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삼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은사(삼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은사(삼척)

천은사(삼척)

10.7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삼척 천은사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이다. 천은사의 역사는 경덕왕 17년(738년) 인도에서 두타의 세 신선이 흰 연꽃을 가지고 와서 창건했다는 백련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현재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 ‘이승휴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승휴는 용안당을 짓고 삼화사에서 불경을 빌려다 읽었다고 한다. 후에 용안당을 절에 희사하고 절의 이름을 간장암으로 바꾸었다. 광무 3년(1899)에는 이성계 4대조의 묘인 목조릉을 미로면 활기리에 만들면서, 이 절을 원당사찰로 삼아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라는 의미의 천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화재로 완전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1983년 문일봉 스님이 중건하였다. 천은사 경내에는 이승휴를 기리는 사당 동안사가 있다. 봄에는 자갈이 밟히는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10.7Km    2023-08-08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가는 삼척은 산세가 수려한 고장이다. 청옥산, 덕항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험하고 깊은 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드리 금강송이 무리지어 자라는 준경묘와 영경묘가 있다. 고려시대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천은사, 대한민국 석회동굴의 최고봉인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0.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있는 기암절벽형 모양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바위라 한다. 베틀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출입로가 통제된다. (출처 : 동해관광)

두타산성

두타산성

10.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및 미로면의 분기점이 되는 산으로,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두타산성과 4㎞ 거리를 두고 청옥산과 함께 이어져있으며, 두 산을 연계하여 종주 산행이 가능하다. 두타산성은 동해시 서쪽 먼 곳에 우뚝 솟아 있으며, 과거 봄가을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산림이 우거져 곳곳에 사찰과 유적지, 명승지가 많은 산성이다.

두타산

두타산

10.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9-3700~1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0.7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삼척횟집

삼척횟집

10.9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125
033-574-5240

장호항에 위치한 횟집으로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다시 와서 먹는다는 횟집이다. 신선한 생선회와 물회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둠회, 모둠회물회, 활어, 대게, 매운탕, 전복죽 등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물회는 주로 여름철에 많이 먹는 음식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한 배와 아삭한 오이를 채로 썰고 그 위에 생선회를 넣고 빨간 양념이 들어간 찬 물회 육수를 부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생선회 대신 멍게나 전복 같은 어패류를 넣기도 하며 여기에 상추, 양파, 고추 등의 각종 채소가 들어간다. 통유리 창문이 있는 식당 안에서 맑고 깨끗한 동해를 보며 먹는 물회 맛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삼척횟집에서는 물회가 나오기 전에 맛볼 수 있는 기본 반찬들의 가짓수도 다양하다. 횟집 바로 앞에는 이사부사자바위가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도직해변

도직해변

10.9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도직해변은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위치한 길이 500m, 5만㎡의 간이해변으로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렸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집단으로 이주를 했고 원래 마을은 없어졌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로 숙박시설로는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약 3,000㎡의 간이 주차장과 1,000㎡에 약 66곳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도직해변은 군사지역이라 철조망이 쳐져 있어 사뭇 엄숙하고 두려움이 다가 오기도 하며 분단의 아픔을 또 한 번 새삼 느껴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도직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놀래미를 잡으러 오는 낚시꾼들도 많다.

삼척 장미축제

삼척 장미축제

10.9Km    2025-04-2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033-576-0792

삼척시의 대표 장미 꽃 축제로, 천만 송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에서 삼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삼척의 아름다운 천혜 자연 속, 천만 송이 장미의 이야기를 담은 정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 몰입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마켓,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 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단순한 전시가 아닌 올해는 누구나 와서 장미 향 가득한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10.9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1-18

이사부길은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약 4.6km에 걸쳐 푸른 동해를 따라 이어지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안도로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길을 따라 펼쳐지는 해안 절경과 바다 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진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걷거나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의 코스로 손꼽힌다. 해안도로 중간중간에는 차량을 잠시 멈추고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휴식과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이 길의 끝자락에는 새천년해안유원지가 위치해 있어, 소망의 탑에서 새해의 희망을 빌거나, 조각공원에서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하며 삼척 바다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