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체육공원

0m    25975     2023-07-04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4

총 275,000여 평의 체육공원은 자연적인 산림과 조화를 이루면서 조성되어 주변에 침엽수, 육송 등 교목 9,221주와 영산홍, 백 철쭉 등 관목 233,043본이 있다. 테마별로는 북측 진입 광장 중심부에 공원 현 판석을 설치하였으며, 200여 년 된 으뜸 소나무 조형소나무, 마로니에 광장, 2002호반 산책로, 생태학습장, 장미원, 야외 공연장, 호반광장, 제1·2소공원, 벽천분수, 고사분수,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2002년 월드컵 경기와 관련하여 월드컵 대표팀 사인동판, 축구공, 신문스크랩, 기념품 등이 문수경기장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문화행사관 및 월드컵 함성관 등에는 각 국가별 선수들이 입었던 축구복과 사인볼, 각 국가별로 응원에 사용되었던 도구들이 잘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각 관에서는 유리벽을 통해서 경기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호반광장 아래 호수 중앙 분수대에서는 야간에 분수쇼가 펼쳐진다. 호숫가를 따라 나 있는 호반 산책길은 2002년 서울 월드컵을 기념해서 2002m로 조성되었다. 울산 체육공원으로 이어진 조깅코스는 산책 및 조깅코스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었다. 호숫가에 30여 종의 수생식물과 생태학습장은 아이들 체험코스로 좋다.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0m    23834     2024-01-22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4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은 1998년12월 착공하여 2001년4월 완공하였다. 울산 현대 호랑이의 홈구장이기도 하며, 90만 9090㎡의 드넓은 울산체육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다. 관중석은 4만 3003석으로 운동장과 관중석 사이에 호를 만들어 관중의 운동장 진입을 차단하였다. 주차장은 3,970대 규모이다. 도심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으며 자연호수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공원 안에는 전망광장, 야외공연장,숲속산책로,분수대등이 갖추어져 있고 수영, 테니스, 스쿼시 등의 체육시설과 각종 경기장, 스포츠용품 전용매장이 있다.

약수가든

1.0 Km    12     2023-1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로 129
052-247-1868

약수가든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간장오리불고기, 오리탕, 오리로스 등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공간과 쾌적한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푸짐한 밑반찬과 돌솥밥이 제공되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10.1 Km    1     2023-04-05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90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농수축산물 최우선 구매를 원칙으로 한 농협이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가격 안정을 위해 설립한 대형 쇼핑몰이다.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즉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며 건전한 소비와 유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장 직원을 울산 시민 80% 이상 고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울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꽃 시장도 있어 다른 대형 쇼핑센터와 차별화된 시장이기도 하다. (주)농협 하나로유통에서 운영한다.

장생포 문화창고

장생포 문화창고

10.2 Km    2     2023-12-19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10 (장생포동)

한국 경제 발전사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이를 기념하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은 2021년 6월 26일에 개관된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에 위치하고 있었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냉동창고를 울산 남구청이 매입한 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여,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설계 변경 등을 거쳐 약 5년 만에 공식 개관된 곳으로, 장생포의 공장과 바다 그리고 사람 3요소가 모인 장생포 중심지에 형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장생포문화창고(A-FACTORY)의 이름은 세창 냉동창고에서 열려던 2차 테스트배드(전시/공연/체험/마켓)에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장생포문화창고의 의미는 [장생포의 지역명과 새로운 문화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의 향연을 선보이며 울산 남구 9경에 선정되었다. 총 6층의 건물로 청춘마당,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갤러리B, 갤러리C, 공유작업실, 북카페, 루프탑으로 층마다 다른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청춘마당과 어울림마당(푸드코트)이, 2층에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과 냉동창고가 탈바꿈한 체험존이, 3층 갤러리 B는 장생포의 옛 바다의 기운이 담겨진 세창의 옛모습을 간직한 전시장이다. 4층 갤러리 C는 전시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고, 5층 공유작업실은 회의, 강연 및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대관이 가능하다. 6층은 지관서가 2호점 북카페로 공장이 어우러진 장생포 바다뷰를 편하게 관람 할 수 있고, 루프탑은 옥상정원 별빛마당이 있어 장생포의 확 트인 뷰가 특징인 공간으로 다양한 배들과 공장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발레나식스

발레나식스

10.2 Km    2     2024-03-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지길 55

발레나식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있는 울산에서는 소문난 로스터리 카페다. 전문가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며 커피를 추출,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 울산의 명소답게 발레나식스 관련 굿즈와 원두,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를 테이크아웃하면 할인 혜택이 있고 당일 제품 소진을 위해 오후 5시 이후에는 매장 안 취식도 할인된다. 울산의 자부심을 담아 울산커피, 울산에이드, 울산우유 등 대표 메뉴에 ‘울산’이라는 지역명을 붙인 것도 인상적이다. 가까운 곳에 관광명소 선바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10.4 Km    30096     2024-01-02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00

울산공항과 코스트코홀세일 인근의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03년 9월에 개관하였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453개의 좌석을 갖춘 공연장과 51평의 전시장,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 공간인 야외공연장, 그리고 80여 개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아카데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음악회와 뮤지컬, 연주회 개최와 미술작품 등 공연과 전시를 활발하게 기획함으로써 대중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구민들은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부족했던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 일상에 문화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일조하고 있다.

울산쇠부리축제

울산쇠부리축제

10.4 Km    47292     2024-04-03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10 (연암동)
052-293-3500

원삼한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철을 생산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이며, 오늘날 세계적인 산업도시 울산을 잉태시킨 이천년 철의 역사가 숨쉬는 곳, 달천철장이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울산의 산업역사와 전통제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5월 개최되는 가장 울산다운 축제이다.

고래고기원조할매집

고래고기원조할매집

10.5 Km    27499     2023-08-24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35
052-261-7313

이 집은 1945년에 개업해 3대째 고래고기 요리만을 전수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밍크고래를 각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울산광역시 대표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고래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와 즐겨먹는다 할 정도니 대한민국 식도락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 맛봐야 할 곳이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0.5 Km    45659     2024-03-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