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4-12-27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446-2 (충효동)
경주 인터폴 카페는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계단식으로 조성된 공간과 인공 폭포 등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9.6Km 2024-09-12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정각길 22
영천 별빛마을은 정각마을로도 불리는 곳으로 보현산 앞에 위치한 체험마을이다. 수려한 주변 공간과 소나무, 밤나무 길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영천 별빛마을은 숙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객실, 세미나실, 다목적실, 식당으로 구성된 별빛문화센터는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기업, 단체의 각종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먹거리 만들기, 공예품 만들기 등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보현산 천문대와 천문과학관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천문과학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별빛마을의 논두렁길, 마을 안길, 숲길 등을 있는 그대로 활용해 조성한 [보현산 별빛 누리길], 매년 봄에 열리는 국내 유일의 순수 천문과학축제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별빛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19.6Km 2024-09-03
경상북도 영천시 별빛로 681-32
070-4232-1865
최고의 밤하늘과 아름다운 경관 등 풍부한 생태 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한 영천 보현산 자락에서 보현산천문과학관 및 국립 보현산 천문대 등 천문∙우주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한 순수 천문 ∙ 우주 ∙ 과학 체험 축제이다. 2024년 제21회 영천 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의 별을 담다, 거대한 목성을 품다' 의 주제로 준비되어 10월 4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19.6Km 2024-1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수십 년 동안 막혀 있던 동빈내항의 뱃길을 포항시의 생태복원 사업으로 수로를 복구하여 옛 물길을 되찾아, 형산강 입구에서 송도교를 잇는 1.3km 구간에 실개천 같은 운하가 생겼다. 국내 최초로 도시 한가운데 건설된 포항운하는 도심 재생과 생태 환경의 복원을 가져왔으며, 국내 최대 전통 시장인 죽도시장의 먹거리와 쇼핑, 동빈내항, 영일대 전망대, 송도해수욕장, 포스코 야경은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포항운하관은 포항운하를 관리, 홍보하는 곳으로 운하홍보관, 전망대, 운하 운영사무실, 카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운하홍보관에는 포항시의 발전사와 포항운하 건설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항의 근현대 사진전이 상설전시된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형상강과 포스코 전경을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제철소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운치 있는 야경스폿으로 유명하다. 크루즈 여행 후 인근 영일대와 환호공원, 포항 큰 시장과 함께 방문하기를 권한다. 티켓은 포항운하관 1층에서 판매하며 신분증이 있어야 탑승 가능하다.
19.6Km 2024-10-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로386번길 21
영일만온천이 들어선 곳은 예로부터 온정재, 왕어골, 가마골이라 불려오며 온수가 솟았다는 전설이 전해왔다고 한다. 1974년 석유 탐사시 영일만 일대 지열이 전국 최고라는 확인과 함께 1988년 (주)영일만 온천이 개발을 착수해 대규모 온천휴양지를 조성하였다. 온천수의 주요성분은 칼슘, 나트륨, 철, 칼륨, 마그네슘, 염소, 황산, 불소, 아연, 중탄산, 산화규소, 라듐, 스츠론듐, 라돈, 게르마늄 등 다른 온천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무기질 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PH9.43인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이다. 다만 수온이 35도 정도로 다소 낮아 열을 가해 사용한다. 온천 효능은 피로회복, 피부미용, 노화예방, 신경통, 관절염, 심장병, 간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가장 젊은 온천이며 온천물은 체감이 매우 매끄럽고 부드럽다. 시설로는 보석사우나와 황토사우나가 있는 온천탕과 황토온돌방, 매점 등이 있다.
19.6Km 2025-06-26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451
물천한우는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갈빗살이다. 이 밖에 한우불고기, 한우꽃등심, 한우눈꽃갈빗살, 집된장 한우찌개, 집된장 돼지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손님상에 내는 한우는 모두 최고 등급이다. 경주 IC에서 가깝다. 인근에 경주 CC, 보문관광단지, 소노벨 경주가 있다.
19.6Km 2024-05-21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별빛로 681-32
전국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보현산 정상(1,124m)에는 우리나라 천문 연구의 산실로 동양 최대의 구경을 자랑하는 1.8m 광학망원경 등 첨단 천체관측시설을 보유한 연구시설인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 천문대가 위치하고 있다. 천문과학 학습시설 및 체험 전시, 캠핑 공간 등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에게 우주천문과학에 대한 꿈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시설로는 천문과학관과 전시체험실이 있다. 천체과학관은 전시장과 계절별 별자리 영상을 상영하는 돔형식의 천체투영관, 망원경을 이용하여 태양과 우주 별자리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실, 별자리 강연이 진행되는 시청각실이 있으며 1일 7회 40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 통한 예약과 잔여표에 한해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 전시체험관은 우주 도전의 역사와 중력 실험, 우주 공간 비행훈련, 우주선 도킹 체험, VR을 이용한 우주비행 등으로 실험과 체험이 진행되며 두 곳 모두 전문가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2004년부터 영천군에서는 보현산천문과학관 및 국립 보현산 천문대 등 천문, 우주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순수 천문우주 과학 체험 축제인 [보현산별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메타버스 VR 체험존-우주전쟁, 우주 공간-크로마키 스튜디오와 별자리 실감형 콘텐츠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19.6Km 2024-07-25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별빛로 681-32
보현산 별빛테마마을 야영장은 경북 영천시 화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28㎞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최무선로, 천문로, 별빛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보현산천문과학관 인근에 있어서 천문과학관 탐방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0면, 글램핑 7개 동을 마련했다. 자동차 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보현산, 영천호, 군위장곡휴양림 등 연계 관광지가 많다. 주변에 성업 중인 음식점도 많다.
19.6Km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 89
이재원과자공방은 경상북도 경주시 서부동에 있다. 세련된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케이크 전문점이다. 케이크를 만들 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100% 우유 버터 등 고급 재료만으로 먹거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홀케이크 2호다. 이 밖에 조각케이크, 쿠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비엔나커피, 핫초코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리단길, 대릉원돌담길, 첨성대가 있다.
19.6Km 2025-05-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송도동)
2014년 1월 준공된 포항운하는 포항시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에 있는 동빈대교와 형산강을 남북으로 잇는 물길로, 총길이가 1.3㎞이나 바닷길과 연결하면 8~10㎞의 운하이다. 옛 물길과 생태환경을 복원하여 시민들의 공원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한 이곳은 도시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산책길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포항운하는 기존에 없었던 물길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전에 있던 물길을 복원해 옛 모습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운하가 만들어졌다. 국가적으로 변혁기를 맞았던 1960년대 말, 포항이 도시화되며 포항제철이 건설되던 때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 작은 물길을 매립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했다. 최근 이를 복원해 물길을 다시 트고 주변을 정비해 포항운하와 유원지로 꾸몄다. 그 곁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조성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물길을 복원할 때 그 위에 터전을 잡고 살았던 주민들과 상인들의 협조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운하의 시작점인 포항운하관에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이름들이 하나하나 벽에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