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토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토마루

황토마루

6.2Km    2025-06-12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74-18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맛집 ‘기픈골황토마루’는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길은 다소 좁지만, 도착하면 장작불로 달군 구들장 돌판 위에서 직접 구워 먹는 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돌판 위에서 펼쳐지는 불쇼는 이곳만의 특별한 재미로, 식사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대표 메뉴인 ‘장작 모둠’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기본으로 대하, 버섯, 양파, 단호박 등 다양한 재료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다. 가족 단위나 단체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로, 어린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적합한 환경이다.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인근에는 정관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며 하루 코스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홍룡폭포

홍룡폭포

6.2Km    2025-03-17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홍룡폭포는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어라운드펫

6.2Km    2025-01-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로 2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가 맘껏 놀 수 있는 애견테마파크다. 인조 잔디가 드넓게 펼쳐져 있고 곳곳에 있는 포토존들이 강아지와 추억을 만들기 좋다. 개껌이나 강아지 간식도 부족함 없이 진열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브런치 카페도 1층에 자리 잡고 있어서 브런치와 커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어라운드펫은 수영과 셀프 목욕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있고 애견호텔과 애견유치원도 운영하고 있어 평소에 강아지와 함께 놀아 줄 시간이 부족한 견주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반려동물 옷장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 옷들로 패션쇼도 즐길 수 있다.

홍룡사(양산)

홍룡사(양산)

6.2Km    2025-05-12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사찰이 있는 천성산의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당나라 승려 1천 명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고, 절 이름 홍룡은 사찰에 있는 폭포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 종각, 선방, 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

척판암(부산)

척판암(부산)

6.3Km    2025-05-2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척판암은 원효대사가 장안사와 함께 창건한 토굴로 원효대사의 신통력으로 중국 당나라 운제산 태화사의 붕괴를 예측하고 원효대사께서 소반을 던져 천명의 대중을 구했다는 송고승전(宋高僧傳)의 기록이 남아있는 사찰이다. 창건 당시에는 '담운사'라고 불렸으나 1938년 경허스님에 의해 중수된 후 장안사의 부속 암자로 유지되다 최근 독립된 사찰로 자리하고 있다. 사찰 곳곳에 남아 있는 전통 건축과 불교 문화유산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아름다운 자연과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명소로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온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쉼터이다.

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

6.4Km    2025-05-07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법기로 198-13

법기 수원지는 부산시 선두구동과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7천 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수 없이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한다. 일제강점기인 1927년 착공해 1932년 완공되었으며, 수원지 안에는 침엽수림인 측백나무와 편백을 비롯하여 개잎갈나무 등이 있고, 울창한 숲과 둑 위에 있는 수십 년 된 반송 나무가 절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2004년에는 원앙 70여 마리 이상이 발견되는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수십 년간 상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2011년 7월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수려한 자연과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울산 컨트리클럽

6.4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1
052-225-0707~9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산 105번지에 위치한 울산 컨트리클럽은 1988년 6월 26일에 개장, 27홀 108파의 코스 규모의 골프장이다. 코스는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로 구분되어 있고 각자 특징이 있어 원하는 코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부대시설은 레스토랑, 연회실, 골프숍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티하우스라는 카페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창가에서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바모스승마클럽

바모스승마클럽

6.4Km    2025-04-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02-19

삼각산 자락에 있는 바모스 승마클럽은 넓은 부지에 대마장, 실내마장, 원형마장, 클럽하우스, 야외정원, 외승로, 바비큐장, 숙박시설을 모두 갖춘 승마장이다. 푸르른 자연이 숨 쉬는 정관에 위치한 바모스 승마장은 단순한 승마 체험을 넘어, 사람과 말이 교감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공간이다.이곳은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승마 교육, 승마 체험, 산책 등 다양한 승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승마클럽이다.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인 승마 체험은 물론 전문 승마, 1:1 개인 레슨 등 가족, 친구, 연인과 승마 체험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승마장이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을 제공하는 곳이다.

내원암 계곡

내원암 계곡

6.8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382

울산 대운산의 내원암 계곡은 깊은 숲에 있는 청량한 계곡이어서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곳엔 신라 중기에 세워진 내원암이 있는데 여기에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하였다. 내원암 계곡은 대운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물이 크고 작은 바위를 거쳐 돌면서 만들어 낸 작은 웅덩이가 많아 한여름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만 년의 세월이 빚어놓은 수려한 폭포와 깨끗하고 청량한 물줄기가 계곡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굴참나무를 비롯해 여러 수목들이 어우러지는 풍경도 계곡과 함께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곳 대운산 일대는 매년 5월이면 진분홍 철쭉이 뒤덮여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 낸다. 대운산 철쭉제와 내원암에서 주최하는 가을 산사음악회 등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니 방문 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내원암 계곡을 따라 울산수목원이 조성되었는데 대나무원과 동백원 등 다양한 전시원이 있어 산림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원암(울산)

내원암(울산)

6.8Km    2025-07-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382

내원암은 울산 12경 가운데 하나인 대운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신라시대의 고찰 가운데 하나이다. 석남사, 문수사, 신흥사와 함께 울산 지역의 4대 고찰 가운데 하나로, 신라시대 고봉 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대원사의 암자로 현재 대원사는 내원암 입구에 터로 남아있다. 주변은 울산 12경 가운데 하나로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여 울산과 주변 지역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내원암의 자랑인 팽나무 고목은 500여 년의 세월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터줏대감인데, 모습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근래 들어서는 종교 간에 얽힌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자 매년 울산지역 성직자들이 함께 참가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내원암은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기도처이면서, 종교를 초월하여 지역의 모든 이들을 포용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