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엑스포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

3.1Km    2025-11-14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문화박람회 '경주세계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이후 20여 년간 10차례에 걸쳐 경주세계엑스포의 개최 장소로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전시·영상·공연·체험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인과 친구, 가족이 함께 찾고 즐기는 경주의 명소이다. 주요 시설로는 경주타워, 경주솔거미술관, 비움명상길, 루미나이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자연사 박물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솔거미술관

솔거미술관

3.1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 솔거미술관은 공립미술관이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830여 점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미술관은 한국의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설계했다. 사람과 공간,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지은 미술관이다. 관람객의 동선을 배려하여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미로처럼 전시공간을 분리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시기마다 새로운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에 좀 더 깊게 다가가고 싶다면 솔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실 중 한 곳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큰 창이 있다.

살롱헤리티지

살롱헤리티지

3.1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살롱헤리티지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인 경주엑스포기념관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미디어 홍보관이다. 18세기 유럽, 대화와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을 모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미디어스크린, 미디어터널, 세계유산 서재(살롱) 등 첨단 디지털장비와 매체를 이용해 세계문화유산의 기원과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보여준다. 서재에서는 세계유산 자료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디어 월을 통해 세계유산 관련 궁금증을 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천마의 궁전

천마의 궁전

3.1Km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찬란한 빛의 신라'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위치한 천마의 궁전에서 만날 수 있는 타임리스 미디어 아트다.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작품과 직접 교감하는 첨단 전시연출을 통한 흥미 유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경주의 위상을 알리고 보존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공간이다. 경주의 대표적인 유산인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을 다채로운 색감과 몽환적인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전시로 단순히 감상만 하는 전시가 아니라,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반응하는 양방향 체험형 전시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3.1Km    2025-07-31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이다. 한국, 중국 유명 작가들의 값진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예술적 즐거움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전시홀 로비는 장은피원(將恩被遠) 여물점균(與物霑均)을 세계 25개 주요 언어로 풀이하여 거울(Mirror)에 표현한 ‘문자의 숲’, 108개의 모니터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를 불교의 백팔번뇌로 표현한 백남준 작가의 작품 ‘백팔번뇌’, 역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록을 아카이브존 및 아트월로 표현한 곳 ‘문화팩토리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전시실에서는 세계 속의 신라인과 신라 속의 세계인을 기리는 작품이 있는 ‘초월‘, 신라와 교류했던 주요 국가들의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문을 형상화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명의 교류를 표현한 ‘세계의 문-엑스포 타임라인‘, 과거에서 현재로 전이되는 Liquid Floor 공간을 표현한 ‘망라사방의 길‘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민화 속 다양한 상상 동물을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법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인 ‘상상동물원’을 볼 수 있다.

EX HORROR(엑스호러) 시즌 5 : 낯선 손님의 그림자

EX HORROR(엑스호러) 시즌 5 : 낯선 손님의 그림자

3.1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054-740-3950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5년째 매여름마다 선보이는 호러 콘텐츠이다. 특히 올해는 EX-HORROR가 시즌5를 맞아 세계 각 나라의 귀신 혹은 괴담을 활용하여 글로벌한 야외 호러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도 경주를 찾은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을 따라 온 낯선 손님. 그 손님은 떠났지만 그림자는 남아있다! 'EX HORROR(엑스호러) 시즌 5 : 낯선 손님의 그림자' 체험하며 낯선 그림자의 정체를 밝혀라!"

EX-펌킨나잇 : 매직킹덤

EX-펌킨나잇 : 매직킹덤

3.1Km    2025-09-12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054-740-3950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할로윈 시즌마다 열리는 체험형 콘텐츠로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대표 프로그램이며, 2024년부터는 ‘EX-펌킨나잇’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되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2025년에는 온 세상이 호박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나라 매직킹덤을 탐험하는 콘셉트로,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국가처럼 구성하였다. 소방서, 경찰서, 방송국 등 국가의 필수 기관을 할로윈 분위기와 결합하여 재해석함으로써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까지 더한 색다른 할로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풍정(풍정게스트하우스)

풍정(풍정게스트하우스)

3.2Km    2024-11-27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272번길 5
010-2108-1254

풍정은 60년대에 지어진 한옥을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소박하고 소담스러우며 정겨운 느낌을 간직할 수 있는 숙박업소이다.

알천스테이 한옥커플가족독채펜션

3.2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272번길 3 (구황동)
010-8854-7854

선덕여왕의 향기가 스며들어 있는 경주 분황사 앞에 위치한 알천스테이는 하루 한팀만 이용하는 신축 한옥 독채 공간이다. 한옥은 최고급 침구가 있는 침실, 거실, 주방 및 포토존,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고급입욕제를 녹인 물에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고, 야외데크에서는 자이글을 이용해 바베큐를 할 수 있다. 분황사까지 도보 3분이 걸리고, 황룡사역사문화관과 동굴과월지 등도 도보 15분 이내로 걸린다.

경주 황룡사지

경주 황룡사지

3.2Km    2025-09-23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는 6세기 신라시대 때 만들어져 고려 13세기 몽고의 침입으로 불타 없어진 사찰로 지금은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터만 남아있다. 면적 8,800평 규모에 불국사의 8배나 되는 대형 사찰로 추정된다. 왕명으로 553년(신라 진흥왕 14)에 창건하기 시작하여 566년에 주요 전당들이 완성되었고, 금당은 584년(진평왕 6)에 완성되었다. 선덕여왕 14년(645년) 탑의 건조까지 모두 완성된 황룡사는 신라의 호국 신앙의 중심지였다. 황룡사 경내에는 신라 보물 중 하나인 황룡사 구층 목탑이 있었으며 이는 당나라 유학 후 돌아온 승려 자장대사의 건의로 백제의 아비지에 의해 3년 만에 완성된 신라의 상징물이었다. 현재 구층 목탑이 서 있던 자리에는 탑을 지탱해 주었던 중앙 기둥 주춧돌인 심초석이 남아 있다. 이 절은 신라 왕궁 월성의 동쪽에 있었는데, 그 창건 기록에 따르면 진흥왕이 새로운 궁을 월성 동쪽 낮은 지대에 건립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왕이 새로운 궁 건립을 중지하고 절로 만들게 하여 황룡사라는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국가적인 사찰이었기 때문에 역대 국왕의 거동도 잦았고 신라 국찰 중 제일의 자리를 지켰다. 신라 멸망 후에도 고려 왕조에 이어져 깊은 숭상과 보호를 받았으며 탑의 보수를 위해 목재까지 제공받았다. 그러나 1238년(고종 25) 몽골군의 침입으로 탑은 물론 모든 건물이 불타 없어졌다. 1969년 강당지를 발굴조사하여 금당, 강당, 탑지의 초석을 발굴했고, 1976년 3월부터 8년간의 발굴 작업에서 독특한 가람배치인 일탑 삼금당식으로 밝혀졌으며,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기단을 비롯한 건물 하부구조는 확인되었으나, 상부가 정확히 고증되지 않아 전체적인 복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64개 주춧돌로 된 기단부만 복원하였다. 황룡사지 터 옆에는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 영상 시청각실,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 역사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황룡사지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1층에는 황룡사 구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