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정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정청소년수련관

양정청소년수련관

10.2 Km    26286     2023-12-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05번길 85
051-868-0750

부산 부산진구 양정2동에 위치하고 있는 양정청소년수련관은 1991년 청소년의 심신수련과 올바른 체험교육을 위해 창설하였다. 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체험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이다. 이 제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시행되는 제도로,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수련활동이 갖는 일정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청소년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되었음을 공적기관에 의해 증명하는 제도'이다. 양정청소년수련관에는 230석 규모의 청소년소극장과 생활체육센터, 컴퓨터실, 녹음실 및 애니메이션실,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공부방, 청소년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함으로 해서 지역 시민과 청소년의 문화 체험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사업으로는 댄스페스티벌, 내가 만드는 애니메이션세상, 무료영화상영회, 영상창작캠프, 일체험교실, 자원봉사교육 및 캠페인, 동아리지원활동, 만화축제, 가곡사랑 대축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적성검사, 집단상담, 청소년 성교육, 약물오남용교육 등 청소년 상담 면접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댄스, 음악, 어학, 글쓰기, 정보, 생활체육 등 사회교육프로그램과 토요전일제특활반 및 만화특강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엘지베스트샵 부산교대점

엘지베스트샵 부산교대점

10.2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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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늘해랑

두번째 늘해랑

10.2 Km    2     2022-10-1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지로5번길 24

늘해랑 본점 식당은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부근에 있다. 늘해랑 본점이 새롭게 지점을 낸 곳이 두 번째 늘해랑이다. 본점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으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다. 내부 공간은 꽤 넓은 편으로, 중앙에 사각으로 1인 바 테이블이 있고, 그 외엔 모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혼밥용 테이블이 있어 눈치 보지 않고 혼밥하기 좋다. 특이한 것은 수육 백반 돼지국밥 국물이 내용물이 없고 육수만 나온다는 점. 돼지국밥의 고기들이 잔뜩 들어간 국밥을 찾는다면 아쉬울 수도 있다. 국물은 색은 약간 뽀얀 편으로 맛은 깔끔하고 맑은 맛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어린이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남식육식당 동래점

영남식육식당 동래점

10.3 Km    2     2024-05-03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12번가길 51

부산광역시에서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영남식육식당 동래점은 빨리 익고 한입에 먹기 좋게 소고기를 깍둑 설기 해 놓은 깍둑등심이 대표메뉴이다. 깍둑등심은 질김 없이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인기 메뉴로 기본 상차림은 순두부, 오이장아찌, 무 무침, 씻은 김치, 명이나물, 물김치, 김, 육개장이 나오는데 밑반찬이 모두 맛있다. 일반테이블도 있지만 2층으로 되어있고 대부분 룸으로 되어있어서 예약하면 룸으로 배정되어 가족끼리 오붓하게 먹을 수 있다.​ 주차장도 크고 발렛도 가능하다. 동래향교, 동래사적공원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동래향교

10.3 Km    24081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03

향교는 조선시대 지방재정에 의해 설치·운영된 공립 교육기관이다. 성현을 제사 지내는 제향의 기능과 유생에게 유학을 교육하는 교학 기능을 함께하고 있으며, 지방의 문화 향상 등 사회교화 기능도 갖고 있다. 1392년(태조 원년) 나라에서 교육진흥책을 위해 지방에 향교를 설립함에 따라 동래에도 동래향교가 설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동래성 함락과 함께 불타버렸다.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재건한 이후 여러 차례 옮겼다가 1813년(순조 13)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동래향교에는 종6품의 교수 1명과 학생 70명이 있었으며, 향교의 유지와 관리를 위해 학전 7결이 지급되었다고 전한다. 향교의 건물구조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반화루, 동재, 서재로 구성된 강학 공간과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 서무와 내·외삼문, 사주문으로 구성된 제향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자 등 중국의 저명한 유현 7분과 우리나라의 유현 18분을 모시고 있는 대성전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유림들이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소름요

소름요

10.3 Km    38660     2023-03-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 도자기와 역사 체험을 동시에, 소름요 *

신라 토성과 왜성 사이 구릉에 위치한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흙을 접할 수 없는 도시인들에게 소름요는 자연 속에서 '자기'를 다듬어 가는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갖는데 동시에 40~50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다.

* 작가의 변 *

부산의 외곽 기장, 바다가 보이는 외딴곳 현재의 작업장으로 옮겨 온지 25년이다. 작가는 1500년전의 고구려벽화의 주요부분을 도자기에 옮기는 작업을 주로 한다. 식별이 어려운 자료속의 색도와 선을 쫓던 작업들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퇴색되어 희미 해져가는 옛그림이나 민화를 작업하기도 한다. 특히 불교미술의 각종 형상들을 도자기로 보여주는 작업은 또 하나의 새로움이다. 원본이 있는 벽화나 그림을 도자기로 옮기는 작업들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혹 우를 범하지는 않을까 세밀히 조사한다.

* 소름요의 도자기 체험 *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체험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학습 전에 이론상으로 도자기 상식/도자기의 기법/도자기의 구분과 이름/도자기와 임진왜란/도자기의 길/도자기와 정신문화 등을 배우게 되며, 이후 본격적인 체험학습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다양한 역사 체험도 병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예와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스시몬

스시몬

10.3 Km    1     2022-04-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삼성대길 40
051-553-0303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양정시장

10.3 Km    0     2023-09-1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20번길 18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양정시장은 282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매장은 가구 백화점, 2층은 업종의 제한이 없는 자유 품목 점포, 3~4층은 초화(草花) 매장이다. 1994년 9월 10일에 시장으로 등록된 중형시장이자 상가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주로 초화 매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오전 8시에 개점하여 오후 8시에 폐점한다. 튀김집, 술집, 분식집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많은 곳이다.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는 점포도 많다.

메가마트 동래점

메가마트 동래점

10.4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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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성당(드림세트장)

죽성성당(드림세트장)

10.4 Km    3     2024-03-0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오래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혔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죽성성당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마치 액자의 프레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이다. 액자 속으로 들어간 푸른 바다와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