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휴 상징 조형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승휴 상징 조형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승휴 상징 조형물

11.9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이승휴상징 조형물’은 조국이 대국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분을 갈무리한 채 민족혼을 담아 집필을 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을 상징하며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삼천 두타산 기슭에 위치한 천은사 입구에 위패와 함께 세워져 있다. 1998년 홍익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의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이승휴상징 조형물’의 바닥에 놓여진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거사 이승휴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조형물 앞 위패에는 동안거사 이승휴를 기리는 말과 함께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으로 격동기에 해당한다.(출처 : 강원도청)

삼척활기자연휴양림

삼척활기자연휴양림

12.0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651-59

백두대간에서 발원한 계곡이 7㎞ 달려와 폭포와 마룡소를 만든 곳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앞 계곡은 용의 전설이 서려있는 용수골, 마룡소, 용소폭포 등이 있어 상서로운 기운이 서려 있는 터로 알려져 있다. 용수골 계곡은 봄철에 초록 향연이 펼쳐지고, 여름에는 시원함을 선사하며,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 겨울의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4㎞ 상부에 위치한 용소폭포까지 산책길을 조성해 놓아서 조용한 산책 및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에서 숙박시설 예약을 할 수 있다. 본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삼척활기 치유의 숲’이 연접하고 있어 산림휴양과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숲 해설과 목재문화체험(26㎞ 이동)도 할 수 있다.자연휴양림에서 20㎞ 정도 거리에는 삼척해수욕장, 삼척항(활어회), 삼척중앙시장이 있으며, 환선굴· 대금굴(14㎞), 준경묘(3.8㎞), 영경묘(양무장군의 부인/3㎞), 도계유리나라(26㎞)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소복소복

소복소복

12.1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5길 8-5

소복소복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는 대기자 명단을 적는 노트가 있어 먼저 이름과 인원수를 올려놓고 주변에서 대기하면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메뉴는 새우소바, 장어소바, 새우튀김 세 종류다. 새우소바에는 바삭한 새우튀김이, 장어소바에는 손바닥만 한 큼직한 장어튀김이 올라간다. 소바면 위에 튀김이 올려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튀김이 살짝 국물에 젖은 상태로 나오지만, 그래도 충분히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다. 더 바삭한 튀김을 원한다면 새우튀김을 따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노이마레

12.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공양왕길 720-49

대진항 언덕 위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이다. 산꼭대기 언덕에 위치해 일몰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실내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며 테이블 간격도 넓어 프라이빗하다.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며 임시휴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여야 한다.

내평계곡

내평계곡

12.2 Km    41386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내평길
033-572-2011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내평계곡은 마읍천의 맑고 풍부한 수량의 계곡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들이 동서로 줄기차게 뻗어 있고 곳곳에 기암괴석이 산재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100년 된 노송숲 사이로 흐르는 1급수를 자랑하는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여 물고기, 다슬기가 많이 살고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물놀이하며 즐기기에 좋다. 계곡 근처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계곡 근처에 있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인 신흥사는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로 관광을 나선 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장소가 됐다. 산과 계곡, 동해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국도 및 지방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레일바이크와 해상 케이블카 등 레저시설들과 가깝고, 차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한 맹방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차로 10~15분 거리에 장호항, 대진항,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편리하여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 계곡이다. 봄에는 맹방 유채꽃 축제,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가 절경을 이룬다.

강원종합박물관

강원종합박물관

12.2 Km    3000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강원남부로 3016

강원종합박물관은 2004년 12월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에서 동.서양의 고건축 양식을 응용하여 건립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자연사 및 도자기, 금속공예, 민속, 종교, 목공예, 석공예 등 유물 20,0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유물의 수집·보존·연구·교류·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박물관은 각 시대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꾸준히 전시물을 보완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람코스는 자연사 전시실- 도자기 전시실- 금속공예전시실-동굴-중유석전시실-세계종교민속,목공예전시실-야외 종유석 및 폭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천은사(삼척)

천은사(삼척)

12.3 Km    2735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삼척 천은사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다. 천은사의 역사는 경덕왕 17년(738년) 인도에서 두타의 세 신선이 흰 연꽃을 가지고 와서 창건했다는 백련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현재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 [이승휴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승휴는 용안당을 짓고 삼화사에서 불경을 빌려다 읽었다고 한다. 후에 용안당을 절에 희사하고 절의 이름을 간장암으로 바꾸었다. 광무 3년(1899)에는 이성계 4대조의 묘인 목조릉을 미로면 활기리에 만들면서, 이 절을 원당사찰로 삼아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라는 의미의 천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화재로 완전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1983년 문일봉 스님이 중건하였다. 천은사 경내에는 이승휴를 기리는 사당 동안사가 있다. 봄에는 자갈이 밟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12.3 Km    1629     2023-08-08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가는 삼척은 산세가 수려한 고장이다. 청옥산, 덕항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험하고 깊은 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드리 금강송이 무리지어 자라는 준경묘와 영경묘가 있다. 고려시대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천은사, 대한민국 석회동굴의 최고봉인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다.

신흥사(삼척)

신흥사(삼척)

12.3 Km    25665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양리길 220

삼척 신흥사는 신라 민애왕 원년(838년)에 범일국사가 지흥사라 하여 북평읍 지흥리(현 동해시 소재)에서 창건했다. 현종 15년(1674년) 현 위치로 이전하여 광운사라 하였고 순조 21년 (1821년) 부사 이헌규가 신흥사라 개명했다. 철종 14년(1863년) 7월에 중수하였다. 경내에는 설선당과 심검당이라는 문화재자료들이 있다. 현종15년에 지어진 설선당은 불제자들을 가르쳤던 곳이며 영조47년에 지어진 심검당은 지혜의 칼을 찾는 집이라 하여 주지스님이 머물던 곳이다. 덕망높은 승려들의 초상화가 보관되어있었다 하여 진영각이라고도 부른다. 이 두 건물은 단청이 입혀지지 않고 소박하고 검소하게 지어졌다. 문화재자료 제108호로 지정되었다. 신흥사는 인적이 드물고 고즈넉하여 <봄날은 간다>(2001년)의 영화촬영장소로도 활용되었는데 설선당은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묵었던 곳이다. 보호수 삼척-51호로 지정된 배롱, 소나무가 있다. 신흥사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푸르른 자연과 어우러진 고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신흥사의 가람들이 한눈에 펼쳐지며, 신흥사 뒤편의 소나무 숲, 마당 잔디밭 그리고 가운데 돌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신흥사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대나무숲과 맹방해수욕장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만남의식당

만남의식당

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84 만남의식당

곰치는 생김새는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살은 부드럽고, 국물은 시원하게 우러난다. 큼직한 곰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 나온 곰치국은 뜨끈하게 속을 풀어줘 애주가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만남의식당 벽과 천정에는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이 남긴 메시지와 사인으로 가득하다. 식당이 크지는 않지만 빠른 회전으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맛있는 곰치국을 맛볼 수 있다. 만약 제철 맞은 곰치가 없더라도 실한 대구해장국과 생태탕이 있어 그 아쉬움을 달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