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내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큰빛내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큰빛내야영장

큰빛내야영장

13.3 Km    3     2022-11-15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큰빛내야영장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자리 잡고 있다. 울진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울진북로와 십이령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금강송이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인근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6m다. 주변에는 금강송 에코리움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일월산황씨부인당

13.3 Km    0     2023-11-01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일월산길 675

경북 영양 일월산에 자리 잡은 황 씨 부인당에는 전설이 서려 있다. 조선 순조 때 황 씨 부인은 남편과 금실 좋게 살았다. 하지만 딸만 9명을 낳아 시어머니의 학대가 심했다. 황 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 때문이었는지 아홉째 딸이 젖 뗄 무렵 자취를 감췄다. 이 무렵 심마니가 일 원 산에 자신이 지어 놓은 거처에 갔더니 황 씨 부인이 소복을 입고 앉아 있었다. 심마니는 겁이 나 돌아서려는데 황 씨 부인이 심마니를 붙잡았다. 그러고는 시어머니, 남편, 딸들의 안부를 묻고는, 황 씨 부인이 여기 있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심마니는 황 씨 부인의 부탁을 들어준다 했지만, 그 길로 황 씨 부인의 남편에게 달려가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남편은 곧장 황 씨 부인이 있는 곳으로 갔다. 남편이 “여보!”라고 외치며 황 씨 부인의 손을 잡으니 부인은 사라지고 백골과 재만 남았다. 이후 남편은 탄식하면서 백골을 거두어 장사 지내주었고, 마을 사람들이 황 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황 씨 부인당이라 이름 붙였다. 76년에 당집 옆에 산령각을 지었다. 요즘도 촛불을 밝히고 마을의 안녕을 빌고 있다.

일월산

13.6 Km    46730     2023-07-0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봉화솔향가득서울시캠핑장

봉화솔향가득서울시캠핑장

13.6 Km    1     2023-05-1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홍점길 31

봉화솔향가득서울캠핑장은 서울시에 지방 폐교를 활용해서 운영 중인 가족 자연체험시설 중에 하나로 봉화의 황평분교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오토캠핑장 20개가 있는데 텐트, 화덕, 테이블 등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단, 텐트의 경우 미리 텐트가 설치된 사이트로 예약해야 하고, 타프의 경우 기본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탁구장, 당구장, 북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여 예약이 어려운 인기 캠핑장이다. 최대 2박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캠핑장 옆으로 황평천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도 좋다.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13.6 Km    1661     2023-08-10

영양에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이 있다. 그만큼 무공해한 청정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일월산의 기 맑은 선녀탕과 검마산 자연휴양림에는 아름다운 금강소나무와 빼어난 경관 속에서의 캠핑은 몸도 마음도 리셋할 기회다. 특히 주변 반딧불공원에서의 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일월산해맞이전망대

13.8 Km    2     2023-08-28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 산세는 하늘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울릉도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 부른다.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있으며,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 등 볼거리가 많으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취, 더덕, 고사리 등)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인기가 아주 높다. 일월산은 민족의 정기 어린 산으로 동학의 기본 경전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집필된 곳이고, 최해월 동학 교주가 수도하였고,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대 구세군 총사령관 김해득의 출생지이다.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 해맞이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 아래로 태백산맥 줄기의 산세가 이어지며 맑은 날에 멀리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전망대는 나무 바닥과 계단식으로 꾸며져 해돋이 조망을 위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문열 작가의 글귀가 새겨진 일월산 표석이 있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캠핑여행

14.1 Km    2865     2023-08-08

울진은 산이 크고 계곡이 깊을 뿐 아니라 바다를 접하고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사람의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이 있고, 불영사가 있는 불영계곡을 따라 왕피천과 바다를 만난다.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등장하는 망양정과 월송정을 거쳐 후포로 이어지는 해변은 캠핑하기 좋을 뿐 아니라 수산물이 풍부한 후포항도 만난다.

늙은 소나무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울진에서 힐링해 보자

14.1 Km    2336     2023-08-10

소광려 금강소나무 숲은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다. 이곳에서 500년을 서 있던 노송을 만나 삶의 지혜를 듣자. 그 주변 울진에는 볼거리 들이 많다. 자연친화적인 덕구 온천을 즐기고 주변의 다양한 동식물을 접해보자. 이 코스는 가족 나들이로 손색이 없다.

수하계곡(영양)

14.3 Km    43125     2023-03-27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121

수하계곡은 수하 2리에서 시작, 북쪽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포천을 따라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은 울진 왕피리로 내려가면 왕피천으로 이름이 달라진다. 울진 성류굴을 지나 망양정 앞에 이르러서는 동해바다로 흘러든다. 영양군 오기리 개실곡마을에서 발원한 장수포천은 수하계곡을 만들면서 물살 틈에 갖가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을 심어놓고 여러 군데 모래톱과 자갈밭을 만들었다. 계곡 주변 절벽지대나 야산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수비중학교에서 10km를 북쪽으로 올라가면 민박마을이 나오고 여기서 400m를 더 가면 휴게소에 닿는다. 휴게소를 지나 신암리와 송방휴양림으로 길이 갈리는데 이곳부터 휴양림까지의 절경이 특히 뛰어나다. 간혹 보이는 낚시꾼들은 꺽지를 잡는 중이다. 밤에는 수달도 보이며 예전에는 은어와 연어까지 이곳에 올라왔다고 한다. 수하 청소년수련원 앞 강변에는 노천극장 스타일의 계단과 물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다.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14.9 Km    3     2023-03-2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227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를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별빛이 밝은 밤하늘을 갖고 있는 지역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지었다. 2007년 미국의 내추럴 브리지스 국립 천연기념물이 보호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미국,독일,헝가리,스코틀랜드 등 전 세계 30개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으로 지정됬다. 국제밤하늘협회는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며 영양군의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