참물가자미 등을 가늘게 썰어 푸짐하게 담아낸 후 밭에서 직접 기른 양파와 상추를 썰어 넣고 그 위에 양념장을 얹어 낸 요리이다. 진한 양념장과 어우러진 막회는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다진 생선을 넣고 묵힌 김치도 별미이다.

덕봉산

덕봉산

14.3 Km    3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해동여지도」와 「대동여지도」 기록에 의하면 덕봉산은 본래 섬이었다고 한다. 산 모양이 물독과 흡사하여 ‘더멍산’이라 불렸다고 전해진다. 이후 육지와 연결되어 육계도로 불리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이름도 덕봉산으로 바뀌었다. 육지와 연결된 이유는 조선 후기 인구가 증가하여 삼림이 밭으로 빠르게 개간된 시기와 관련이 있다. 산꼭대기에 화선대와 우물이 있어 가뭄이 들 때 기우제를 올렸음을 알 수 있다. 산 아래는 마읍천이 흐르고 좌측에는 맹방해수욕장, 우측에는 덕산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다. 덕봉산은 군 초소가 있어 통제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되다가 군 경계 철책 철거와 함께 해안생태탐방로가 개방되면서 53년 만에 숨겨진 절경이 공개되었다. 대나무 숲이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는 내륙코스(317m)와 해상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코스(626m)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상쾌한 해풍과 함께 탁 트인 바다 풍경과 맹방해변, 덕산해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