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구당

백구당

10.3 Km    1     2024-05-0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백구당은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빵집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옛날스러운 맛으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이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간판에는 흰갈매기 모양이 있는데 백구당의 의미라고 한다. 백구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크로이즌으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의 옛날 맛은 윗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아래 세대에게는 새로움으로 자리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 빵지 순례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빵집이다.

불끈낙지

불끈낙지

10.3 Km    3     2022-10-1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10번길 4 하이마트개금점

개금에 있는 불끈낙지다. 낙지 같은 경우 낙지 한 마리가 인삼 한 근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많이 찾고 맛 또한 일품이다. 메뉴로는 낙지볶음, 낙지 만두, 치즈돈가스 등이 있다.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끼리,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등 누구나 방문하여 가성비 좋게 식사가 가능하다. 묵사발, 고르곤졸라, 낙지볶음덮밥 세트는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다. 셀프바에서 양배추, 순두부, 콩나물, 미역냉국을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바로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선암사, 삼광사 등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젬스톤

10.3 Km    795     2023-07-27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로6번길 33
051-418-1124

젬스톤은 600평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개조한 대형매장으로 다른 카페와의 차별화된 분위기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2층에는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에 좋은 카페이다.

노티스

노티스

10.3 Km    0     2024-02-14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35

노티스는 1950년에 지어진 쌀 창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다. 쌀 창고 적벽돌을 그대로 유지하고 벽돌 사이에 숯을 넣는 근현대 건축기법으로 재탄생한 노티스의 1층은 330㎡ 규모의 컨벤션홀로 기업행사, 플리마켓, 소규모 웨딩, 문화행사 등 대관을 주로 한다. 2층은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3층 루프탑은 탁 트인 야외에서 부산항과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며 과거의 부산과 현재의 부산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루프탑도 생일 파티, 연말 모임, 돌잔치, 각종 모임 등 특별한 날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주변에 용두산공원, 비프광장, 스카이파크전망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아티성블렁제리 빵빵빵

1.0 Km    3     2022-09-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아티성블렁제리 빵빵빵은 부산에 위치한 베이커리점이다. 유기농 천연발효정으로 2박3일이 걸리는 빵들이다. 소화가 잘되고 풍미와 맛이 뛰어나다. 외국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부산하드빵이다. 샌드위치와 샤워도우 브래드 맛집으로 유명하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며 독일 미베 돌가마 오븐을 사용해 당일 구운 빵,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10.3 Km    2     2024-02-16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60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는 항구 근처의 오래된 창고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엄청난 쇳덩이의 닻과 배들이 함께 어우러져 거대한 커피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영도점은 일반 커피숍과는 다르게 입구에서 대기 번호를 입력 후 입장해야 한다. 대기시간이 발생하여 기다리는 동안에는 원두를 보관하는 창고부터 로스팅 공간 등의 공간 오디오 가이드와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굿즈나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 안내를 받으면 전문 바리스타와 소소한 얘기들을 나누며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온천 본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영도의 핫플레이스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10.3 Km    42566     2023-12-18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일대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젖병등대

10.3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7-5

2009년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만든 젖병 모양의 등대다. 등대를 세운 2009년은 부산이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10년째 선정되던 해로, 저출산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출산 장려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부산에 사는 영·유아 144명의 발 도장과 손 도장이 양각으로 제작되어 있다. 방파제 길을 따라가면 연도별로 출산율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볼 수 있다.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던 시대에서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가 되었다가 이제는 ‘아이가 미래’라는 시대가 되었다. 이색적인 등대에서 인생 샷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40계단 문화관

10.4 Km    19841     2023-11-28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9

40계단 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 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땅뫼산

땅뫼산

10.4 Km    11     2024-05-10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60-1

땅뫼산 둘레길은 황토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발 씻는 곳을 마련해 두고 있다. 황토숲길은 1.7km에 걸쳐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걷는다면 약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는 길이다. 빽빽한 편백림을 가로지르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차가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황토숲길에는 숲속 오솔길과 나무데크 산책로를 한참 걸어가면 호수 습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땅뫼산생태숲은 회동수원지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곳곳에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맨발로 황토숲길을 걸으면 발바닥이 자극되어 혈액순환 개선, 소화 기능 개선, 기억력 증진, 불면증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