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 치유의 숲

부산 치유의 숲

0m    1     2024-03-07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철마천로 101

영남권 최초로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치유의 숲이 조성되었으며,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153ha 규모로 입구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중앙 산책로를 왕복하는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다양한 대상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 속 도서관, 마음 나눔터, 숲 속 치유마당, 숲 속 명상터 소나무풍욕장, 태교숲터에서 이루어진다.

바모스승마클럽

바모스승마클럽

10.0 Km    1     2023-12-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02-19

삼각산 자락에 있는 바모스 승마클럽은 99,180㎡의 넓은 부지에 대마장, 실내마장, 원형마장, 클럽하우스, 야외정원, 외승로, 바비큐장, 숙박시설을 모두 갖춘 승마장이다. 이곳은 부산 인근 승마장 중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승마 교육, 승마 체험, 산책 등 다양한 승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승마클럽이다.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인 승마 체험은 물론 전문 승마, 1:1 개인 레슨 등 가족, 친구, 연인과 승마 체험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승마장이다.

하늘연달 스무아흐레

하늘연달 스무아흐레

10.0 Km    1     2023-02-07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 375

부산 만덕동 로스터리&베이커리 카페 하늘연달스무아흐레는 원래 레스토랑이었다가 카페로 변신했다. 좋은 생두를 선별해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전통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또한 피자도 준비되어 있어 간단하게 요기도 가능한 카페이다. 흙으로 만들어진 한국적인 건물에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다양하게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도 무리가 없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특히 인기가 좋다.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고, 근처에는 백양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10.0 Km    19881     2023-09-1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26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2002년 8월 4일 개장하여 2002 아시안 게임 골프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12년 YTN 주관 10대 골프장에 선정되었다.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자인 PERRY O. DYE의 설계로 건설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의 코스는 총면적 1,450,261제곱미터의 완만한 구릉지 위에 지형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성된 레이크 코스, 계곡의 다채로운 특징이 코스에 접목된 밸리코스, 천연 수림과 숲속의 연못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극치를 자아내는 파인코스 등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국제적 행사에 맞춰 설계되어 있으며 수준 높은 코스와 300m의 DRIVING RANGE, 안락한 클럽 하우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혜원정사

10.1 Km    25866     2023-09-27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게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곳에 모여 안거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오양수산

오양수산

10.1 Km    1     2021-03-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48-3
051-721-0074

부산에서 유명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해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꼼장어구이이다.

오방맛길

10.1 Km    0     2023-11-16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13

연제구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오방맛길이다. 오방맛길은 부산시 연제구 연일전통시장과 연산교차로 일원에 자리한 약 600개의 상점이 있는 상권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환경 개선과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을 잡고 있다. 주변에 온천천과 배산 숲길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도 좋다.

카페공지

카페공지

10.1 Km    1     2022-10-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509

카페공지는 부산시 기장군 연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오션뷰로 유명한 기장에서 초록 정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층부터 루프탑이 있는 3층까지 독특한 형태의 테이블로 공간을 꾸며 놓았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당일 제작,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베이커리류가 있는데 그중에 공지 식빵이 유명하다, 공지 식빵으로 만든 버터 토스트, 잼 토스트, 앙버터 토스트는 꼭 맛봐야 할 메뉴이다.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 잘 손질된 정원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포토존도 곳곳에 많이 있고 임랑해수욕장과 죽도가 가까워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연일시장

10.1 Km    7745     2023-09-11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24
051-853-7023

연일 시장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골목 시장이다. 채소, 과일, 건어물, 옷 등 전 품목을 취급하며 부산의 지역적 특성상 특히 생선이 신선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친절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연산역에 인접해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감천사(부산)

감천사(부산)

10.1 Km    22522     2023-10-31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 감천사 *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감천사. 물맛이 달아 달‘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감천사는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감천사,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을 반기는 조건이 되고 있다.

* 감천사 이름에 숨겨진 뜻 *

부처님의 큰 자비를 찬미하여 하늘에서 내린다는 감로(甘露)는 그 맛이 감미로울 뿐 아니라 죽음을 뛰어넘는 명약이라 하여 불법이 중생을 구제하는데 다시 없는 법임을 상징한다. 흔히 좋은 술과 달고 맛있는 것을 비유할 때‘감로수(甘露水)’‘감로주(甘露酒)’라 하기도 하고 초목을 적셔주는 단비를 비유하여‘감로의 비’라고도 한다. 이처럼‘감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절실한 염원을 담아 흐르는 새 생명의 원천과도 같이 지금 우리 곁에 전법의 도량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