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3.9 Km    119877     2024-04-04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 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한옥펜션 더나인

한옥펜션 더나인

1.4 Km    3     2023-02-07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391-3

나혼자 산다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모두 함께 여행을 떠나 묵었던 한옥 펜션이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내부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수심이 낮은 수영장과 성인용 두 개의 수영장이 있고, 자유롭게 오가며 이용이 가능하다. 타올이 제공되며 튜브를 대여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내부 또한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편리하게 꾸며져 있고 모든 시설이 깔끔하다. 별도의 바비큐 공간도 갖추고 있다.

불국사한옥팜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불국사한옥팜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9 Km    9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2
0507-1387-1742

불국사한옥팜스테이는 내생에 첫 수학여행 TV 프로그램 촬영지로, 한국관광공사의 품질인증을 받은 불국사 숙소이자 글램핑 장소다. 한옥 객실은 총 5개로 객실에 따라 복층, 황토방이 있고, 글램핑장은 총 4개가 있다. 숙박과 함께 과일농장체험도 할 수 있고, 족구장, 수목원 등 즐길거라가 많아 함께온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주변에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불국사한옥동오당

불국사한옥동오당

13.9 Km    1     2024-03-29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8 (진현동)
010-2936-6350

불국사한옥동오당은 드넓은 잔디 마당과 돌담이 잘 어우러진 정갈하고 품격있는 한옥스테이로, 한옥의 고즈넉한 풍경을 벗삼아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총 3개로, 각 객실마다 포근하고 따뜻한 온돌방과 화장실이 있는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공용카페에서 조식으로 빵, 씨리얼, 우유, 캡슐커피를 제공한다. 도보 8분 거리에 불국사와 불리단 식당가가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석굴암과 바닷가가 있다.

경주 최고의 문화유산을 만나다

경주 최고의 문화유산을 만나다

14.0 Km    18904     2023-08-10

경주 토함산 자락의 불국사와 석굴암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주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필수 답사 코스로 신라시대 불교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석굴암 너머 장항리사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오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명수원

명수원

14.0 Km    2     2022-11-16

경상북도 경주시 장사길 46-17

산내 명수관광농원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로 건포산업로와 단석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24면이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은 없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물고기 잡기 체험, 겨울에는 썰매 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화랑의언덕, 국민힐링파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스테이소소리

스테이소소리

14.1 Km    2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길 69-8

소소리는 ‘높게 우뚝 솟은’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뜻으로 삼각형 구조로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채 숙소다. 삼각형의 전체 창으로 불국사 토함산의 전경이 펼쳐져 기억에 남는 경주 여행을 할 수 있다. 야외에는 노천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특히 겨울에 따뜻한 온수로 하루의 쌓여있던 피로를 풀기에 좋다. 테라스에는 객실 별로 개별 캠핑식 화덕 바비큐장이 있어 불멍을 하기에 제격이다. 우천시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삼각형의 실내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도 있어 바비큐를 따뜻하게도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무색, 무취의 에탄올 사용한 감성 난로가 있어서 실내에서도 불명을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이동하며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최상급 원두를 갈아 제공하고 있어 객실 내에 고급스러운 핸드드립 세트를 이용하여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주변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는 추억의 달동네, 보문관광단지, 경주국립박물관, 경주동궁원, 황리단길 등이 있으며, 경주 전 지역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석거돈

석거돈

14.1 Km    3706     2023-06-16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2838
054-746-6308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낙지전문점 석거돈] 외동읍에 있는 석거돈은 낙지전문점이다. 석거돈은 낙지+돼지고기를 뜻하며, 이곳의 메뉴는 석거돈과 낙지볶음 두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14.1 Km    20140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37-4
010-4595-4623

아이를 품듯 토함산이 따뜻하게 품고 있는 노비오스는 푸름 속에서 애견과 견주가 함께 할 수 있는 유럽풍 목조 펜션이다. 포인트 컬러로 예쁘게 꾸며진 객실은 저마다 개성 있는 테마를 통해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 하였으며 여유로운 정원과 정원 한편에 마련된 애견 수영장을 통하여 애견과 견주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궂은 날씨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바비큐장, 애견을 위한 드라이룸,객실 외 휴게 공간인 셀프 카페가 갖춰져있다. 불국사, 석굴암,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세계 문화엑스포, 보문호수, 신라밀레니엄파크, 블루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중 불국사, 석굴암은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경주와 감포(감포항)를 잇는 국도 4호선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어 바다와 함께 하는 또 다른 경주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

14.2 Km    1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406-3 동리목월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 지역 출신인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설립된 문학관이다. 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문학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토함산 자락에 건립되었다.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 운영과 동리목월 문학상 제정·운영, 문학 심포지엄, 시 낭송의 밤 행사, 전국 백일장, 동리목월 가족백일장, 문학심포지엄 등 두 선생의 뜻을 따라 문학 교육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 2층에는 동리 문학관과 목월 문학관이 있으며 두 문인의 집필 흔적을 볼 수 있도록 서재를 재현하였다. 이 곳에서 집필도구와 각종 문서, 출판 도서물을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관객의 쉬운 이해를 위해 소설 내용을 제작한 영상물과 육성으로 녹음 된 시낭송도 들을 수 있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인을 기억하고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며, 창작과 실험적 문화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