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경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렁주렁 경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렁주렁 경주점

7.0Km    2025-04-18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80 (천군동)

365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도심 속 애니멀 테마 파크로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00여 종의 동물들과 직접 어울리면서 특별한 교감을 나눠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교감체험 및 버블쇼, 무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서라애

서라애

7.0Km    2025-07-25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80 (천군동)

서라애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신라 금관 만들기, 첨성대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역사를 친근하게 알려주는 매력이 있다. 맛있는 쿠키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신라 역사를 담은 쿠키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보문민속식당

7.0Km    2024-08-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35
054-748-3200

보문민속식당은 경주에서 삼겹살이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으로 1996년 개업했으며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있다. 보문민속식당은 찌개가 나오는 식사류, 전골류, 생삼겹살,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데, 그중에서도 쫀득한 생삼겹살과 한우 내장을 재료로 한 곱창전골이 일품이다. 특히, 생삼겹살은 한동 포크밸리 냉장만 취급하며 주문과 동시에 고기를 썰어 믿을 수 있고 신선하다. 뜨겁게 달궈진 솥뚜껑에 직접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관광객은 물론 오랜 단골손님이 많은 현지인 인정 맛집이다.

황룡원

황룡원

7.0Km    2024-05-09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0

역사 속 유물인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탑 양식의 중도탑을 현대 과학기술과 건축공법으로 재해석하여 지은 이색 건축물이다. 보문 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꼽힐 만큼 주목받고 있는 이 건물은 현재 개인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사전 예약자에 한해 시설 이용이 가능한데, 1시간 내외의 가벼운 생활명상을 체험하는 일일투어를 비롯해 1박 2일과 2박 3일 코스도 운영된다. 물론 내외부 일부 공간은 일반인들도 방문 가능하다. 숙소는 탑 내부에 자리한 온돌 타입과 중도타워를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연수동으로 나뉜다. 특히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공원 내 장미공원에서 바라본 황룡원 전경이 무척 아름답다.

보문정 (경주)

보문정 (경주)

7.0Km    2024-12-09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 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천군복합문화공간x에브리블랙

7.1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27

1996년 개소한 천군휴게소가 2022년 6월 천군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천군복합문화공간은 카페, 갤러리, 아트샵, 워크룸, 아카데미, 콘서트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주 보문에서 탁 트인 외관의 공간으로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2층의 대형카페로 규모가 크며 앞으로는 경주타워뷰 뒤로는 황룡원 뷰로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다. 1층의 한 편이 갤러리, 아트샵, 워크샵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현대 공예가들의 오브제 작품이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전시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키즈케어존이 따로 있다. 주차장이 크기 때문에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는 다양한 음료들과 디저트로 크로플과 베이글이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

경주루지월드

경주루지월드

7.1Km    2025-06-02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6

경주 루지월드는 보문관광단지 내 약 7만 6840㎡ 부지에 조성되어 사계절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루지는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지면의 경사와 중력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썰매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로 남녀노소 모두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체험 스포츠이다. 코스는 1.6㎞의 화랑코스와 1.4㎞의 천마코스 총 2개의 코스로, 길고 경사가 있어 속도를 내며 라이딩하기 좋다. 코스를 완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여 분 정도이다. 경주 루지월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리프트 탑승권만 구매해 전망대에 올라보는 것이다. 보문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인증숏도 남기고 짜릿한 루지 체험 장면을 구경할 수도 있다.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

7.1Km    2024-06-1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67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는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있다. SBS A&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모니터 프레임을 벗어나 상상 속으로만 느꼈던 공간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신비한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재규어의 숲, 잃어버린 시간 속 여행을 통해 고대문명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는 신전, 화려한 수중 생물들의 세계가 펼쳐지는 심해, 다채로운 생명력으로 가득 찬 정글 등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와 첨성대가 있다.

정글미디어파크

정글미디어파크

7.1Km    2025-07-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67 (신평동)

정글미디어파크는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에 위치한 체험형 미디어 공간으로, 자연 환경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천룡사(경주)

7.1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백운대길 101-388

서남산의 최고봉인 고위산(高位山) 정상 부근에 자리한 천룡사는 신라시대 때 천녀(天女)와 용녀(龍女)라는 두 딸을 가진 부모가 딸들을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천룡사는 지리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사찰이었다. 그것은 이 절이 계림(鷄林) 땅을 흐르는 한 줄기의 객수(客水)와 한 줄기의 역수(逆水)의 근원지에 있으면서 객수와 역수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위치에 있고 그 일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를 아는 당(唐)의 사자(使者) 악붕귀(樂鵬龜)는 “이 절을 파괴하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했다. 신라 말기에 와서 어느 사이엔가 절이 폐사가가 되고 과연 나라도 망하고 말았다. 이처럼 신라시대에 천룡사는 없어지면 나라가 망한다고까지 존숭되고 석가 만일도량(萬日道場)이 열릴 정도로 중요한 사찰이었다. 천룡사에서 열렸던 석가 만일도량에 관해서는 고려 때 최승로가 지은 글이 남아 있는데, 10,000일이면 거의 30년에 해당하는 셈인데,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법회가 열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신라의 대표적 사찰 가운데 하나인 천룡사가 언제 폐허가 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고려의 재상 최승로의 아들 최제안이 천룡사를 중건한 이야기가 전하므로 고려 후기까지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지만 그 뒤의 역사는 전혀 전하는 것이 없어 아쉬움을 준다. 현재 유일하게 옛 터에 남아있는 천룡사 삼층석탑은 본래 무너져 있던 것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발굴 조사하여 1991년 9월 25일에 복원하였으며,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폐석탑이었던 이 탑이 복원되는 데는 용성(龍城) 스님의 유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용성 스님은 호국호법도량 천룡사가 흥할 때 국가도 흥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우리나라 8백 년 국운과 불법 중훙을 위해 천룡사 복원을 제자 동헌 스님에게 부촉했다. 그리고 동헌 스님으로부터 이 부촉을 이어받은 도문 스님은 20여 년에 걸쳐 농가로 변한 천룡사지 6만여 평을 구입하였다. 축대석, 초석, 석당(石幢)의 귀부, 맷돌 등과 함께 폐탑의 부재들이 산재해 대가람이었음을 보여주는 빈터에서 석탑만이라도 먼저 복원하여 옛 모습을 찾기로 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주관하여 90년 11월 탑지 주변을 발론하고 91년 8월~9월에 복원 완공했다. 이 탑에는 정영호 박사가 기증한 4과의 세존 진신사리를 순은으로 된 2중 원통형 사리 병과 백자로 된 사리함에 모셔 봉안했고, 호국호법 삼부경과 그 외 경전과 소탑 및 순은 판에 쓴 석탑 복원 연기문을 함께 모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