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참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본참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본참치

본참치

10.6 Km    2     2024-04-30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73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본참치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인 오너 셰프가 매일 아침 최상급 참치를 공수하여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07년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세 번이나 확장 이전을 거칠 정도로 인기 있는 맛집으로 오너 셰프만의 과학적인 해동과 숙성을 통해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참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결과 위생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았다. 저녁에는 무한리필이 가능한 참치 회 정식을 판매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솥 밥, 롤, 참치 회덮밥, 새우튀김 덮밥, 모둠초밥, 특초밥 등 다양한 종류의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와 영주동오름길모노레일, 40 계단기념관 등이 있다.

백구당

백구당

10.6 Km    1     2024-05-0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백구당은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빵집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옛날스러운 맛으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이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간판에는 흰갈매기 모양이 있는데 백구당의 의미라고 한다. 백구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크로이즌으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의 옛날 맛은 윗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아래 세대에게는 새로움으로 자리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 빵지 순례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빵집이다.

구포 어린이교통공원

구포 어린이교통공원

10.6 Km    0     2023-09-26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북로 687

구포 어린이교통공원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통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 시설이다. 실내 체험장에서는 교통수단의 발달사와 같은 이론 정보는 물론 애니메이션과 영상 자료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도 제공한다. 산책로로 연결된 야외 체험교육장은 실제 도로처럼 조성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교통 상황을 직접 경험하면서 교통 지식을 체득할 수 있고 직접 미니카를 운전할 수도 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아이들과 교육적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산시장 / 남산새벽시장

10.7 Km    0     2023-10-2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700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상가형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물품과 식자재, 음식점, 횟집들이 있다. 남산시장은 범어사역 인근에 있으며, 시장 바로 옆에 시장 이용객들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산시장에서 파는 상품들은 식재료뿐 아니라 농수산물 모두 신선한 것들이라 믿고 살 수 있으며 바다가 가까운 부산의 이점 덕에 회 센터 못지않은 저렴한 가격에 횟감을 즐길 수 있는 식당도 있다.

철마원조추어탕

철마원조추어탕

10.7 Km    1     2024-02-21

부산광역시 기장군 개좌로 763 원조추어탕

철마원조추어탕은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철마 면사무소 부근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미꾸라지를 삶아, 곱게 뼈를 갈아 걸러낸 후 배추(얼갈이) 시래기를 넣고 끓이는 경상도식 추어탕이다. 밑반찬은 풀치 조림, 오이무침, 도라지무침, 깻잎, 고추절임 등이 있고 탕에 넣어 먹으면 맛을 북돋아 주는 산초가루,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청양고추, 간장도 함께 나온다. 메뉴는 추어탕과 도토리묵뿐이지만 찾는 사람이 많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닥밭골 벽화마을

10.7 Km    3     2023-02-09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70번길 17-4

닥밭골 벽화마을은 6가지 테마를 가진 벽화마을로,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로, 2010년 미술작가 구본호 작가가 주민과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마을 전체가 지금의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벽화골목6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코디언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오르내리며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소망계단이라고도 불린다.

40계단 문화관

10.7 Km    19841     2023-11-28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9

40계단 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 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내원정사(부산)

내원정사(부산)

10.7 Km    33136     2024-01-04

부산광역시 서구 엄광산로40번길 121-22

내원정사는 구덕산 자락에 있는 도심 속 사찰로서 부산광역시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주지인 정련이 1973년에 창건하였다. 창건 이후 1983년까지 10여 년에 걸쳐 1차 불사로 약 1만 6500㎡[5,000평]의 대지 위에 전통 목조의 대웅전, 관음전, 요사채, 종루 등 12동의 당우(堂宇)를 조성하였다. 1985년에는 2차 불사로 불교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매년 15개 반 600명의 원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1990년에는 3차 불사로 만불전을 건립하였다. 내원정사 만불전은 늘어나는 신도들을 수용하기 위한 법회의 장이며, 사찰 운영의 현대화와 합리화를 위해 현대적 시스템을 갖춘 요사이다. 내원정사에 있는 지정 문화재로는 내원정사 수장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 있다. 2000년 12월 21일 부산광역시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내원정사 수장 [묘법연화경]은 1632년(인조 10) 삭녕 용복사(龍腹寺)에서 간행된 7권 3책과 1649년(인조 27) 양산 통도사(通度寺)에서 간행된 7권 3책 등 총 14권 6책의 목판본으로서 간행된 연도와 간행처가 명확하여 수많은 『묘법연화경』의 간행 내역을 밝히는 데 표식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브라운피크닉

브라운피크닉

10.7 Km    0     2023-09-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개좌로 763-25

부산 기장군 철마에 위치한 브라운피크닉은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예쁜 공간이다. 숲 속에 조그맣게 지어진 하얀색 건물 외관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실내로 들어가면 브라운 계열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소품에서 카페 이름이 브라운피크닉임을 상기한다. 노란 파라솔과 테이블이 펼쳐진 야외 정원 곳곳에 소박하게 핀 야생화에 눈길이 간다. 브라운피크닉 원두는 밸런스가 좋은 마일드한 블랜드로 차분한 바디감과 후미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산미와 단맛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수제로 만든 바닐라빈라테와 달달한 생크림이 올라간 비엔나커피 아인슈페너도 인기가 좋다. 또한 시즌 메뉴로 옛날 팥빙수와 호두파이가 유명하다. 근처에 있는 아홉산 숲을 둘러보고 쉬어가기 좋은 코스이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10.7 Km    42566     2023-12-18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일대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