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종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종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메종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 Km    2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24
010-3517-6319

경주 메종미니호텔은 경주고속버스터미널과 황리단길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다. 가장 깨끗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객실의 침구류를 매일 교체하고, 객실 관리자의 추가 점검 후 객실 예약을 받는다. 1층에 짐보관룸과 공용부엌 등이 있다.

직천서원

14.5 Km    1726     2024-01-1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대동길 176-15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직천서원은 조선 후기의 학자 수암 정사진(1567∼1616)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711년(숙종 37) 영천의 직천에 건립하였다. 이후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된 것을 1979년 후손들이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에 중건하였다. 사당인 숭학사를 비롯하여 양정당, 보인재, 수재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인 양정당은 마루와 좌우 협실로 이루어져 문중의 행사와 지역 유림의 회합 장소로 이용되었고 매년 3월 하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정사진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1606년(선조 39) 왕자의 사부로 천거되고 1611년(광해군 3) 세마, 시직을 제수 받았으나, 모두 사양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토함산

토함산

14.7 Km    37904     2023-11-08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블라우[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블라우[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 Km    3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31

경주 횡리단길 인근에 자리한 블라우는 유럽풍 느낌의 감성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층에 넓은 카페 같은 느낌의 공용공간이 있다. 물품 보관 서비스 및 사전 신청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경주대릉빵

1.5 Km    3     2023-05-23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경주 황리단길 내에 자리한 '경주대릉빵'의 시그니처 메뉴인 플레인 대릉빵은 봉긋한 고분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디저트이다. 경주 시내 중심상가에서 처음 문을 연 뒤 황리단길로 이전하여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다. 카스텔라와 치즈케이크 사이의 어디엔가 있는 대릉빵은 달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더숲캠핑장

더숲캠핑장

14.9 Km    0     2023-09-2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내외로 731-107

경주 더숲캠핑장은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이 가까이에 있고, 넓은 잔디광장과 트램펄린, 야외 수영장, 모래 놀이터를 갖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사이 간격이 넓어 쾌적하다. 실시간 인터넷 예약이나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사이트 예약 후에는 선착순으로 자리 지정이 가능하다.

경주 황리단길 한옥 독채 풀빌라 무와

경주 황리단길 한옥 독채 풀빌라 무와

1.5 Km    0     2024-03-29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32-2 (사정동)
010-4176-1811

경주 황리단길 한옥 독채 풀빌라 무와는 하루 한팀만을 위한 공간이다. 실내는 거실, 침대방, 온돌방, 다락방 2,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어 한옥이 주는 안락함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실외에는 다같이 도란도란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스파가 있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하루의 피로가 사라진다. 또한 장작불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불멍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어메니티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15.0 Km    63669     2024-04-24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연지암(경주)

연지암(경주)

15.0 Km    19848     2023-11-02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경주 괘릉 안쪽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 언덕에 있는 연지암은 일제강점기 말 김연지화 보살이 창건했다. 김연지화 보살은 꿈을 꾼 뒤 길가에 버려진 석불을 찾아내 이 절에 봉안했는데, 한 일본군이 이를 알고 불상의 출처를 대라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자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입상으로, 얼마나 영험한지 학업 성취, 사업 성공,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연지암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2동의 요사채로 이루어졌다. 대웅전 안에는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연지암 인근의 경주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유홍준의 <우리 문화 답사기>에 등장하는데, 경주에 있는 1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금산재 칼국수

금산재 칼국수

1.5 Km    3     2023-09-20

경상북도 경주시 흥무로 71

칼국수와 부추전이 메인메뉴인 금산재 칼국수는 경주의 한국판 센과 치히로 동굴로 유명한 조그마한 터널을 건너 위치해 있다.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는 단백한 맛과 적당히 달짝지근한 맛으로 유명하다. 칼국수만큼 유명한 것은 외관 풍경이다. 수려한 산과 고즈넉한 한옥이 펼쳐져 있다. 식사 후 근처 산책로를 걷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