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래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래별장

동래별장

10.1 Km    45196     2023-04-10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3번길 12
051-552-0157

※ 영업시간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동래별장은 3,000여 평의 정원과 연건평 1,000여 평의 대규모 저택으로 200~300 년생의 노송과 각종 수목, 연못 그리고 문화재급의 탑과 전통가옥이 자연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채 100여 년 간 보존되고 있다. 일제 때 일본인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한국 전통의 정원으로 국내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해방 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무유산의 산실이기도 하였다.

오늘날에 와서는 전통궁중한정식을 전수받아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계승하고 궁중요리를 재현하고 있다. 탐스러운 수목이 가득한 정원에서 기품 있는 전통 결혼식 등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하고 신선한 결혼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치를 수 있다. 가족사의 중요한 행사인 회갑, 고희연, 돌잔치, 대소연회 등을 치를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중섭전망대

이중섭전망대

10.1 Km    1     2023-10-31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 집을 구하여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감만시민부두

10.1 Km    0     2023-06-22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626-1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에 있는 낚시가 가능하고, 차박이나 캠핑하기 좋은 공원이다. 부산 남구와 영도구를 이어주는 부산항 대교 밑에 있어 낚시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공원에 편의점과 낚시용품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 까다롭다. 낚시하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차박이나 캠핑 장소로도 유명해, 차박을 하기 위해 감만 부두를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밤에는 부산항 대교의 불빛이 켜져 야경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화기를 이용한 취사가 불가능한 곳이다.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부산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부산

10.2 Km    1     2024-02-06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051-911-9030

부산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9일 토요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물과 관련된 다양한 액티비티와 특수효과, 글로벌 브랜드 부스들로 즐길 거리가 많은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포세이돈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여러 K-POP 아티스트, 정상급 힙합 라인업과 유명 해외 디제이, 국내 디제이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세컨드 스테이지에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가수들과 로컬 라인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초함

초함

10.2 Km    2     2022-10-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로 101

부산진구 성지로에 있는 초함은 개별 룸이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에는 푸른 잎이 우거진 나무와 화분이 가득하다. 초함의 내부는 돌, 나무, 황토로 꾸며져 향토적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개별 룸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한정식 전문점으로 샐러드, 버섯볶음, 김치, 멸치볶음, 무생채, 물김치, 두부, 호박 무침 등 다양한 찬들이 푸짐하게 나온다.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초함은 식사류뿐 아니라 안주류로 먹을 수 있는 어묵탕, 과일, 알탕, 골뱅이무침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하는 초함정식, 육회비빔밥 점심 특선 메뉴도 인기가 좋다. 근처 부산 시민도서관과 어린이 대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호천마을

호천마을

10.2 Km    4     2023-03-0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2017년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쌈, 마이웨이’의 촬영지인 호천마을 은 전망좋은 산복도로로 <쌈 마이웨이> 외에도 <라이프 온 마스>, <제3의 매력>,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호천문화플랫폼

호천문화플랫폼

10.2 Km    1     2023-09-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는 호천문화플랫폼이 있다. 배우 박서준, 김지원이 출연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하며, 호천마을 입구에 있는 호계천 [어슬렁 미술관]을 시작으로, 호천문화플랫폼 카페에는 [쌈, 마이웨이]에 등장했던 [남일바]를 그대로 재현한 곳과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있으며, 소원빌기 벽화거리와 호천마을 벽화거리, 실제 [남일바]가 촬영된 주택, 호천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 플랫폼이 있다. 엄광로 495번길 주변으로 호천문화플랫폼이 형성되어 있으며, 야경과 골목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이 있는 '[80계단]도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이중섭거리

이중섭거리

10.2 Km    3     2023-12-0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온 이듬해 원산사범학교에서 미술교사가 된다. 한국전쟁발발 후 1·4 후퇴 때 이중섭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우암동 피란민 수용소에서 살며 부두 노동을 하던 그는 1951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건너갔다. 그해 12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범일동 귀환 동포마을 변전소 근처에 판잣집을 짓고 생활했다.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이중섭과 마사코는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1952년 마사코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중섭은 가족을 떠나보낸 후 홀로 부산에 남아 낮에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동 일원의 밀다원, 금강다방, 그리고 부둣가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부산으로 피란온 예술가들과 친밀한 교분을 나눴다. 비록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며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화가 신세였지만 이곳에서〈범일동풍경〉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다. 범일동 553번 길주변에 조성된 이중섭거리에는 그의 고단했던 삶과 치열했던 예술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희망 100 계단 끝 이중섭전망대에 이르면 당시 이중섭이 아내 마사코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를 읽을 수 있다.

금강공원

10.2 Km    40622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금강공원은 동래온천지구 서쪽 금정산(801.5m) 기슭에 있는 공원이다. 자연적으로 자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골짜기마다 흐르는 맑은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도심 속에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옛 동래 도호부에 속한 유서 깊은 곳으로 유적지가 곳곳에 있다. 금강원으로 불리다가 1965년 공원으로 지정됐다. 금강공원에는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금정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금정산에 올라 부산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고 공원 주변에 부산민속예술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금강식물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