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떼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양떼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양떼목장

12.4 Km    2     2023-11-17

울산광역시 북구 아랫율동2길 262-113 (어물동)

마골산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양떼목장으로 초원에 방목되어 있는 양들과 사육장의 토끼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 시내와 인접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으나 목장까지는 마골산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야 한다. 울산양떼목장 앞에 이르면 파란 하늘아래 탁 트인 드넓은 6만 평의 초지가 나타나고 울타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기저기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들을 만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목장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쾌적하며 주변 경치와 양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들판 곳곳에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차와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다.

울산어린이천문대

울산어린이천문대

12.4 Km    9     2023-09-27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지지1길 100

어린이 천문대는 2003년 연세대학교 산하 어린이 천문대로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총 25곳에 설립되었다. 울산 어린이 천문대는 2017년 5월에 13번째로 개관하였다. 우수한 천문 관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별과 우주에 대한 교육과 천체관측을 실시하고 있다. 4년 과정의 체계적 천문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 속에 숨은 과학적 지식을 나누는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쉽게 별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개발한 천문 관련 만들기 실습을 통해 공간지각 능력과 천문학의 지식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어린이들에게 우주의 신비와 인류의 지혜가 강물처럼 흐르는 별과 우주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다.

월봉사(울산)

월봉사(울산)

12.4 Km    23522     2024-01-02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55

월봉사는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60번지 함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월봉사는 1천여 년을 거치는 온갖 풍상 속에서도 그 법등을 잘 이어오고 있는 사찰 중 하나이다. 사찰의 배산을 이루는 함월산은 옛날 어느 한 고승이 방어진 바닷가를 거닐던 중 우연히 눈을 들어 이곳을 보니 분명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야 할 달이 그곳 산 위에 동그라니 걸려 있음을 보고, 길지라 여겨 먼 훗날에 대찰이 들어설 자리로 예언하였던 곳이다. 아마도 그때 고승이 예언한 대찰이 바로 지금의 월봉사였을 것이다. 지금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 산중사찰의 분위기가 덜하지만 창건 당시만 해도 인근에 이처럼 수려한 명당은 없었던 듯하다. 전국의 승려들에게 계율을 가르치고 법도를 시행했던 성도 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최근에 가람을 일신하였고 근래에는 유치원을 건립하는 등 대중포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달천철장유적공원

달천철장유적공원

12.5 Km    1     2024-05-02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철장길 58 달천철장 관리시설

울산 북구에 있는 달천철장 유적공원은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 때까지 유지되었던 철광석 광산이 있던 자리에 유적공원을 조성했다. 쇠부리 축제를 통해 철 생산 당시를 재연하고 많은 시민이 역사를 공부하러 올 수 있도록 문화관을 만들었다. 유적공원에는 넓은 광장과 함께 일대를 빙 둘러싸고 있는 산책길, 관광안내소와 쇠부리 체험장, 쉼터 등 다양한 요소로 채워져 있다. 이따금 광장에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기도 하고 쇠부리 축제도 이곳에서 개최된다. 달천철장 안내소에서는 달천철장의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해설사가 대기하고 있다. 공원에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널찍한 주차장도 만들어져 있다. 강동 사랑길&누리길, 편백 산림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꽃바위동해반점

12.5 Km    5     2023-05-31

울산광역시 동구 꽃바위3길 63
052-286-1912

동해반점은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이 본점이다. 신선하고 깨끗한 자료만을 엄선하여 모든 메뉴를 조리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울산동부도서관

울산동부도서관

12.6 Km    24352     2023-12-21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505

울산동부도서관은 1992년 개관하여 1999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되었다. 지역정보 문화센터로서 정보와 자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하며,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와 최첨단의 디지털 자료를 구비하여 21세기형 종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1층에 어린이 자료실과 영유아 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장애인 자료실이 2층에 종합자료실과 자유열람실, 제2문화강좌실 등이 있다. 3층은 디지털 자료실과 시청각실등이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평생교육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1인 5권까지 빌려갈 수 있다.

홈플러스스토어즈 울산북구

홈플러스스토어즈 울산북구

12.6 Km    0     2024-03-23

울산광역시 북구 신답로 26 (상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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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농수산물시장

12.6 Km    1     2023-03-03

울산광역시 동구 대송8길 6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싱싱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대송농수산물시장은 크게 두 구역(A, B line)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 구역은 식당가가 모여 있고 다른 구역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규모가 크지 않아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음으로 여유있게 둘러보면서 장을 볼 수 있다. 1991년도에 형성된 대송농수산물시장은 동구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매우 번성하던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울산 동구의 유일한 농수산물 시장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인근에 울산대학교와 일산해수욕장이 있다.

화암추 등대

화암추 등대

12.6 Km    23975     2023-12-21

울산광역시 동구 화암등대길 50

1961년 이후 울산에 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부터 산업의 대동맥인 석유화학제품들이 쏟아졌고, 울산항에는 이를 실어 나르는배들의 왕래가 잦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해양 오염사고 방지 및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한 항로표지 설치가 절실히 요구되어져 울산항 관문에 위치한 꽃방마을 끝단에 천년동안 안전하게 항해하기를 기원하는거북이 모양의 화암추 등대가 세워졌다. 현대중공업 울산공업단지 안에 1994년 12월 동양최대 규모로 건립되어, 머나먼 여정을 헤쳐온 선박들을 안전하게 울산항으로 인도하게 되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전망대에 오르면 생동감 넘치는 울산항과 24시간 불빛을 내뿜는 산업단지의 역동성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화암추 등대 데크길은 야경명소가 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들 찾고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2.7 Km    45659     2024-03-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