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일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일막국수

부일막국수

19.0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96
033-572-1277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전원의 풍경과 농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식사하기 좋은 집이다. 오래된 삼척의 막국수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막국수와 수육이다. 메밀국수에 오이, 무절임 고명을 얹어서 먹는 막국수는 짙은 색감과 탱글탱글한 면발로 대체로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또, 얇게 썰어낸 수육을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느끼하지 않아 맛있다는 평이 많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여 관광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다보니 대기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방문 시 미리 전화로 대기 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어 편리하며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월천해수욕장

월천해수욕장

19.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178-1

월천해수욕장은 삼척시에서 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곳에 있는 원덕읍에 있는 해변으로, 강원도에서 제일 아래쪽인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운영되며, 약 8,264㎡ 면적의 야영장도 개장하고 있다.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일품이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인 해변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변 옆에는 월천유원지를 볼 수 있는데 캠핑 중심의 시설이 갖추어진 마을 관리 휴양지이다. 해변과 함께 관광하기 좋다.

하고사리역

하고사리역

19.1Km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달길 12-52

하고사리역은 영동선로의 역사로 1966년 건립되어 1967년 9월 1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건립한 역이다.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다. 구조는 맞배형태의 지붕에 벽체는 비닐 판벽이다. 대합실의 내부가 고미반자로 되어 있어 다른 간이역과 차별되며, 출입 또한 전면 진입이 아닌 이 지역의 민가 진입 방식인 측면 진입 방식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중 팔당역과 함께 규모가 가장 작은 역 중 하나이다. 200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현재 외부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삼척문화관광 홈페이지)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19.2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223-9

삼척 신리 일대의 너와집은 굵은 소나무를 얇게 잘라 지붕에 얹은 전통 가옥으로, 과거에는 널리 분포했으나 현재는 일부만 국가유산으로 보존되어 있다. 너와집은 강원특별자치도, 함경도, 평안도, 개마고원, 울릉도 등 적설량이 많고 기온 차가 큰 산간지역에서 주로 나타난다. 대부분 밭 전(田) 자형 겹집 구조로, 마루, 안방, 사랑방, 부엌, 외양간 등이 한 건물 안에 모여 폐쇄적인 구성을 이룬다. 이는 외부 노출을 줄이고 열 손실을 막기 위한 설계로, 가축을 맹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양간도 집 안에 둔다. 내부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후방에 다양한 방들이 배치되며, 출입문을 들어서면 봉당을 지나 각 공간으로 연결된다. 봉당은 현관 겸 실내작업 공간의 역할을 했다. 지붕에는 삼각형의 환기 구멍인 ‘까치구멍’이 있어 연기를 배출하도록 하며, 이는 경북 북부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안방 등에는 난방과 조명을 겸한 ‘코클’, 벽체에는 조명을 위한 ‘두둥불’, 불씨 저장 공간인 ‘화티’도 설치되었다. 민속유물로는 물레방아, 통방아, 채독, 김치통, 설피, 창, 주루막 등이 전해진다. 신리의 너와집은 강원 산간지역의 전통 가옥 유형과 발전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19.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진다.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파도의 리듬에 맞춰 한걸음 한 걸음씩 속도를 줄이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 리조트 내 레스토랑, 카페, 펍 등의 식음료 시설과 스파, 사우나, 쇼핑, 휴양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쏠비치삼척 해파랑

쏠비치삼척 해파랑

19.3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갈천동)

쏠비치삼척 해파랑은 격조 있는 한식메뉴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아름다운 삼척바다 전망과 함께 깔끔한 맛의 우아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의자와 식기에서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며, 별도의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 송년회, 피로연 등 단체 예약 손님들도 문제없이 다양한 다이닝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쏠비치삼척 오션플레이

쏠비치삼척 오션플레이

19.3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갈천동)

쏠비치삼척아쿠아월드 오션플레이는 동해의 푸른 전망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는 영동권 최고의 워터파크이다.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오션플레이는 실외존과 실내존으로 나누어져 있다. 실외존에는 워터플렉스, 패밀리풀, 보디 슬라이드, 익스트림리버, 인피니티풀 등이 있고, 실내에는 아쿠아풀, 바데풀, 키즈풀, 체온유지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유아 케어를 위한 패밀리 샤워장, 아시아 최초 보딩 슬라이드, 연수장치를 통해 언제나 맑고 깨끗한 스파도 이용할 수 있다. 열탕, 냉탕, 온탕이 있으며, 건식과 습식 사우나도 있다. 심신의 치유를 돕는 릴랙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7~9월까지는 실외존을 개장하고, 그 외 시즌에는 실내존만 운영한다.

가곡국민여가캠핑장

가곡국민여가캠핑장

19.5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
033-572-1800

가곡국민여가캠핑장은 가곡 유황온천&스파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캠핑 시설 15동(카라반 5동, 돔 하우스 8동, 타이니 하우스 2동)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익월 한 달분의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타이니 하우스는 최대 1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여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캠핑장 앞으로 맑고 깨끗한 가곡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 속에서 심신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19.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길 49

삼척 고무릉환선마을은 역사기행 코스인 환선굴의 문전 마을로서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환경친화적인 강원 산간 전통마을을 복원한 마을이다. 2002~2005년까지 시 지원 사업으로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환선 휴게소 및 굴피 민박촌 등 허브마을 조성)을 추진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농촌체험과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가족단위의 휴양지이다.

해가사의 터

해가사의 터

19.6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01 (증산동)

해가사 터인 임해정은 <삼국유사> 수로부인전에서 전하는 <해가>라는 설화를 토대로 복원된 곳이다. 문헌상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으나 삼척해수욕장의 북쪽 와우산 끝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원래의 위치는 현재 군사보호시설지구로 개발이 불가하여 주변경관이 수려한 인접지역인 증산동 해변에 조성되었다. 임해정 좌우로의 해변은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삼척시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유일한 정자이다.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태수로 부임하는 도중, 임해정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다의 용이 나타나 부인을 끌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자 남편인 순정공이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막대로 언덕을 치며 해가라는 노래를 지어 부르니 용이 수로부인을 모시고 나타났다 한다. 설화를 토대로 복원한 임해정과 해가사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고 주변으로 수로부인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했다. 2006년 4월, 사랑의 여의주 드래곤볼을 설치했으며 사랑과 소원을 비는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또 동해의 일출 명소인 추암해수욕장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사진촬영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