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화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화해변

용화해변

12.2 Km    51124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용화해변은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삼척 시내에서 남쪽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다.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해변 자체는 수심 1~1.5m, 백사장 길이 1km 정도로 크지 않지만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다. 해양 레일바이크가 이곳에서 출발하며, 삼척해상케이블카도 탈 수 있다. 전망대도 있어 용화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해수욕장은 밀물과 썰물이 없고, 마을 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파도도 높지 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고 해변 가운데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 보트 등 해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각종 편의 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12.3 Km    5     2024-05-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033-532-1945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매년 4~5월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추암해수욕장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해항을 통해 들어온 싱싱한 러시아 대게와 킹크랩 등 크랩류를 포함한 맛 좋은 동해시 수산물을 맛볼 수 있고, 대게 맨손잡기와 뜰채낚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있다. 2024년도에는 '맛있게, 신나게, 다양하게'라는 부제로 진행한다.

해파랑길 33코스

12.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해파랑길 33코스는 ‘추암해변’에서부터 ‘묵호역’까지 동해 시내를 지난 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거리는 총 13.6km정도 되며 약 4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와 함께 크고 작은 해안절벽과 바위섬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추암해변’이다. 이 해변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약 150m 정도의 규모를 백사장을 지닌 해변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 동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추암해변에서는 특히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추암촛대바위가 위치하고 있는데, 촛대바위 앞동산에 올라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해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도경리역’과 ‘묵호역’ 사이에 있는 ‘동해역’을 지나면 ‘한섬해변’이 나온다. 한섬해변은 조그마한 야산과 이어지는 해변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다. 한섬해변을 지나 약 3.2km를 걸어오면 이 코스의 도착지인 ‘묵호역’이 나오며 코스가 마무리 된다. (출처 : 강원도청)

추암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

12.3 Km    88863     2024-04-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 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추암해변

12.3 Km    86173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6

추암해변은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안절벽과 고운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해변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절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추암해변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데, 그중 추암 촛대바위는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중 명소다. 애국가 방송 첫 소절의 배경화면에 등장하는 바위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기암 끝에 해가 걸린 모습이 촛불 같아 ‘추암 촛대바위’라고 불린다. 추암촛대바위에서 200m 떨어져 있는 해상 출렁다리는 또 다른 볼거리다. 바다를 건너도록 기암 위에 설치된 72m 길이의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짜릿함을 줌과 동시에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다. 추암 촛대바위에서 출렁다리로 향하는 길 중간에는 북평 해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1361년, 삼척 심 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로 지금 모습은 1790년경에 중수한 것이다. 출렁다리의 끝은 추암 조각공원으로 이어져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하쿠나마타타

하쿠나마타타

12.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246

하쿠나마타타는 커피에 사용되는 시럽부터 시그니처 음료까지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두 아이를 키우는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카페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입니다.아이가 아프거나 집안 사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마감 시간은 문의해 주세요.

운치있는 가을바다와 천곡동굴에서의 체험학습

운치있는 가을바다와 천곡동굴에서의 체험학습

12.3 Km    309     2023-08-11

1979년 5월 30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공민왕 10년(1361)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동해 해암정

동해 해암정

12.3 Km    2423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9

1979년 5월 30일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공민왕 10년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심동로의 자는 한(漢)이요, 호는 신제(信齊)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여 한림원사(翰林院使) 등을 역임하고 고려 말의 혼란한 국정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권세가의 비위를 거슬려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때 왕이 이를 만류하다가 동로( 東老: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후학의 양성과 풍월로 세월을 보냈다. 왕은 다시 그를 진주군(眞珠君)으로 봉하고 삼척부를 식읍(食邑)으로 하사하였다. 지금의 해암정(海岩亭)은 본래 건물이 소실된 후 조선 중종 25년(1530)에 어촌(漁村)심언광(沈彦光)이 중건하고, 정조 18년(1794) 다시 중수한 것이다. 건물은 낮은 1단의 석축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정자 형식이다. 4면 모두 기둥만 있고 벽면은 없다. 뒤로 지붕보다 조금 높은 바위산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라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이 덕원(德原)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이곳에 들러 '草合雲深逕轉斜 (초합운심경전사 : 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 규모/양식 - 단층 8작지붕 초익공 양식, 정면 3간, 측면 2간
* 시대 - 조선 중종 25년 (1530년)

동해러시아대게마을

동해러시아대게마을

12.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택지길 2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수산물 시장처럼 게를 골라 무게를 달아 Kg당 매일 달라지는 시가에 따라 계산하고 포장하거나 2층에서 인원수에 맞게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1층은 게 판매와 찜을 하고 2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마을이지만 대규모의 단독 식당이다. 스께다시를 모두 없애고 김치, 양배추샐러드, 튀김 등의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게가 쪄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리고, 포장하든, 식당에서 먹든, 먹기 좋게 손질을 맡기면 2천 원이 추가된다. 대형 매장이라 매장 크기에 맞는 대형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추암촛대바위가 있고 쏠비치 삼척과도 가까워서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용화마을

용화마을

12.4 Km    22093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7번 국도변, 삼척에서 남쪽으로 24km 지점의 용화해변은 반달형 모양의 긴 백사장을 자랑하는 동해에서 유명한 피서지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800여 미터가량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 그 옆에 펼쳐진 기암괴석 또한 장관이다. 이러한 용화해변을 품고 있는 마을이 용화마을이다.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미항(美港)의 존재가 알려지고, 차별화된 어촌체험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2000년대 들어 관광어촌으로 발전했다. 2010년에는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사이 5.4㎞ 바닷가에 해양레일바이크 시설이 설치되고 뒤이어 용화리∼장호리를 잇는 바다 위 874m에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되면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용화리 해변에 도착한 뒤 다시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장호항까지 바다 위를 건너는 이색관광이 소개되며 이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용화마을을 찾게 되었다. 용화어촌체험마을에서는 여름 레포츠인 스노클링과 투명카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서핑도 할 수 있다. 물놀이 후 용화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용화마을 담에는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해변의 모습과 용화마을의 모습이 벽화로 그려져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용화해변 한편에는 해신당이 있어 1년에 한 번 굿을 하여 바닷가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근처에 공양왕릉, 신리너와집, 신흥사, 초당굴등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