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원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원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원카페

디원카페

2.2Km    2025-06-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326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디원카페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션 뷰 카페이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함께 ‘천국의 계단’, ‘천사의 날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카페 내부는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광이 잘 들어오며,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한 접시에 먹기 좋은 구성으로 제공되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카페 인근에는 국립 달음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식사나 차를 즐긴 후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코스로 추천된다.

황금새우기장본점

황금새우기장본점

2.2Km    2025-01-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28

기장 일광면에 있는 황금새우 본점은 독도꽃새우, 닭새우 전문점이다. 독도새우는 독도에서 잡은 새우를 일컫는다. 세 가지 종류로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가 있다. 꽃새우는 물렁가시 붉은 새우라고도 하며 단맛이 나고 식감이 연한 특징이 있다. 닭새우는 가시배 새우라고도 하며 머리에 닭벼슬이 있고 식감이 탱글탱글하다. 황금새우 본점에서는 꽃새우와 닭새우를 판매한다. 날이 안 좋거나 수급이 어려울 땐 판매하지 않아 독도새우를 먹을 거라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메인 메뉴 주문 시 모듬 회 3종과 해초 물회, 샐러드가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 새우 칼국수, 새우전이 있고 새우 살이 듬뿍 들어가 바싹하게 구운 새우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꼭 먹어 봐야 한다. 근처 일광 이천생태공원과 일광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으니 식사 후 가볍게 산책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

가마솥생복집

가마솥생복집

2.3Km    2024-01-18

부산광역시 기장군 차성로 327-2 가마솥생복집

기장에 있는 가마솥생복집은 부산의 대표 복요리 전문음식점으로 부산 향토 음식점 중 하나며 복찬집이라고도 부른다. 1988년부터 창업주가 반송동의 충무식당을 인수하여 복국을 팔면서 시작하였다. 1994년 기장으로 이전하면서 상호를 가마솥복국집으로 변경하였다. 3층 건물의 대형 음식점으로 1, 2, 3층 모두 약 300석 규모이며, 가게 앞면과 옆면 두 군데에 주차장이 있어 약 3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복국으로 다시마, 무, 파에 각종 해산물을 넣어 두 시간 이상 푹 끓인 육수가 특징이다. 지리인데도 국물이 뽀얀 이유다. 또한 양식이 안 되는 밀복이 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가까운 거리에 기장읍성의 성벽 일부와 기장 공덕비군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죽성항(황학대)

죽성항(황학대)

2.3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30-33

죽성항은 부산의 다른 항구에 비해 아주 소박하고 작은 편에 속한다. 항구 주변으로는 집들이 흩어져 있으며 담벼락에 고기잡이 그물이 걸려 있는데 70~80년대 어촌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구 곳곳에는 멸치를 말리는 모습이 흔하고 조그마한 방파제에는 작은 선박이 정박해 있다. 죽성항 해안에는 동화 같은 느낌의 죽성성당이 보인다. 실제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 드림세트장이다. 죽성항의 명물로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일광소나무집해산물전복죽

2.3Km    2025-01-0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334

일광 소나무집 해산물 전복죽은 인조 잔디와 테라스, 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아늑한 펜션에 놀러 온 기분이 든다. 재료가 넘칠 정도로 푸짐한 해물뚝배기에는 오징어, 조개, 전복, 홍합, 고니, 낙지, 꽃게, 새우, 버섯 등이 가득하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손질을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자리에서 먹기 좋다. 가마솥에서 끓여내는 전복죽이라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좋고 바람 좋은 소나무집에서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해물탕과 전복죽으로 행복감을 듬뿍 만끽해 보자.

메밀447

메밀447

2.3Km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용길 53-33

기장 IC 근처에 있는 메밀 447은 메밀 요리 전문점이다. 447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과 메밀 주산지인 강원도까지의 거리(km)를 뜻한다. 한약재를 넣어 육수를 만드는 물 메밀국수와 태양초에 과일을 갈아 양념장을 만든 비빔메밀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 메밀 왕만두, 메밀전병, 묵은지메밀 전, 수육, 메밀 왕만두전골 등이 있다. 모든 메뉴에 메밀이 들어가고 감자옹심이와 같은 계절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학리방파제, 일광이천생태공원과 일광해수욕장 등이 있다.

못난이식당기장점

2.3Km    2024-08-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73번길 12

제주도에서 잡은 갈치로 요리하는 갈치구이와 갈치 찌개 맛집이다. 기존에는 기장시장 안에 있었는데, 입소문이 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오동통하게 오른 살을 발라 먹는 구이부터 호박이 들어가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 찌개까지, 갈치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인분을 시켜도 살이 도톰하고 튼실해서 4인이 먹어도 배부르다. 쌈 채소로는 다시마, 양배추, 배추가 나오며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멸치 회 무침도 특미이고 소주 안주로도 좋다. 상추에 윤기 자르르한 쌀밥 한 숟갈 올려 통통한 갈치 살에 멸치젓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울 것이다.

마레레스토랑

마레레스토랑

2.4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50 마레레스토랑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마레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닷가와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레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와 바다를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대표메뉴는 해산물이 들어간 스파게티와 샐러드와 수프, 디저트가 포함된 스테이크 코스다.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한다면 기장 일광 바닷가에 있는 마레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또한 이동방파제와 온정방파제 중간지점에 있어 해안 드라이브하다 들르기 안성맞춤이다.

부산 기장시장

부산 기장시장

2.4Km    2025-06-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104번길 16
051-721-3963

기장시장은 기장읍 대라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1985년에 현대식 상설시장으로 변모되었는데, 지금은 기장에서 생산되는 해산물과 농산물 등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되는 유명한 장으로 변모되었다. 기장군 기장시장은 ‘시장’이란 단어보다 ‘저자’라는 우리 말이 어울리는 저잣거리이다. 또한 기장 시장은 ‘바다의 팔도시장’이다. 기장시장의 특징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봄에는 미역과 멸치, 가을에는 갈치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석 전후 2개월에 나는 기장갈치는 맛이 좋기로 전국에 이름나 있다. 값도 저렴하여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인과 소비자들이 시장골목을 메우게 된다. 기장시장의 해산물 등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보다도 값이 저렴하여 인근지역의 사람들끼리 자주 이용하는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죽성드림세트장

죽성드림세트장

2.5Km    2025-06-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오래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혔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죽성성당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마치 액자의 프레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이다. 액자 속으로 들어간 푸른 바다와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