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식당

시골식당

13.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665-1

시골식당은 강릉시 정동진, 심곡항 가는 길에 있는 노포이다. 망치매운탕이 맛있는 집인데 그날그날 잡히는 생선에 따라서 망치매운탕, 도루묵매운탕, 대구 매운탕 등 주메뉴가 달라지는 곳이다. 자리를 잡으면 친절하게 어떤 매운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주인장이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나가도 괜찮다고 편하게 알려준다. 주인장 솜씨가 좋아 어느 것을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매운탕 외에 회무침, 해물파전 등도 그날 준비되는 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있으나 좁은 편인데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도심이 아니어서 주변 어디에나 주차를 할 수 있다.

심곡항

심곡항

13.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13.8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항(정동매표소)부터 심곡항(심곡매표소)까지 약 3.01㎞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봉황산산림욕장

봉황산산림욕장

13.8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척주로 112

삼척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봉황산 산림욕장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사월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각종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일조를 하고 있다. 산꼭대기에는 일명 육향대라고도 하는, 신선각이 있고, 산림욕장(체육공원 포함)을 만들어 많은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산책로는 봉황동과 동양시멘트 사원 아파트 뒤로 오르는 오솔길이 있다. (출처 : 삼척시청)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3.8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10-4219-8822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3.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이다.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하게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이승휴 상징 조형물

이승휴 상징 조형물

13.8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조국이 대국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분을 갈무리한 채 민족혼을 담아 집필을 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을 상징하며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삼척 두타산 기슭에 위치한 천은사 입구에 위패와 함께 세워져 있다. 1998년 홍익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의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이승휴상징 조형물의 바닥에 놓인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조형물 앞 위패에는 동안거사 이승휴를 기리는 말과 함께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으로 격동기에 해당한다. (출처 : 강원도청)

삼화사

삼화사

13.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3.8Km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삼척횟집

삼척횟집

14.0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125
033-574-5240

장호항에 위치한 횟집으로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다시 와서 먹는다는 횟집이다. 신선한 생선회와 물회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둠회, 모둠회물회, 활어, 대게, 매운탕, 전복죽 등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물회는 주로 여름철에 많이 먹는 음식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한 배와 아삭한 오이를 채로 썰고 그 위에 생선회를 넣고 빨간 양념이 들어간 찬 물회 육수를 부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생선회 대신 멍게나 전복 같은 어패류를 넣기도 하며 여기에 상추, 양파, 고추 등의 각종 채소가 들어간다. 통유리 창문이 있는 식당 안에서 맑고 깨끗한 동해를 보며 먹는 물회 맛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삼척횟집에서는 물회가 나오기 전에 맛볼 수 있는 기본 반찬들의 가짓수도 다양하다. 횟집 바로 앞에는 이사부사자바위가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