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암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암만장

칠암만장

12.6 Km    0     2024-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648 옛마루

부산시 기장군 칠암 앞바다에 위치한 칠암만장은 줄 서서 먹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칠암만장의 민물장어는 무항생제로 건강하게 키운 최고 등급의 품종인 자포카니아만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주문 즉시 만들어 내는 영양 가득한 솥밥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장어 요리의 정점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대나무 숯불에 구워 은은한 대나무향의 장어와 장어뼈를 넣어 10시간 이상 끓인 특별한 소스를 더한 민물장어 숯불구이로, 간장과 고추장 두 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가지와 다진 고기를 칠암만장의 특별한 소스와 함께 볶아서 만든 가지 소보루 솥밥과 마리네이드한 부채살을 주문 즉시 구워내 풍미를 더한 소스와 함께 즐기는 부채살 솥밥 등 장어구이 외에도 다양한 솥밥의 메뉴도 있다.

일광정

일광정

12.6 Km    2     2024-01-2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645

부산 칠암항 근처에 있는 일광정은 분홍색의 화려한 건물 외관으로 한눈에 찾기 쉬운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식당 앞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고 웨이팅이 발생하면 대기실에서 커피와 물 등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좌석 간 거리도 여유 있고 칸막이로 테이블을 분리해 놓아 가족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 소매운갈비찜으로 매운 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이라면 소갈비찜을 추천한다. 테이블 중간에 불판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갈비찜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준다. 갈비찜 외에도 한우로 만드는 도가니탕, 왕갈비탕이 있다.

칠암사계

칠암사계

12.6 Km    3     2024-05-16

부산광역시 기장군 칠암1길 7-10

부산에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이흥용 과자점이 지역 건축가와 협업하여 인심이 후한 어촌 마을 칠암에 베이커리 갤러리를 만들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가깝게 다가가고자 만든 이 공간은 건물 너머 들리는 파도 소리와 나뭇잎이 바람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느끼고 싱그러운 이끼의 향을 맡으며 수목들 사이를 천천히 걸어보는 마음이 여유로운 곳이었으면 한다. 칠암사계는 변함없이 따듯한 편안함과 함께 계절마다 새로운 설렘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곳이다. 가까운 마을 분들, 멀리서 찾아와 주시는 모든 이들에게 이곳에서의 시간이 평온하고 아름답기를 기대해 본다.

칠암일번지횟집

12.6 Km    1     2023-02-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547

30년 전통의 붕장어(아나고) 맛집이다. 붕장어 회와 붕장어 구이가 대표 메뉴인 칠암 일번지 횟집은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운치가 있다. 옥수수, 브로콜리, 단호박, 새우 등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눈을 사로잡고 쌈 채소들도 싱싱해 입맛을 돋운다. 맛있는 양념이 깊이 벤 장어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고 산초가 들어간 매운탕으로 입가심을 하면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붕장어, 광어, 우럭은 모두 국내산이며 전국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마포면옥

마포면옥

12.7 Km    2     2022-10-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월내2길 10-36 마포면옥

마포면옥은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밀면 맛집이다. 간장 베이스의 육수도 좋고, 쫄깃쫄깃 기장 밀면의 면발 익힘 정도도 손색이 없다. 보통의 식당들은 풀어서 먹으라고 양념장을 한 숟가락씩 퍼주는데, 이 집은 면발에 조금만 묻혀준다. 마포면옥 밀면이 보통, 중, 대 사이즈 관계없이 가격이 동일하고, 밀면은 물밀면과 비빔밀면이 있다. 이외 찐만두와 갈비탕도 인기 있는 메뉴다. 매장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인근에 임랑해수욕장, 은진사, 박태준기념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꺼먹동네횟집

꺼먹동네횟집

12.7 Km    20569     2023-09-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509

1967년에 영빈횟집으로 인근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곳으로, 칠암리 마을 횟집의 원조격이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랜 전통의 붕장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00평의 넓은 부지에 있는 식당으로 고풍스러운 한옥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주차가 용이하다.

월화횟집

월화횟집

12.8 Km    2     2022-10-21

부산광역시 기장군 문오성길 501-3 월화횟집

월화횟집은 붕장어가 유명하기로 소문난 기장 맛집이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메뉴는 붕장어회/구이(1인,소,중,대), 모듬회, 자연산회, 장어/우럭매운탕인데, 양상추에 인절미 가루 그리고 초장을 넣어서 비벼 먹는 붕장어 무침이 일품이다. 기본 찬은 찐 옥수수, 메추리알, 찐 완두콩, 새우 등 고정적으로 나오는 반찬도 맛이 좋다. 해파랑길3코스, 해동성취사, 임랑해수욕장 등이 인근에 있다.

월명사(부산)

12.8 Km    24267     2023-01-0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 아기자기함과 소탈함이 묻어나는, 월명사 *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부산~울산간 국도변에서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울산 방면)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차량 경적에 사람소리까지 시끄러운 기장 도심을 벗어나 15분이면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과 연초록 잎들이 사방에서 에워싸는 일광산에 다다른다. 나즈막한 산세에 골골마다 넉넉한 자연을 품은 일광산은 이렇듯 도시와 등을 맞대고도 시원한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흔치않은 도심 근교의 산이다. 도심변에서 평탄한 오솔길을 몇 구비 돌아나다 보면 어느새 깊은 산중으로 접어들 듯 인적은 끊어지고 수목은 울창해져 영락없는 산사의 적막감을 전해준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고종19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

느루 한정식

느루 한정식

12.8 Km    4     2022-12-06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478 조은골프연습장

느루한정식은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있다. 단품 메뉴도 있지만 대부분 세트 메뉴인 황토상과 느루상을 주문한다. 음식들은 수수하고 담백한 느낌으로 모든 요리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주문을 받으면 음식을 바로 만들어 내는데 특히 탕, 수육, 전, 튀김 등은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기 때문이다. 주차는 느루한정식 옆 골프연습장 주차장에 할 수 있고 차량번호를 카운터에 등록하면 1시간 30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범어사, 금정산이 인접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월내반점

월내반점

12.8 Km    1     2022-09-14

부산광역시 기장군 해맞이로 425 여명빌딩

고리 원자력 발전소 방향으로 직진, 동양 마트 맞은편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월내반점은 피를 맑게 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부추를 면에 넣어 부추면을 사용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홀 좌석과 각종 모임 등에 알맞은 여러 스타일의 좌석들이 있다. 30년 전통이라 진짜 옛날 잘 나가던 짜장면집 모습이다. 조그마한 중국집이 아닌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답게 모든 메뉴가 완벽히 준비되어 있다. 주차장은 바로 앞에 많은 차들이 주차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으며 임랑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