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틀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0.7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 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기암절벽형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 바위라 한다. 베틀 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 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출처: 동해관광 홈페이지)

금란정

10.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금란정’은 무릉계곡 매표소 출발점을 지나자마자 우측에서 보이는 정자이다. 둥근 화강석 초석 위에 목조 원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아담한 규모로,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이다. 주변 산새와 함께 무릉계곡에서 흐르는 소리와 함께 정자에 여유있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보면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두타산성

두타산성

10.7 Km    23447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두타산

두타산

10.7 Km    48119     2024-03-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4-7306∼7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0.8 Km    69930     2023-11-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용추폭포 코스] - 제3코스(3.5㎞, 왕복 2시간 30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선녀탕 - 문간재 – 신선봉(전망대) - 제4코스(3.7㎞, 왕복 3시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문간재 - 약수터

삼척횟집

삼척횟집

10.9 Km    28960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125
033-574-5240

장호항에 위치한 횟집으로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다시 와서 먹는다는 횟집이다. 신선한 생선회와 물회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둠회, 모둠회물회, 활어, 대게, 매운탕, 전복죽 등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물회는 주로 여름철에 많이 먹는 음식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한 배와 아삭한 오이를 채로 썰고 그 위에 생선회를 넣고 빨간 양념이 들어간 찬 물회 육수를 부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생선회 대신 멍게나 전복 같은 어패류를 넣기도 하며 여기에 상추, 양파, 고추 등의 각종 채소가 들어간다. 통유리 창문이 있는 식당 안에서 맑고 깨끗한 동해를 보며 먹는 물회 맛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삼척횟집에서는 물회가 나오기 전에 맛볼 수 있는 기본 반찬들의 가짓수도 다양하다. 횟집 바로 앞에는 이사부사자바위가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도직해변

도직해변

10.9 Km    28854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도직해변은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으로 [도직]이라는 마을 이름은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렸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고 원래 마을은 없어졌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로 숙박시설로는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약 3,000㎡의 간이주차장과 1,000㎡에 약 66곳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도직해변에서는 매년 여름에 도직해수욕장 페스티벌이란 대규모 음악과 놀이의 축제가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 놀이 시설, 음식 부스 등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형 무대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액티비티를 제공하는데 해수욕장에서는 수영, 서핑,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도직해수욕장 페스티벌은 해변에서 즐기는 음악과 놀이의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삼척 장미축제

삼척 장미축제

10.9 Km    16163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033-570-3081

삼척 장미축제는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척시의 대표 장미꽃 축제로, 2024 삼척 장미축제는 '피어나는 장미의 꿈'를 부제로 꽃길런 퍼레이드와 장미성꾸미기, 유명가수 공연 및 버스킹 공연, 지역가수들의 장미콘서트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수준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10.9 Km    0     2024-03-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1-18

이사부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해안도로이다.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푸른 동해를 따라 약 4.6㎞ 남짓 펼쳐지는 동해안의 해안절경과 자연이 깎고 다듬은 기암괴석, 우거진 송림이 어우러진 경관을 볼 수 있다. 해안도로 중간에는 잠시 차를 주차하고 편안하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새천년해안유원지는 새해 첫 희망을 빌어주는 소망의 탑과 부담 없이 쉴 수 있는 조각공원과 함께 삼척 주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10.9 Km    22443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수2길 17

조선 현종 2년(1661) 때 삼척 부사를 지낸 허목(1595∼1682) 선생과 관련이 있는 2기의 비이다. 허목 선생은 성리학을 발전시켰으며 제자백가와 경서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예학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한다. 척주동해비는 정상리 육향산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정라진 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숙종 36년(1710)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독특한 필체로 비문을 새겨 이 비를 세웠는데, 신기하게도 바다가 잠잠해지고 주민들의 피해도 없어졌다고 한다. 문장이 신비하면서 물리치는 능력도 지녔다고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리우며, 전서체(篆書體)에서 동방의 제1인자로 불리는 허목 선생의 기묘한 서체로 인해 더욱 유명하다. 평수토찬비는 척주동해비와 조금 떨어져 있으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다. 중국 형산의 우제가 쓴 전자비(篆字碑)중 일부를 허목이 목판에 새겨 보관하던 것을, 고종 광무 8년(1904) 왕의 명에 의해 칙사 강홍대, 삼척군수 정운석 등이 돌에 그대로 새겨 넣은 것이다. 전면에는 해서체로 대한평수토찬비라 새기고 측면에는 고종 41년(1904) 비석을 옮겨 세운다는 기록이 있으며 뒤에는 전서로 된 48자의 비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