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06-20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34
부산 사상구에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은 200도까지 끓은 육수를 이용해 전통 토렴 방식으로 깊은 맛을 내는 돼지국밥 맛집이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바탕으로 푸짐하게 올린 담백한 고기와 아삭아삭 새콤한 깍두기는 물론 셀프 코너를 이용한 반찬 무한리필과 추가 금액 없는 공깃밥 주문까지 맛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돼지국밥은 밥 외에 우동 사리를 주문하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고 따로국밥과 내장국밥, 순대국밥, 수육 백반 등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잡내 없이 깔끔한 맛,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많이 찾는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대저생태공원, 용두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3Km 2024-11-26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1로224번길 7
010-6586-0800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풍경집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감천문화마을내에 자리 잡고 있는 깨끗하고 조용하며 문화마을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13.3Km 2024-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석길길 16-6 형제정육점
형제가든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우로 이름난 철마 지역에서 20년 이상 영업해 온 식당으로 2020년 확장공사로 재오픈했다. 형제가든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한우 투뿔이고 쌀, 배추, 고춧가루, 채소류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아름답다. 특히 마당에 방갈로 형태로 분리된 룸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갈빗살, 생고기모둠이고 이 외에 특수부위와 육회도 맛볼 수 있다.
13.3Km 2025-06-09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81
1906년 12월 처음 불을 밝힌 영도등대는 1906년 당시에는 ‘목도 등대’라 불렸다. 일제의 대륙 진출에 필요한 병력,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후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변경하였다가 1974년 영도등대로 개칭하였다. 영도등대가 첫 불빛을 밝힌 1906년 12월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이었으나, 지금은 220V, 1200W 할로겐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등대 불빛은 11m 높이 콘크리트 탑 위에 18초마다 3회씩 깜박인다. 그 불빛이 닿는 거리는 24마일, 자그마치 44㎞에 이른다. 300t 이상 선박의 운항 상황을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는 항행 식별 시스템도 갖췄다. 2002년 부산해양수산청에 의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2004년 8월에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이 작업을 통해 영도등대는 해양도서실, 갤러리 등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13.4Km 2024-11-15
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209번길 94 (남부민동)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는 전설의 천마바위와 44점의 아름다운 조각예술작품이 운해의 바다 속에서 그 평화로움을 선보인다. 남항에서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해발 324m의 아담한 산에 조성된 공원의 규모는 약 1만 6천㎡에 이른다.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시설 주변으로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작품 공모전 입상작품 20점을 설치하였고,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4점의 추가 배치와 함께 공원입구 정비, 산책로 정비, 공원 내 철쭉꽃 심기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다. 평화로운 조각공원에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학생들의 현장학습체험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13.4Km 2024-11-27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258번길 36 (삼락동)
사상생활사박물관은 2016년 5월 개관하여 사상의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사 변천 과정을 전시하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곳이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행정이 협업하여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다. 사상지역은 197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공업화의 악영향으로 회색도시,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과 함께 날로 낙후되어 가고 있는 사상공업지역에 문화와 소통의 향기를 전하는 문화 네트워크형 박물관을 건립하여, 잊혀져가는 사상 주민들의 생활사와 추억들을 수집하여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상생활사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제1전시실은 강, 사상 삶의 젖줄을 테마로, 제2전시실은 모래톱에 불어온 근대화 바람으로, 제3전시실은 사상의 오늘과 미래를 테마로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 전시와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13.4Km 2025-07-22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00 (감천동)
주식회사 아래모래는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 ‘감양이’와 ‘대롱이’를 활용해, 부산을 소개하는 다양한 관광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그립톡, 키링, 봉제인형 등으로 구성된 캐릭터 상품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감성과 지역 문화를 전하는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3.5Km 2025-06-11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 104-7 (괴정동)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산 중턱에 위치한 ‘카페 만디’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감성적인 공간이다.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바로 눈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나타나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국적인 입구가 마치 유럽 동화 속을 떠올리게 한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역시 세련된 감성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만디는 노키즈존, 노스모킹존으로 운영되어 조용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원하는 성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메뉴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각종 커피와 음료는 물론 디저트로 곁들이기 좋은 케이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카페 만디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