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뷔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린뷔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린뷔페

10.4 Km    24577     2023-12-07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9번길 52
051-464-5700

부산항 및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과 신선한 야채와 천연식 재료로 맛깔스런 음식을 제공하며 특히 외국인을 위해 일식, 중식, 양식도 맛볼 수 있으며 즉석 쇠고기 갈비코너도 제공되고 있다.

영주시장

영주시장

10.4 Km    3     2023-12-11

부산광역시 중구 대영로242번길 3 (영주동)

영주시장은 부산역 인근 영주고가 다리가 시작하는 지점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1973년 개설된 상가주택 건물형의 소형시장이며, 지금은 재래시장의 기능은 없어지고 칼국숫집으로 유명한 음식점들만 남아 있다. 영주시장을 처음 방문하면 이곳에 음식점이 있는 곳인가 하는 의아함이 느껴질 정도로 낡은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나, 점심 무렵이 되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식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상가형 건물 내부 확 트인 공간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칼국수 집은 모두 다 오래된 전통 있는 칼국숫집으로, 직접 면을 뽑아 칼국수를 만들어 준다. 주요 메뉴는 칼국수, 비빔 칼국수, 잔치국수, 김밥을 판매하며, 얼큰한 멸치육수에 탄력 있는 면발은 칼국수의 진미를 느끼게 해주는 맛집들이 있는 시장이다.

개금벚꽃문화길

개금벚꽃문화길

10.4 Km    8     2023-11-0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개금벚꽃길은 개금동 764번지부터 개금동 765번지까지 약 180m에 있는 벚꽃 명소 길이다. 벚꽃이 피는 3월 말부터 4월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산복도로 르네상스 6차년도 사업으로 벚꽃길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은 곳이다. 개금벚꽃길은 코스는 짧지만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높은 곳에 심어져 있는데, 오래된 벚꽃 가지들이 길 아래로 늘어져 길 아래 있는 알록달록한 이국적인 주택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이곳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으로 벚꽃철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금수사(부산)

금수사(부산)

10.4 Km    23337     2023-12-20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금수사는 한국불교원효종의 총본산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입적한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이 주석한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유지와 종풍을 받들고자 하는 수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로서 자리매김하였으니 산중이 아닌 일반 백성들 속에 중생들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원효대사의 화쟁 무애사상이 빛나는 대표적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 원효대사의 유지를 받들고, 호국일념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의 족적이 남아 있는 곳, 구계산 금수사는 이러한 역사적 터전 위에 지금 불법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 금수사의 걸어온 길 두 번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조선의 선조대왕은 1604년, 갑진년(선조 37년) 6월 강화교섭을 위해 사명대사에게 일본에 강화사(講和使)로 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부산 구계산 자락에서 머무르던 사명대사가 물맛과 경치에 감탄해 마지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원효종 총본산 금수사 터였다. 이후 대사를 따르던 한 제자가 이곳에 초암을 짓고 ‘금수암’이라 칭하니 오늘날 금수사가 태동한 배경에는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바탕되어 있다. 금수사는 창건배경부터 국운과 관련된 호국사찰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사명대사가 이곳에 머물다 일본으로 건너간 때에도 전란으로 잡혀간 3천5백여 명의 우리 동포들을 데리고 귀국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경내에 피난민 수용소를 건립,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곳이다. *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위패가 있는 곳 금수사 경내에 호국영각을 짓고 기미년 독립선언의 민족대표 33인과 안중근, 김좌진,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독립지사 22인의 위패를 모셔 매년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니 호국도량으로서의 그 위상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초량1941

초량1941

10.4 Km    0     2024-01-1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5

초량 1941은 건물을 지은 연도와 지역명이 합쳐진 이름이다. 우유를 기본으로 브랜딩을 한 카페로 부산역 뒤편의 산복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이바구길 끝자락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건물 내부에는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과거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하게 개발하여 만든 우유음료는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유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초량845

초량845

10.4 Km    5     2022-10-19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33번길 8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초량 845는 높은 언덕에 있어 부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이 건물 옆에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오르막길에 있어 자차 이용을 추천한다. 창고를 개조한 듯한 빈티지 느낌의 내부는 층고가 넓고,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저녁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처에 숲길 산책코스로 좋은 중앙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운수사(부산)

10.5 Km    27444     2023-11-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219번길 173

운수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에 자리한 사찰로, 가야국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신수암으로 불렸으나 18세기 이전에 운수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가람이 전소되고 1660년 현재의 대웅전이 중수되었다. 현재 운수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삼성각, 용왕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검당과 세진당이 자리하고 있다. 운수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유형문화재인 대웅전 석조여래 삼존좌상, 문화재자료인 아미타 삼존도 등의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불교 성지와 유적지 탐방, 차 덖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재가신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오양수산

오양수산

10.5 Km    1     2021-03-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48-3
051-721-0074

부산에서 유명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해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꼼장어구이이다.

성안집

성안집

10.5 Km    14821     2023-08-17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문로 45
051-517-0187

보양음식 전문점으로 금정산성 동문 인근에 위치하여 산행 후 식사하기 편리하다. 대형 주차가 가능한 주자창이 있으며, 족구장과 노래방 시설이 갖춰져 있다.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성안집은 염소 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파전, 야채묵, 도토리묵 등을 메뉴로 한다.

카페 385

카페 385

10.5 Km    1     2023-10-0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051-403-0385

회색도시라고 불리는 사회 속에 현대인들은 급급하게 변화되는 사회를 쫓아가기 바쁘다. 그렇게 쫓다 보니 삶의 질과 감성이 메마르고, 여유가 사라진 요즘을 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이라는 것을 통해 여유 있는 삶을 누리려 애쓴다. 하지만 여행은 다녀오면 그만이라 또다시 쫓기는 삶을 살아가기 급급해진다. 그러한 삶에서 여유와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카페 385이다. 영도에 자리한 카페 385는 바다 뷰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 385의 여행의 시작점이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건 설렘이 우선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원두의 향에 설레고, 두 번째로는 베이커리 향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 385는 따뜻함과 부드러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