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11.9Km    2025-03-28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6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달기 약수터가 전소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달기약수탕은 지금으로부터 약 130년 전 수로공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 톡톡 튀는 맛을 내는 탄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물질들이 녹아 있어 예로부터 위장병, 부인병, 안질과 같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옛 지명이 청송군 부내면 달기동이라 달기약수라 불리게 되었다. 상탕, 중탕 원탕 등 5~6곳에 약수가 나며 인근에 30여 군에 식당가가 형성되어 성업 중이다. 약수가 신비롭다고 해서 매년 음력 3월 말에는 ‘달기약수령천제’를 올려 약수전에 감사하는 행사가 있다.

약수식당

약수식당

12.0Km    2025-03-3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542
054-873-2167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건물이 전소되어 휴업 기간 미정으로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청송의 달기 약수는 400년의 역사를 가진 알칼리성으로 위장, 신경, 빈혈 등에 좋기로 소문난 약수이다. 일제강점기 때 약수를 먹기 위해 천막을 친 사람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면서 생긴 것이 약수 식당이다. 처음 집을 지으면서 심은 마당 한가운데 등나무가 30년이 넘은 전통 있는 업소이다. 대물림을 하고 있는 주인장의 대표적인 상차림은 약수로 고아 내는 토종닭이다. 달기 약수에 토종닭과 황기, 인삼, 시오, 감초와 같은 한약재와 마늘, 대추, 녹두, 찹쌀 등을 넣어 푹 고아 낸 백숙은 쫀득쫀득하면서 구수한 맛으로 육질이 풀어지지 않고 국물이 아주 맑은 것이 남다르다. 백숙을 전부 건져 먹은 다음 닭죽이 나오는데 이 또한 별미이다. 밑반찬도 넉넉한데 모두가 유별난 맛이다. 배추 물김치, 무지, 가죽나물지가 별미이다.

현비암

현비암

12.0Km    2024-11-12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1056-1

현비암은 청송읍내를 관통하는 용전천변에 있는 높이 20여 미터의 절벽으로, 기암절벽과 수목이 용전천에 비치어 기이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현비암이라는 명칭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청송심씨의 시조 묘가 있는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 심씨 같은 어진 왕비가 태어났다고 해서 붙여졌다. 현비암에는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진 용의 전설이 있다. 이른 새벽 냇가에 빨래하러 나간 여인이 승천하는 용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에 수천 년 동안 승천의 꿈을 키워 온 용은 그만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 그리고 바위 밑에 흐르는 하천은 승천하지 못한 용이 원통해하며 흘린 눈물이라고 한다. 이 바위가 멀리서 보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일명 용비암이라고도 한다. 현비암 용전천변에는 해수욕장 못지않은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현비암 강수욕장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비암 절벽에서 흐르는 인공폭포의 눈물을 배경으로 여름에는 한시적인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고, 겨울에는 빙벽을 보며 강가 얼음 썰매를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동대구식당

동대구식당

12.0Km    2025-03-3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542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건물이 전소되어 휴업 기간 미정으로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동대구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소재 청송달기약수닭요리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 부위별 달기약수 세트다. 자투리 살로 만든 약수 구이, 가슴살로 요리한 고추장 떡갈비, 날개살로 만든 간장조림, 다리 살로 이루어진 약수 한방백숙이 상에 오른다. 청송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외씨버선길 1코스와 달기폭포가 있다.

신동양식당

신동양식당

12.1Km    2024-07-03

경상북도 청송군 중앙로 526

신동양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소재 청송달기약수닭요리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이루어졌으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을 부위별로 요리한 토종닭 풀코스다. 이 밖에 토종닭달기약수백숙, 능이버섯백숙, 오리백숙, 오골계백숙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청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외씨버선길1코스와 달기폭포가 있다.

청송 자연휴양림

청송 자연휴양림

12.2Km    2025-03-19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청송로 3478-96

‘청송자연휴양림’은 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봄과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등 계절별 멋을 달리하는 경치가 일품이다. 대기 환경측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로 판명되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지이며, 주변의 주왕산, 주산지, 방호정, 백석탄 등 여러 관광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사과 축제를 겸해 방문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청송 자연휴양림 퇴적암층 (청송 국가지질공원)

청송 자연휴양림 퇴적암층 (청송 국가지질공원)

12.2Km    2024-11-20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청송로 3478-96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은 상쾌한 공기와 수려한 경관을 모두 갖춘 지질명소이다. 다양한 코스의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산책과 자연관찰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쇄설성 퇴적물들이 뚜렷한 층리를 발달시키며 쌓여있는 노두를 관찰할 수 있다. 노두를 살펴보면 운반과 퇴적 작용의 반복으로 인해서 밝은 색의 사암과 짙은 색의 셰일층이 서로 엇갈리면서 나타나는 층리가 잘 관찰된다. 또한 유수에 의한 퇴적물이 이동하면서 생기는 바닥 표면의 물결자국인 연흔과 사층리들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에코팡팡랜드 오토캠핑장

에코팡팡랜드 오토캠핑장

12.5Km    2024-05-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로 2118-47

에코팡팡캠핑장(에코팡팡랜드 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4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대로와 수목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4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등이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대형 야외수영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 펜션 등 알찬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보경사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만수무강

만수무강

12.9Km    2025-01-0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논시골로 14
054-872-8881, 8882

청송 주왕산(周王山)과 더불어 달기약수탕을 끼고 있으며 온천지구 휴양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받은 모방할 수 없는 맛과 영양, 건강만점의 오리요리는 타육류의 산성에 비해 알카리성 음식으로 현대병 여성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달기약수닭백숙해성

12.9Km    2025-03-1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415

청송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달기약수닭백숙’이다. 철분 함량이 높은 청송 달기약수로 푹 곤 닭백숙은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 하여 더 유명한데 그 맛도 일품이다. 지방 성분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는 달기약수 때문인지 육질에서 느껴지는 담백함도 대단하지만 미숫가루를 탄 듯한 연한 갈색의 국물이 아주 담백하고 구수하다. 주왕산을 오르는 여행객들이 ‘달기약수 닭백숙’을 두고 흔히 하는 말인 ‘주왕산도 식후경’이 떠오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