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천년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천년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천년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경주천년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9834     2023-02-17

경상북도 경주시 시동로 86-61
010-9898-3995

경주천년한옥펜션은 2층 신축 한옥으로, 소나무와 황토로 집을 지었고 지열난방을 하며 이중문을 달아 외풍이 없다. 마당이 넓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평상과 벤치 등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는 개별화장실, 취사도구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집 옆에 소나무 숲 산책로가 있고 정면에 조양저수지와 토함산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인근에 석굴암,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화랑교육원

화랑교육원

10.9 Km    19630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새남산길 62

화랑교육원은 신라 화랑의 얼을 계승하여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바른 품성과 인격을 도야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3년 전국 최초 학생 교육원으로 개원하였다. 시설은 화랑관, 운동장, 강당, 식당. 정자, 생활실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화랑 안전체험, 호연지기 체험, 화랑 심성교육 등 신라 중요한 유적 답사 체험과 주말 국궁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 효소왕릉

11.0 Km    17545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경주시 조양동에 있는 신라 제32대 효소왕의 능으로 크기는 지름 10.3m, 높이 4.3m, 둘레 57.5m이다. 외부 모습은 흙으로 덮은 원형봉토분이며 묘제는 굴식돌방무덤이다. 밑 둘레에는 40∼50㎝의 자연석을 사용하여 왕릉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돌을 1m 정도 쌓아 올렸다. 그러나 지금은 그 둘레돌이 대부분 묻혀 있고 아무런 표식물이 없다. 능묘 제도의 발달 과정으로 보아 선대인 신문왕릉보다는 발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왕릉은 매우 초기적인 형식이다. 재위 시기는 신라가 3국을 통일한 후, 안정과 번영으로 향하던 때여서 비록 특기할 만한 치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능이 빈약하다. 기록에 의하면 망덕사 동쪽에서 효소왕의 장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현재의 위치로 보아 효소왕릉임은 분명하다. 왕릉은 1929년 4월, 1969년 11월에 도굴 당했다. 특히 두 번째 도굴로 돌방의 규모가 드러났는데, 길이 3m 너비 150㎝ 높이 150㎝의 크기이고 돌방에 사용된 돌은 화강석이며 돌방 안에 부장된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주 성덕왕릉

경주 성덕왕릉

11.0 Km    17918     2023-08-17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둘레돌의 형식이 크게 발전하였고 능의 네 귀퉁이에는 돌사자를, 그 전방에는 석인(石人)을 배치하였으며, 전방 좌측에는 능비(陵碑)를 세웠다. 이 가운데 둘레돌은 판석(板石)으로 세우고 갑석(甲石)을 덮었는데, 판석은 탱주(撑柱)로 고정시키고 탱주에는 다시 삼각형의 석주를 세워 보강하였다. 둘레돌 앞에는 원각(圓刻)의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세웠고, 그 밖으로는 수십 개의 석주를 세웠으며, 석주 사이에는 상·하 2개씩의 관석(貫石)을 끼워 출입을 못 하게 하였다. 봉토 정면에는 전후에 2좌씩, 좌우에 1좌씩의 안상(眼象)이 있는 우수한 석상(石床)을 안치하였다. 능 앞에는 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 각 2구를 좌우에 세웠으나, 지금은 파편이나 대석(臺石)만 남아 있다. 돌사자는 능 뒤에 좌우로, 능 앞 석인 밖에 좌우로 모두 4구를 배치하였다. 돌사자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석비가 있었으나, 지금은 이수(首)와 비신(碑身)을 잃고 거대한 귀부(龜趺)만 남았다. 이들 표식물의 조각수법은 매우 건전하고 웅대하다. 십이지상은 수수인신(獸首人身)이며 갑주를 입고 무기를 들고 직립하였다. 석인은 파손이 심하여 세부적인 것은 알 수 없으나 무인석은 갑주의 표현이 매우 사실적이다. 또한 돌사자의 표현도 자세·안면·체모(體毛) 등이 매우 정제(整齊)되었고 착실한 표현이다. 삼국통일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능묘제로는 십이지를 비롯하여 석인·석수를 갖춘 한국 최초의 예로서 주목된다.

고헌산(울산)

고헌산(울산)

11.0 Km    36661     2023-12-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고헌산은 울주군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033m의 높은 산으로 백두대간 낙동정맥이 낙동강 동쪽을 따라 내려오다 영남알프스에 이르러 고헌산을 처음으로 만난다. 예로부터 언양현의 진산으로 신성시하여 고을 이름인 언양도 그 옛 이름인 현양 또는 헌산에서 나온 것인데, 모두 고헌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정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억새군락과 장쾌하게 이어지는 전망이 볼거리가 많다. 산 정상에 이르면 옛 성터와 용샘이 있는데 가뭄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던 곳이다. 서쪽으로 가지산이, 남으로는 신불산 간월산과 영취산(취서산)이 이어져 있고 산꼭대기는 돌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아래 동쪽에는 사연댐이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두서면 구량리은행나무, 도동산방, 엠마오길, 자드락숲이 있다.

경주 산내 반딧불이캠핑장

경주 산내 반딧불이캠핑장

11.0 Km    6827     2023-05-23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250-13

경주에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사이트와 계곡이 있어 여름철엔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가 있으며, 캠핑장 조성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경주 미술·박물관 여행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경주 미술·박물관 여행

11.0 Km    5841     2023-08-16

경주에서 함께하는 문화여행 신라의 역사와 과학 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신라역사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으로 떠나는 문화여행.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경주의 미술·박물관 여행 코스.

울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

11.1 Km    26854     2023-08-0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바위 위나 큰 절벽, 동굴 안 벽면 등에 사물이나 기호를 쪼기, 새기기, 칠하기 등의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바위그림, 암각화(巖刻畵)라고 한다. 바위그림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지만, 전형적인 사례들은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적에서 주로 찾아진다. 바위그림은 대개의 경우, 풍요, 다산 제의의 산물로 이해되고 있다. 이 바위는 상부에 면쪼기로 나타낸 사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동물과 선쪼기로 나타낸 다양한 기하무늬가 있고, 하부에 여러 명문(銘文)과 가는 선긋기에 의한 인물 및 동물상 등이 있어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상부의 마름모꼴무늬, 굽은 무늬, 둥근 무늬, 우렁무늬, 사슴, 물고기, 새, 뱀, 사람 얼굴상 등은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당시의 풍요의식과 관련된 표현으로 해석된다. 하부의 기마행렬, 배의 항해 모습, 용, 말, 사슴그림, 300여 자의 명문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사람들이 남긴 것으로 신라사람들이 삼국시대 이래 이곳을 성지(聖地)로 여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11.1 Km    26915     2024-04-29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천전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 년 전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천전리 각석 맞은편, 대곡천 하천의 경상 누층군 대구층에 해당하는 암석 위에 드러나 있으며, 바위 위에 남아 있는 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루스) 한 마리의 발자국 등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들의 흔적으로 보아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고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공룡들이 아열대 기후의 대평원이나 하천, 평야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 일대가 먼 과거에는 열대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사바나 지역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AR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곳을 방문하면 백악기 공룡들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룡과 함께 사진촬영도 하고 공룡 수집도 하는 등의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영지석불좌상

영지석불좌상

11.2 Km    19531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영지로 622-6

영지석불좌상은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에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진 영지 남쪽에 있는 불상으로 아사달이 아사녀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비율에 맞게 잘 조각된 불상의 얼굴은 오랜 시간이 지나 마멸되고 파손이 심하여 눈, 코, 입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없으나, 원래 미완성의 불상이라는 말도 있다. 건장한 신체와 허리, 양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석불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석불상이라 하겠다. 오른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불의, 항마촉지인의 손모양 등 석굴암 본존불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부처님이 앉은 대좌는 상대·중대·하대 3개를 다른 돌로 조각하였다. 상대에 2중 또는 3중으로 된 연꽃을 아래위 2단으로 어긋나게 조각하였고, 중대는 조금 좁게 팔각형으로 조성하여 안상을 조각하였으며, 하대는 역시 연꽃 24송이를 조각하여 전체를 장식하였다. 불신과 일석인 광배에는 번잡한 불꽃무늬 안에 화불이 화려하게 새겨져 있어 당시의 대좌와 광배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길 건너에는 아사달과 아사녀에 관련된 전설을 담은 탑과 비석이 있는 영지설화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