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10.4 Km    31002     2023-08-23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24
052-267-7220~1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 역, 대형 백화점등을 바로 연접한 곳에 두고 있는 교통망이 가장 편리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90년 3월 개장하여 산지출하자의 직상장으로 싱싱하고 산뜻한 농수산물을 신속히 처리하여 연간 11만톤(하루 평균 300톤) 거래하고 있는 공영도매시장이다. 2002년 1월부터 전자경매를 도입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있고 2002년 말부터는 다양한 거래정보를 인터넷으로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이버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도 발전시키고 있다.

더 씨앗

더 씨앗

10.5 Km    5     2022-12-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1653

더 씨앗은 울주군 웅촌면을 사랑하는 이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로컬문화단체다. 더 씨앗은 급속한 고령화 현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학교 아이들과 맞벌이로 인해 공백이 생긴 부모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 왔다. 2021년 관광두레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아이들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카페곰곰’을 마련했다. 카페곰곰은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유모차를 밖에 두는 조건으로 입장을 허락 맡지 않아도 되고 아이의 목소리가 높아져도 움츠려들지 않아도 된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의를 공공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아이와 부모 모두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통한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모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쿠킹클래스’. 조물조물 반죽을 하고 모양을 내고 자신이 만든 쿠키가 오븐에서 풍기는 고소한 냄새까지 즐긴다. 그 외에도 사포로 문지르고 오일을 칠하고 버닝을 해 세상에 하나뿐인 독서대를 만드는 목공클래스, 바지와 모자 등 헌 옷을 리사이클링 하는 바느질클래스 등이 있다. ‘곰곰이 책 읽기’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전문가와 생각을 나눈다. 특히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기 어려운 성교육이나 환경문제 같은 부분을 편안하게 풀 수 있도록 돕는다.

오리엔탈 무거면옥

오리엔탈 무거면옥

10.5 Km    1     2024-02-15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80

울산 삼산동 막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오리엔탈 무거면옥은 100% 생면 자가 제면으로 주문 즉시 만들어 식감이 쫄깃쫄깃하다. 막국수 맛집으로 알려졌지만 냉모밀, 수제돈가스, 한돈불고기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입구 앞 키오스크에서 주문, 결제를 동시에 하면 되는 오리엔탈 무거면옥은 자율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금 결제는 카운터에서 가능하다. 필요한 앞접시나 가위, 어린이 수저, 물 등은 셀프 이용대를 이용하면 된다. 유아용 의자도 구비되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

10.5 Km    12376     2024-03-06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공업 용수공급을 위해 설치되어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됨으로써 사람이 찾지 않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한지 40년. 자연과 인간을 경계 지어온 지역을 철조망을 철거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책로 및 다양한 테마를 가진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언양전통불고기

언양전통불고기

10.5 Km    17835     2023-06-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128
052-262-0940

언양에는 소문난 불고기 집성촌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국내 최초 불고기 특구 단지다. 언양불고기는 떡갈비 형태로 숯불 향에 그을려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기로 워낙에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바로 이곳 언양전통불고기가 가장 입소문이 좋은 곳이다.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로 도축장에서 들여오니 당연히 신선도가 좋고 그 때문에 상마다 육회와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간다고 한다. 역시 고기 맛의 첫 번째는 그 신선도에 달려있음을 몸소 실천하는 맛집 중에 맛집이라 볼 수 있다.

한가위

10.6 Km    3     2023-03-09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43
052-245-9200

넓은 시설과 주차장으로 가족외식, 모임에 적합한 곳이다. 주말에도 점심 특선을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으며, 깔끔하고 정갈하게 반찬이 나온다.

차일품한정식

10.6 Km    0     2024-02-05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352번길 14 (삼산동)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차일품한정식은 소규모 돌잔치, 상견례, 가족행사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고급한식당이다. 16, 32, 48인실, 프레젠테이션룸까지 구비되어 있으며, 단체 방문 시 메뉴 외 따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경우 메뉴 변경도 가능하다. 매일 점심과 저녁 사장님이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공수해 오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제철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비건 메뉴도 따로 요청할 시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정성 들여 만든 깔끔한 코스 요리인 일품한정식과 방자한정식, 궁중한정식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단품요리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차리마을

10.6 Km    2     2023-12-0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차리마을은 울산의 숨은 벚꽃 명소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유진목장을 방문한 이들을 통해 알음알음 찾던 곳이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군도 20호 선변 차리저수지에서 중차리와 하차리 구량천을 따라 길이 1.5km 양쪽으로 서있는 1,000여 그루의 이곳의 벚꽃나무는 차리마을 주민들이 직접 식재하고 가꾼 것으로 봄이면 하얀 벚꽃 터널길을 만든다. 주차장 부근의 차리교에서 차리마을 회관까지의 길이 가장 절정을 이루는 구간이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한적한 전원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도 좋다.

언양진미불고기

10.7 Km    11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로 33
052-262-4422 / 052-262-1375

1960년대부터 언양 최초 식육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음식점으로 언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된 언양불고기 집이다. [자연의 맛에 정성만 더하겠다]는 주인의 각오처럼 이곳 언양불고기는 등급이 우수한 순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며 나트륨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화학조미료와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양진미불고기의 변함없는 맛은 [KTX 매거진]에 언양을 대표하는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대한항공 매거진 [모닝캄]에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이다. 옛날식 언양불고기인 진미불고기는 이곳 대표 메뉴다. 생고기를 즉석에서 썰어 비법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참숯 백탄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양념하기에 양념이 깊게 배지 않은 고기의 첫맛은 달콤하고, 고기를 씹는 순간 한우 암소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반찬들도 한결같이 간이 세지 않고 입맛에 맞아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양념이 되어 나오는 진미불고기는 기름장에 찍어 파채와 함께 입안에 넣으면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삼태육경 회 타운

삼태육경 회 타운

10.7 Km    2     2022-10-20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 104

삼태육경 회 타운은 손님을 삼태육경(조선 시대 삼정승과 육조판서)처럼 모시겠다는 뜻으로 상호를 지었다. 횟감 생선은 주로 제주도에서 공수해 오며,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온다. 메인 요리인 생선회 외에 생선구이, 계란찜, 전, 새우튀김, 가락국수, 돈가스, 알밥과 매운탕 등이 함께 나온다. 번화가에서 벗어난 만큼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매장이 아주 넓고 개별 룸이 잘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오붓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다. 가게 앞과 매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골목 뒤에도 전용 주차장이 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선암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