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13.4 Km    345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1길 190
033-581-6521

장성오일장과 장성중앙시장은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70~80년대 태백시 석탄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곳으로, 인근 광업소와 장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권 시장이었다. 장성중앙시장은 상설시장으로, 태백한우, 찰옥수수 등 지역의 특산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공연장을 만드는 등 문화형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장성오일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장성중앙시장 입구부터 행정복지센터 근처 도로까지 길게 50여 개가 넘는 노점상이 열린다. 이 기간에는 차를 통제해 장 보기가 편하다. 주로 농산물, 의류, 생필품 및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성오일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지역에서 수확한 농특산물과 제철 수산물, 국밥이나 각종 간식거리 등 시골장의 정겨운 정취를 느낄만한 볼거리들이 많다. 주변에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최초 석탄발견지탑, 금천골 석탄층이 있어 태백의 역사와 문화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수곡자연휴양림

구수곡자연휴양림

13.5 Km    57744     2023-11-06

경상북도 울진군 십이령로 2721 구수곡자연휴양림

구수곡(九水谷)은 매봉산 분수령을 따라 모여든 아홉 계곡물이 한 계곡으로 합수된 계곡을 구수계곡(九水溪谷)이라 부른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봉화 사람이 덕구온천 원탕에 갔다가 매봉산 분수령을 따라 길을 걷는 도중 길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이곳의 경관이 좋아 머루, 다래를 따 먹으며 세월을 보내다 갔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다. 구수계곡은 10km에 달하는 처녀계곡으로 금강송, 박달나무 군락지 등 희귀 수목이 생립하고,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이 서식하며, 수원이 풍부하고 18개의 소(沼)와 10개 폭포가 있으며 두 계곡의 종점에는 2개의 폭포가 신비의 극치를 더하고 있다. 더구나 7번 국도와 청정 동해 등이 가까이 있어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태백 경찰서 망루

태백 경찰서 망루

13.5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로 26

태백경찰서 망루(望樓)는 한국전쟁 당시 군사방어를 위해 사용하던 경찰 시설물로 1950년대 치안상태를 잘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름 4.3m, 높이 7m의 원통형 망루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층에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사방으로 나 있어 장성시내가 모두 내려다보인다. 망루의 바닥 아래에는 네모지게 구멍을 내어 사다리를 놓고 2층을 오르내렸다. 전쟁과 공비 침투, 삼엄한 감시 등 한국현대사의 혼란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연화산둘레길

연화산둘레길

13.5 Km    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 모야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용암사(태백)

13.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000-119

창건주는 백마가 산과 강을 날아다니는 꿈을 1년간 계속 꾸었다. 그러다 현 사찰위치에서 5년의 입산기도를 하였더니 산신령이 꿈에 나타나 사찰을 건립하라고 하여 창건하였다. 특이하게 용암사 절 옆엔 토굴기도터가 자리 잡고 있다. 시설물로는 법당,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도계유리나라&나무나라

13.8 Km    1     2023-12-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893-36

도계 유리나라는 유리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여 2018년 설립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탄광지역인 도계에서 생산된 석탄 폐석을 활용해 유리 생산에 성공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유리나라에는 아름다운 유리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갤러리, 유리역사관, 유리테마관 등이 있으며, 유리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유리공예 작품 제작과정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블로잉 시연’이 매일 5회 진행되어 유리공예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삼척시는 우리나라의 주산맥인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대부분 고지대 산간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도시이다. 도계 나무나라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의 생활과 맞닿아 많은 이로움을 주는 나무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나무이용 전시실, 나무도서관, 나무놀이터, 피노키오 전시실, 피노키오 제작실 등이 있다.

2024 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 태백

2024 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 태백

14.0 Km    4     2024-03-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0 (문곡동)
053-751-6421

키스포츠페스티벌은 국내 유일한 멀티 스포츠 이벤트로서,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 일반 체육인들 모두가 평등하고 민주적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스포츠 축제이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컴피티션 / 엑스포 / 컨퍼런스 / 부대행사 크게 네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멀티스포츠 이벤트이다.

태백 장성이중교

14.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222번지 외 3필지

‘태백 장성 이중교’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광업소 내에 있는 다리이다. 1935년에 건립된 이중교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장이 소유 및 관리한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교량이며, 2004년 우리나라의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다. ‘태백 장성 이중교’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 위쪽 다리는 석탄 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특이하게 설계되었다. 교각은 무지개 형상이며, 근래에 새로운 다리인 금천교를 건설하여 지금은 3중교가 되었다. 태백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으로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석탄 산업 관련 시설물이다. (출처 : 강원도청)

장명사

14.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계산1길 66

대한불교조계종 장명사(長明寺)는 태백, 영월의 석탄 산업 역사가 깃들어 있는 탄광산업재해순직자 추모사찰이다. 장명사는 수승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마음의 번뇌가 모두 사라진 고요하고 맑은 근본 마음 자리 (수행과 전법의 도량) 를 말한다. 이는 부처님의 가피와 위신력으로 탄광산업재해 순직자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유족들의 괴로운 마음을 달래주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기원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현재도 음력 5월 5일 단오에 대한석탄공사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장명사가 주관하여 위령재를 매년 봉행하고 있다. 탄광산업재해순직자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추웠던 시절에 연탄을 피우며 따뜻하고 행복하였을 것이다. 잠시 추모관을 들리어 감사한 마음을 되새겨보는 것은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이다. 또한 100년에서 300년 이상된 아름드리 금강 소나무 군락 안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솔향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로 인근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소풍 가던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가모니 목불좌상이 있다. 불교미술사적으로 보면, 보존 상태가 좋고 조각 기법이 뛰어나 미적 가치가 뛰어나다. 조선후기인 1600년대 중반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된다.인근 관광지로는 고생대자연사박물과, 구문소, 통리 5일장, 장성 재래시장,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백산 등이 있다.

최초석탄발견지탑

최초석탄발견지탑

14.3 Km    78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36

태백시 장성동 후기 고생대 함백산층으로부터 큰 길을 따라 500m쯤 남쪽으로 가면 금천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갈린다. 이 길로 수백m 가면 ‘최초석탄발견지탑’이 서 있다. 금천동 먹돌배기 근처에 있는 최초석탄발견지탑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수갱을 의미하는 탑신과 동발광차, 광원 등을 상징하는 4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이 탑은 석탄을 최초로 발견한 장소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주변에 넓은 공터가 있어 가족단위의 소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