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앤썬by랑콩뜨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파앤썬by랑콩뜨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파앤썬by랑콩뜨레

파파앤썬by랑콩뜨레

10.5 Km    0     2024-02-16

울산광역시 북구 박상진6로 7

경주 황리단길에서 마늘바게트로 유명했던 랑콩뜨레가 울산광역시 송정동에도 파파앤썬by랑콩뜨레 매장을 열었다. 붉은 벽돌에 마카롱으로 장식된 웅장한 건물을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이크들이 즐비하고, 오른쪽엔 꽃을 파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케이크와 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허받은 콩 유산균을 발효하여 위에 부담도 줄이고 먹기에도 좋은 건강한 빵을 만드는 파파앤썬by랑콩뜨레의 대표 메뉴는 진한 마늘 버터향과 부드러운 바게트 식감이 매력적인 마늘바게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소금빵,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초콜릿 코팅과 크림이 어우러진 코르네, 국산 팥을 끓여 만들어서 담백한 명인앙금빵 등이다.

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10.6 Km    35804     2024-03-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과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10.6 Km    877     2023-08-09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 그러나 울산은 산과 바다를 둘러싸고 보석처럼 빛나는 관광지를 골고루 품고 있는 도시다. 숨겨진 울산의 속살을 깨알같이 누비다 보면 운 좋게도 고래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아는가.

해파랑길 8코스

해파랑길 8코스

10.6 Km    1     2023-03-21

울산광역시 북구 성내4길 4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울진 구간에 속하며 울산 북구 염포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길이다.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해 울산대교와 방어진항, 대왕암공원을 거쳐 일산 해변에 이르는 구간으로 솔마루길과 염포산 숲길, 항구와 해안을 두루 잇는다. 내륙과 해안길이 적절히 섞인 코스로 난이도는 보통이며 비순환형 코스이다.

라오

라오

10.6 Km    0     2024-01-23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15길 10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에 있는 라오는 특급 호텔 출신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중식당이다. 최대 16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향긋한 송이가 들어간 라오 짬뽕과 바삭하고 소스가 달콤했고 양파와 코코넛, 아몬드가 올라간 꿔바로우식 탕수육, 상큼한 프라이드치킨 맛에 토마토 조화가 좋은 유린기가 라오의 대표 메뉴다. 그 외 코스메뉴와 유산슬, 칠리새우, 순두부 짬뽕탕, 해산물덮밥, 매생이 굴 짬뽕 등 다양한 중식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외솔최현배선생기념관, 화동못수변공원 등이 있다.

목도

목도

10.7 Km    23654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박상진의사 생가

박상진의사 생가

10.7 Km    19480     2024-03-20

울산광역시 북구 박상진길 23

독립운동가 박상진(1884~1921) 의사가 살았던 곳이다. 대지주였던 박상진 의사는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여 집안이 몰락하고 이 집도 남의 손에 넘어갔으나 2002년 울산시가 매입하여 2007년 복원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다. 사랑채, 안채 등 모두 6동의 건물로 이루어진 기와집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 ㅂ자 구조를 가진 조선 후기 양반 살림집이다. 박상진 의사는 1902년 허위에게 한학을 배운 후 양정의숙에 진학, 법률과 경제를 전공하고, 판사 시험에 합격하여 평양법원에 발령되었으나 사퇴했다. 그 후 독립운동에 참여해 1915년 조선국권회복단과 대한광복회 결성에 앞장섰다.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고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맡아 활동하였다. 1918년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오는 길에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1921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대구형무소에서 처형되었다. 이후 국권 회복과 항일투쟁에 앞장선 공로를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하였다. 박상진의사역사공원을 조성하면서 밀양박씨 송정문중의 소유였던 서당건물 봉산정사, 송애정사, 양정재를 이전 복원하였으며 박상진의사생가전시관을 세웠다. 독립투사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기에 뜻깊은 곳이다.

정문식곱창구이

10.7 Km    8     2023-02-03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14길 13
052-224-0251

울산 북구에 위치한 정문식곱창구이는 다양한 곱창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는 곱창은 잡내도 없고 깔끔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옥천암(울산)

10.7 Km    21181     2023-04-07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225

옥천암은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 무룡산(舞龍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울산의 진산인 무룡산(舞龍山) 준령에 자리잡은 옥천암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인 옥천(玉泉)으로 유명하다. 신라 말기에 세워진 절은 처음 오봉사(五峰寺)로 창건되었다가 옥천이 솟아남으로 인해 옥천암으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또한 이 샘물은 사중(寺中)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물이 고갈되곤 하는데, 이때마다 화엄경(華嚴經)을 염송하면서 옥천의 용출을 기원한다고 하니 이곳 도량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한편 옥천암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인 연암동(蓮岩洞)은 백련암(白蓮巖)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고려 충렬왕 때 이곳의 한 바위에서 흰색의 연꽃이 피어올랐는데, 그때 마침 울산으로 유배되어 있던 문신 설곡(雪谷) 정포(1309~1345)가 이를 보고 시를 지은 후, 바위 이름을 백련암이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종 때에 이르러서는 한 가지에서 두 송이의 연꽃이 옥정(玉井)에서 우뚝 피어 바위를 덮자 이를 구경 온 이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마을이름을 백련암이라 불렀다가, 1900년대에 들어와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연암동이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지명에서부터 불교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이 마을에서, 옥천암은 비록 작은 규모의 암자이긴 하나 오랜 세월 주민들의 안식처가 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궁·엄나무삼계탕

10.7 Km    7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83
052-238-2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궁엄나무삼계탕은 1988년 문을연 전통있는 가게로, 무더운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엄나무 삼계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