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MIL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BONMIL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BONMILK

BONMILK

0m    0     2024-0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헌양길 95

본밀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아이스크림 카페이다.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원유를 이용하여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정성껏 만드는 유제품 매장이다. 낙농 후계자인 목장아가씨가 직접 만드는 수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밀크잼이 대표메뉴이다. 얼룩소프트아이스크림 외에도 저온 살균 목장 우유, 요거트, 푸딩, 스트링치즈를 선물 세트로도 판매한다.

동부분식

동부분식

100.478703153686m    2     2022-10-20

울산광역시 울주군 남문길 35-1

울주군 언양에 있는 칼국수 맛집 동부분식이다. 그냥 시골에 있는 단출한 분식점 분위기로 누가 주인이랄 것도 없이 동네 할머니들끼리 조합 형식으로 운영한다. 국수 담당 할머니와 김밥 담당 할머니가 따로 있다. 칼국수는 주문 수대로 바로바로 끓이는 게 아니라 대충 10인분 이상씩 한꺼번에 대량으로 끓이는 시스템이다. 맛이 좋아 KBS-TV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다. 물과 김치, 모든 게 셀프다. 물은 요즘 보기 드문 시원하고 맛있는 보리차를 제공한다. 김밥에는 미나리가 들어가 향긋하고 이색적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는 만큼 가게 근처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진하해수욕장, 간월산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10.1 Km    1521     2023-08-10

10월 말이면 단풍의 물결은 ‘영남 알프스’가 있는 가지산까지 이어진다. 가지산에 들어앉은 석남사는 붉은 융단을 두르고, 산정의 고개는 은빛 억새의 물결이 출렁인다. 반구대 암각화도 단풍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가을 끝자락에 피워낸 단풍둘이 암각화로 가는 길목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수목이 무성한 오솔길을 따라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10.1 Km    2635     2023-08-10

울석남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지금은 건물수가 30여동이나 있는 대사찰이다. 이 사찰만 모두 둘러보는데 한나절은 걸릴 것이다. 여름이라면 주변의 석남사 계곡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시원하고 푸른 물에 더위는 절로 잊혀진다. 가지산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울산 12경도 빠질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다.

산돼지마을

산돼지마을

10.1 Km    34342     2023-05-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116
052-264-3508

※ 영업시간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배내골 계곡의 상류이자 배내 고개의 초입인 이천리, 이천 분교 바로 아래쪽의 개울가에 산돼지마을이 있다. 앞뒤로 과실나무들이 빽빽해 과수원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시원한 배나무와 귀목나무 아래서의 야외 식사가 인기다. 이곳의 별미는 멧돼지 바비큐와 멧돼지 숯불구이 그리고 멧돼지 양념 구이다. 산에서 방목 형식으로 양육한 멧돼지만을 생고기로 내놓는데, 집 돼지와는 비계 자체가 다르다고 한다. 담백하고 누린내가 전혀 없고 육질 또한 아주 부드럽다. 우선 보기에도 갈빗살을 구우면 지방질이 집 돼지에 비해 훨씬 더 투명해진다. 이 외에도 산에서 키운 흑염소 숯불구이를 찾는 이도 많다. 갖은양념을 넣어서 12시간 숙성시킨 후에 참숯으로 구우면 염소 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 한다.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10.1 Km    3171     2023-08-10

주왕산은 오지 중의 오지에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 산이다. 이 산 깊은 곳에는 ‘가을의 전설’을 떠올리는 곳이 있다. 바로 절골계곡인데 예전 계곡 안에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인위적인 트래킹로가 배제된 그야말로 전설이 현실일 것 같은 오지의 가을 자연을 오롯이 맛볼 수 있는 코스다.

석남사(울산)

석남사(울산)

10.1 Km    30030     2024-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 동쪽 기슭,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석남사(石南寺)란 이름은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헌덕왕(신라 제41대, 서기 809-826)에 한국에 최초로 선을 도입한 도의국사 (道義國師)가 일찍이 영산 명지를 찾다가 가지산의 법운지를 발견하고 터를 정한 뒤, 신라의 호국을 염원기도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 중건중수(重建重修)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후 1674년 (현종 15년)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영(卓靈), 자운(慈雲), 의철(義哲), 태주 (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 쌍원(雙遠), 익의(益儀), 성진(性眞)이 단청하였으며, 동시에 종과 북 등의 불구(佛具)를 마련하였다. 이어 정우(淨佑), 각일(覺日), 석맹(碩孟) 등이 극락전, 청풍당, 청운당, 청화당, 향각(香閣)을 증축하였고, 희철(熙哲) 선사가 명부전을 세웠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해졌다가 1912년 우운(友雲) 스님에 의하여 다시 중수된 바 있으나 한국전란으로 폐허가 되어 그나마 남아있던 신라고찰의 모습이 모조리 파괴되어 버렸다. 이렇게 폐허가 된 것을 1957년 비구니(比丘尼) 인홍 (仁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먼저 대웅전, 극락전, 그 밖의 부속시설을 중수중창을 하고 다음에 종각, 침계루, 심검당 등을 신축하여 사찰의 면모를 일신케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강선당(講禪堂), 조사전(祖師殿), 심검당(尋劍堂) 등 30여 동이 있으며, 순조 3년에 세운 대웅전과 1791년(정조 15년)에 세운 극락전이 있다. 이 외에도 문화재로 도의국사 사리탑으로 전해지는 보물 제369호 석남사 부도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인 삼층석탑, 조선 초기의 엄나무구유, 돌구유 등이 있다.

더캠프

10.1 Km    0     2024-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로 420

더캠프는 영남알프스의 중심 산군에 자리 잡고 있다.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석남사로 가는 길 중간이다. 언양 쪽에서는 상북농공단지를 지나 덕현삼거리에서 청도 운문사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지산 온천을 지나면 곧바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오르막 초입 오른쪽으로 더 캠프 이정표를 만난다. 더 캠프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생태체험장 등 어린이들과 하루를 지내기에 모자람 없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사이트도 대부분 그늘이고 언양까지 내다보이는 전망도 훌륭하다.

천리안캠프힐

천리안캠프힐

10.1 Km    1     2023-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4길 5

천리안캠프힐은 가지산과 문복산, 고헌산으로 둘러싸인 오토캠핑장이다. 사계절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면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나무들이 많아 자연스러운 그늘막 역할을 해주는 것도 캠핑장의 장점이다, 사이트가 넓어 대형 텐트를 설치해도 여유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전기 배전함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다. 트램펄린은 연령별로 나누어져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관리실 아래 위치한 소나무는 여름철이면 수영장이 설치되는 장소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이다.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고 샤워장에는 탈의실이 별도 공간에 마련돼 있어 편리하다.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지만, 목줄은 필수이다

선바위공원

선바위공원

10.2 Km    1     2024-05-02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 있는 선바위공원은 울산 12경 중 하나인 선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선바위도 보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어서 울산 근교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다. 선바위 공원은 넓게 조성되어 있어, 경치를 보며 산책이나 운동도 하고,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선바위 공원은 나무들이 많아 햇살을 가려주는 그늘도 가득하다. 선바위 바로 옆에 태화강 생태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