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0m    60002     2024-04-17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 (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이다 (구역면적 - 7,866 ha).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시범 운영
* 반려견 입장 기준
- 나이: 6개월 이상
- 크기: 15kg 이하 중소형견
-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백암온천 관광특구

백암온천 관광특구

10.2 Km    11719     2023-12-21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5

울진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세와 동해바다의 장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온천으로 1979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소태리 일원이 백암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까지는 지역민이 아픈 곳을 치료하는 용도로 쓰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현대식 여관인 평해백암온천관을 지으면서 백암온천이 본격적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백암온천은 [온천에 몸을 담가 병을 고쳤다]라는 얘기가 처음 나온 온천이다. 유황온천인 백암온천은 물이 흰빛을 띠고 달걀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만성 피부병과 천식, 신경통, 호흡기 계통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영양향교

10.3 Km    1724     2024-01-2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향교길 28-6

1679년(숙종 5) 영양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조선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다. 1701년에 현감 한세기와 유림 조시상·조덕수 등이 협력하여 육영루를 신축하였고 그 뒤 1925년 육영루를 철거하고 문랑을 신축하였으며, 1932년에 동무·서무를 철거하고 동재·서재도 몇 년 뒤 철거되었다. 1974년에 명륜당을 보수하였는데, 명륜당의 현판은 고려 말의 명필인 한수가 쓴 것이다. 매년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중요문화제 58호인 '석전대제'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기로연'을 진행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유교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영양군청에서는 향교의 명맥을 유지, 홍보하고자 향교, 서원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강좌,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울진 백암온천마을

울진 백암온천마을

10.3 Km    6171     2024-04-24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1길 119

백암온천마을은 백암 온천으로 이름난 백암산 자락 동쪽에 자리 잡은 산골마을로 더운 샘이 있어 온천 또는 온정이라 하였고, 백암산에서 흘러내리는 온정천을 사이에 두고 서쪽이 온정 1리(양지마을) 동쪽이 온정 2리(음지마을)를 지칭하는 곳이다.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농촌체험마을로, 자연 속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전통적인 먹거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요 시설로는 참숯가마를 리모델링한 자연친화적인 황토체험방과 야외수영장, 바비큐 시설, 연못, 팔각정, 식당, 회의장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마을에서 농사지은 블루베리로 피자와 칼국수, 쿠키를 만드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백암온천마을 영농조합법인 야영장

백암온천마을 영농조합법인 야영장

10.4 Km    2     2022-11-15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백암온천마을 영농조합법인 야영장은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자리 잡았다. 울진군청을 기점으로 5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백암온천로와 온정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식당, 야외무대, 회의실, 숙박시설 등이 있다. 주변에는 후포항과 후포해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양떡마을 음떡마을

양떡마을 음떡마을

10.6 Km    18519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3길 84

양떡마을 음떡마을은 백암산 자락에 자리한 체험마을이다. 맑은 물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흘러 농토가 비옥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양남아(양지마을)와 백암산 동쪽으로 산야가 아름답고 농토가 비옥하며 마을이 음지 쪽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하여 음남아(음지마을)라 불리는 두 마을이 모여 울진 양떡마을 음떡마을을 이루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양과 음의 기운을 적절히 활용하여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양떡마을 음떡마을의 시설로는 떡 체험장과 생태공원이 있으며, 숙박 시설로는 개별 민박이 있다. 프로그램은 테마 체험, 건강 체험, 놀이 체험 그리고 맛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 체험은 양떡음떡 만들기, 짚 풀 공예, 천연 염색이 있고 건강 체험으로는 기체조, 단전 호흡 등이 있다. 놀이 체험으로는 전통놀이인 투호, 윷놀이, 다듬이 장단놀이가 있으며 마지막 맛 체험에서는 복령 칼국수와 손두부, 국화 동동주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10.8 Km    3     2023-03-2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227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를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별빛이 밝은 밤하늘을 갖고 있는 지역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지었다. 2007년 미국의 내추럴 브리지스 국립 천연기념물이 보호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미국,독일,헝가리,스코틀랜드 등 전 세계 30개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으로 지정됬다. 국제밤하늘협회는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며 영양군의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을 부여했다.

향암미술관

향암미술관

11.2 Km    24417     2024-05-03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로 1388

향암미술관은 울진군에서 유일한 전문 화랑으로, 1999년 동양화가 주수일이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사재를 들여 설립한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백암온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산중 턱 길가에 자리하고 있다. 향암미술관은 2개 건물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마당은 조각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주수일의 개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은 운보 김기창, 이당 김은호 등 국내 유명 원로 화가들의 작품이 있다. 제3전시실에는 젊은 국내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수석관에는 관장이 직접 수집한 수석과 화석 300점이 전시되어 있다. 소장 작품은 조선 중기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3000여 점이 있으며 6개월마다 부분 교체하여 전시한다.

영양 구 용화광산 선광장

영양 구 용화광산 선광장

11.4 Km    3     2023-11-1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월산 자생화공원 뒤에는 콘크리트가 풍화되어 흙빛을 내는 15층 높이의 계단식 사다리꼴 모양 콘크리트 구조물이 산에 파묻힌 듯 산의 일부로 남아 있다. 이 시설물은 1939년 일본 광업 주식회사에서 광물 수탈을 목적으로 건설한 광산 시설이다.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 선광장으로 운반하여 유용 광물인 금, 은, 동, 아연 등을 생산하였다. 부지 전체에 유기적인 시설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설물이 일월산 자락을 따라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근대기의 산업 시설로 광산 시설 중 흔치 않으며 당시 선광장의 공정 과정과 근대 광업 발달사의 일면을 보여 주는 자료로 가치가 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영양군에서는 2001년도에 폐광 지역 토양오염 방지사업의 일환으로 오염원을 완전히 밀봉하고 매립한 후 이 일대를 공원 부지로 조성하였다. 또한 2004년도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일월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113,000본 (64종), 수생 식물 6,000본 (11종)을 식재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야생화 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정비되고 일월산 자생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 문화재 답사를 위한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일월산 자생화공원

일월산 자생화공원

11.4 Km    2     2023-11-1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경상북도 영양군의 최고봉인 일월산 자락에 조성된 자생화 공원으로, 일월산과 그 주변에 자생하는 우리 꽃으로 꾸며져 있다. 2004년 7월 16일 개원하였으며, 면적은 18만 99m²이다. 하늘매발톱, 할미꽃, 쑥부쟁이, 동자꽃, 층꽃 등의 야생화 64종, 11만 3,000본이 식재되어 있고, 공원 내에 조성한 약 330m² 크기의 인공연못과 수로에는 연꽃, 수련, 노란꽃창포 등의 수생 및 수변식물 11종, 6,000본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주변은 소나무, 느티나무, 화살나무 등 향토수종 1만 1,000본을 심어 조경하였다. 그밖에 전망데크, 정자 등의 편의 시설과 면적 1,742m²의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양군 출신의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시비와 장승, 솟대 등의 조형물도 볼 수 있다. 공원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광물 수탈 목적으로 만든 제련소와 선광장이 있던 자리이다. 1939년부터 일제는 현재의 공원 건너편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으로 운반하여 유용광물인 금, 은, 동, 아연을 선별하고 제련하였다. 당시 제련소의 종업원 수가 500여 명에 달했고, 인근 주민 1,200명이 거주하였으며 그때부터 전기가 공급되었다 한다. 광복 후에도 광산은 계속 운영되었으나 채산성이 떨어져 1976년 폐광이 되었는데 공원 일대는 금속 제련 과정에서 사용한 화학성 독성물질과 폐광석 등으로 토양오염이 심해져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고, 오염된 침출수로 인해 계곡에도 물고기가 살지 못한 채 30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영양군은 2001년에 32억 원을 투자하여 오염원을 완전히 밀봉하여 매립한 후 공원부지로 지정하였고, 2004년에 8억 원을 투자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지금도 공원 뒤쪽으로 선광장의 흔적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