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마루(경주황토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토마루(경주황토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토마루(경주황토마루)

10.6 Km    1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상범길 159-2

초함산 아래 작은산골마을에 위치한 황토마루는 장항리 사지와 이견대 근처에 위치해있다.

한방테마파크 초락당

한방테마파크 초락당

10.6 Km    36653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44-34

한방테마파크 초락당은 한방의료를 바탕으로 한방헬스투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2001년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평가 [Health Tour to Korea]로 지정된 바 있다. 초락당의 시설은 원두막, 황토 토굴, 별채, 산림욕장, 불로문, 성류당, 잉어 연못, 진료실, 치료실, 황토 한증막, 초락박물관, 백련정, 인조 잔디 테니스코트 및 등산로 (허준 산책로) 등이 있다. 초락당은 옛 느낌이 나는 초가집에서 한방지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목욕요법, 한방 온열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을 병행하는데 자연적이고 토속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초락당 뒤편 숲길에 들어서면 산림욕장 허준의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며 산림욕을 할 수 있으며, 진료 목적으로 들르는 사람들에게 한증막과 더불어 자연과 함께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방테마파크 초락당 (艸樂堂)

10.6 Km    549     2024-04-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초락당(艸樂堂)은 한방의료를 바탕으로 하여 실시되는 한방헬스투어 전문의료기관으로서 2001년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평가 『Health Tour to Korea』로 지정된 바 있다.
의.식.주, 의료, 휴식.... 을 한자리에서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며 휴양과 치료를 병행하는 곳이다.
옛날 우리의 시골집과 같은 소박함과 자연친화적이고 전원적인 분위기는 환자의 치료율 향 상에 도움을 주며 정서적인 면도 배려한 진정한 휴식공간이다.

* 초락당 안내도보기

경주 진덕여왕릉

경주 진덕여왕릉

10.6 Km    16067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

신라 제28대 진덕여왕(재위 647∼654)의 무덤으로 경주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진덕여왕은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신라 2번째 여왕으로 본명은 승만이며 신라의 마지막 성골 출신 왕이다. 진덕여왕 시기에 당나라와의 적극적 외교를 통해 고구려와 백제를 견제해 삼국통일의 기초가 됐다. 무덤은 흙으로 덮은 둥근 모양이고, 아래부분에는 둘레돌을 배치하였다. 둘레돌 사이사이에는 기둥 역할을 하는 12개의 탱석을 끼워 넣었는데, 방향에 따라 12지신상을 새겼다. 그 위에는 긴 돌을 한번 더 올려 놓았는데, 뒤에 보수하여 원래의 것이 아닌 것도 있다. 둘레돌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돌난간을 세운 듯하나 지금은 거의 다 없어져 남아있지 않다. 무덤 앞에는 이외에 별다른 석조물이 없고, 최근에 만든 통로와 축대가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654년 왕이 죽자 시호를 진덕(眞德)이라 사량부에 장사 지냈다고 한다. 사량부는 현재 경주시의 서남쪽 일대로 짐작되는데, 이 무덤과는 정반대 방향에 있다. 또, 무덤 형식이 제33대 성덕왕 이후에 발달한 형식이고, 12지신상의 조각수법도 신라왕릉의 12지신상 중 가장 늦은 것인 점을 들어 이 무덤이 진덕여왕의 능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커피명가보스케

커피명가보스케

10.7 Km    0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477-57

서경주에 위치한 초대형 베이커리카페로 넓은 정원이 특징이다. 카페는 노출 콘크리트로 지어진 현대식 건물로 2020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최고상’을 수상할 정도로 독특하고 아름답다. 넓게 트인 실내이나 독립적인 공간을 지니고 각층의 동선이 자유롭게 이어져 공간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으며, 1층은 좌식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스키즈존이다. 메뉴는 드립 커피부터, 라떼, 말차 명가치노, 프레첼, 레몬 파운드케이크, 베이크 치즈 케이크, 에그타르트 등 담백한 것부터 달콤한 것까지 베이커리 카페답게 수십 종의 빵이 있다. 봄이면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유명하다. 어디에 앉아도 시원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피라미드 모양의 야외테라스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정원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장산

무장산

11.1 Km    1     2023-12-19

경상북도 경주시 덕동길 665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완성하고 병기와 투구를 묻었다고 전하는 산이 있다. 함월산과 토함산을 이웃으로 두고 있는 동대봉산, 무장봉이라 부르는 산이다. 보문관광단지에서 자동차로 15분가량 가면 무장산 등반로 초입인 암곡마을에 닿는다. 미나리가 유명한 농촌 마을인 이곳은 가을철이면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무장산 정상부의 넓은 초원에 조성된 억새군락을 보기 위한 인파다. 이 일대는 1980년대까지 목장이 있던 곳인데, 목장이 문을 닫으면서 유휴지가 된 자리에 억새가 자생하면서 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아름다운 풍광이 입소문을 타면서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배경이 되기도 하여 이름을 더욱더 알리게 됐다. ※ 본 저작물은 경주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포토존이 있는 산(작성자:경주시)’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주 금척리 고분군

11.2 Km    21182     2024-02-01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경주 근교 금척리 평지에 있는 신라의 무덤들로, 크고 작은 30여기의 무덤이 모여 있다. 그다지 큰 편은 아니나 봉토가 완전히 남아 있으며, 1952년에 파괴된 무덤 2기를 조사해보니 무덤 내부는 직사각형의 구덩이를 파고 덧널(곽)을 설치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이다. 유물은 금귀고리와 굽은 옥 등이 수습되었다. 이곳의 무덤들은 모두 경주시내의 평지 무덤들보다 규모가 작아 신라의 낮은 귀족들의 무덤으로 짐작된다. 금척리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하늘에서 받은 금으로 만든 자(금자)를 숨기기 위해서 40여 개의 가짜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지금도 이 무덤들 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 전한다.

토함산자연휴양림

11.9 Km    142993     2023-02-22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208-45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국제적 관광도시, 경주의 명산 토함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무열왕릉 등 신라 고적관광과 함께 대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면서 생각할 수 있는 최적의 산림내 휴식공간이다. * 구역면적 - 123 ㏊(37만평)

경주 왕의 길

경주 왕의 길

11.9 Km    7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경주 ‘왕의길숲길’이란 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 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 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 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 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자 나라를 구원할 힘을 얻은 길이고, 또 이보다 앞서 문무왕의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이기도 하다. 처음엔 ‘신문왕길’ 혹은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공식적으로 ‘왕의길’로 불린다. 초입은 좁은 오솔길이나 곧 마차와 수레가 다닌 넓은 길이 나오고 이정묘가 있다. 숲길은 수레가 넘어졌다는 수렛재, 급한 경사에서 말이 굴렀다는 말구부리, 신문왕이 손을 씻었다는 ‘세수방’을 지나 신문왕이 옥허리띠의 한 조각을 물에 넣자 용이 돼 승천하며 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용연폭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폭포를 지나 800m 더 내려가면 불국사보다 먼저 지어진 고사찰 기림사가 있는데 여기까지 왕복 8km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며, 기림사 아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다.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12.1 Km    20559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

장항리사지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에 위치한 토함산 동쪽에 있는 절터로, 절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마을의 이름인 장항리를 따서 장항리사지라고 부른다. 금당터를 중심으로 동탑과 서탑이 있었으나, 도굴범에 의해 붕괴된 것을 1932년에 복원이 가능한 서탑만을 새로이 복원해 놓은 것이다. 높이 9m의 5층석탑으로 신라시대 석탑 양식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큰 규모의 석탑으로 이중기단을 가졌고 상륜부에는 노반만 남아 있으며 하층기단은 비교적 넓게 만들어져 안정감이 있다. 1층 몸돌 4면에 도깨비형태의 쇠고리가 장식된 2짝의 문을 조각하고, 각 면에 한 쌍의 인왕상을 정교하게 새긴 희귀한 수법을 보여 주고 있다. 조각 수법으로 보아 8세기의 작품으로 평가된다. 전체 비례가 아름답고 조각의 수법도 우수하여 8세기 전반 석탑의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는 걸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신라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