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테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테를지

테를지

0m    3     2023-02-07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36

테를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작은 목장에 당나귀를 키우고 있으며,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견과류를 넣어 만든 당근 케이크인 당근이란 말이야다. 이 밖에 핸드드립 커피, 아니스 블랙 밀크티, 바닐라라떼, 에티오피아 레코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추억의 달동네

추억의 달동네

10.0 Km    1     2023-02-16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16-8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아버지, 어머니 대의 역사를 담은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1970~8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놓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라디오, 그것을 고치는 전파상, 골목 점방,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교실까지. 근래 반세기 우리네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 두었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 체험, 추억의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바실라

바실라

10.1 Km    0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바실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주 불국사 하동저수지에 위치한 바실라는 무엇보다 전망이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 팥 크림을 올려 고급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바실랑떼다. 손수 삶은 팥앙금과 고소한 미숫가루가 어우러진 바실라 팥빙수도 별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도 판다. 남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블루원 리조트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오아시스글램핑

오아시스글램핑

10.1 Km    0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85-17

경주 오아시스펜션&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구정동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불국로, 새골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 터를 잡았다. 마치 요새와 같은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과 카라반 2대를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테이블, 난방기구, 전기포트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캠핑 테이블과 의자, 취사도구, 식기류,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 물품은 글램핑과 대동소이하다. 차이점이라면 내부에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을 있다는 것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근처에 토함산, 석굴암, 불국사,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의 보석 같은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인근에 솜씨 좋은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경주읍성

경주읍성

1.0 Km    4     2023-06-10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31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km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우렁각시

우렁각시

10.2 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98

우렁각시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청기와를 얹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가 방문객을 반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다. 이 밖에 우렁강된장+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한우떡갈비+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한우떡갈비+우렁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블루원디아너스CC가 있다.

하루방뚝배기

하루방뚝배기

10.2 Km    2     2023-02-06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못안길 101

하루방뚝배기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몸국이며, 고사리육개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안동간고등어, 바베큐 정식, 양념 바베큐 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석굴암, 불국사, 추억의달동네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최고집사랑하면

최고집사랑하면

10.2 Km    0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94-3

최고집사랑하면은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외관은 한옥이지만,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다. 실내의 넓은 홀과 외부에는 테라스가 있다. 서빙은 서빙 로봇이 하고 추가로 필요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육전비빔밥이다. 이 밖에 육전비빔냉면, 육전냉면, 황태비빔밥, 육전돌솥비빔밥, 육전 등을 맛볼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문을 닫는다. 경주 IC와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추억의 달동네, 불국사, 석굴암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경주 파인데이 게스트하우스

경주 파인데이 게스트하우스

1.0 Km    4     2020-04-23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78-3
010-9449-272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파인데이 게스트하우스는 주요 관광지인 첨성대, 대릉원, 안압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주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한옥형 게스트하우스이며, 여행객들과의 추억으로 더욱 아름다운 경주 여행을 만들 수 있다.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

1.0 Km    74628     2024-03-15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0-25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 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도라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 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진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 절기를 표시한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