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07-23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3
산내별빛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46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50분정도 걸린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다. 야영장을 숲에 조성해서 자연과 함께 캠핑과 휴식을 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대략 가로 6~8m 세로 7~10m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난방기구 등을 빌려준다.
11.7Km 2025-03-19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01
054-751-7043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문복산가든은 최고의 재료 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고기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문복산가든만의 특별한 전통 한우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 모임 등 단체로 맛을 즐기러 오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근처에는 문복산 캠핑장이 있어 여행객들이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11.7Km 2024-10-2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010-8483-7500
밀양얼음골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제26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가 2024년11월2일~3일 이틀간 밀양얼음골공영주차장,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사과판매부스,사과요리전시, 사과품종전시,밀양농산물 및 가공품판매부스가 마련돼 사과와 우수농산물을 실속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음악뮤직클럽'투엠씨'공연,고고장구,품바공연등이 이어지고 사과풍년을 기원드리는 고유제, 그리고 오후3시에 내외빈과 관광객을 모시고 개막식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날인 3일에도 공연과 사과관련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기간동안 사과시식,사과막걸리 시식을 할 수 있으며, 사과로 만든 요리전시, 우수사과와 사과품종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키즈존에서는 캐리커쳐그리기,버블체험등을 할 수 있다.
11.8Km 2024-08-0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358-9
055-351-0100
에버미라클호텔은 숙박객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각종 고민으로 마음이 지칠 때마다 부담 없이 들러 건강한 음식과 티타임을 즐겨보세요.
11.8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763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약 47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청매로, 청려로, 운문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7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4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m 세로 3.6m 16면, 가로 3.6m 세로 3m 18면이다. 주변에 수목을 식재하여 그늘을 드리워 한여름 캠핑에도 문제가 없다.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산불 조심 기간에는 화로대를 이용할 수 없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는 가지산 온천, 청도 소싸움 경기장 등 관광지가 즐비해서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닭백숙, 오리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
11.9Km 2025-03-05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77
가지산(1,240m)에서 발원한 물결이 단숨에 달려 내려오면서 빚어낸 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계곡은 옛날 밀양과 울주군을 오가던 사람들이 석남재 밑인 이곳에서 말의 편자를 갈았다고 해서 쇠점골이라 한다. 이곳에는 거대한 바위 하나가 계곡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크기가 크고 넓다는 뜻에서 붙여진 오천평반석과 형제폭포 등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물웅덩이와 작은 폭포들이 있다.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4㎞에 달하는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다. 특히 얼음골 인근이라 여름에도 시원해 산행 초보자도 비교적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이다. 쇠점골 가을단풍길은 특히 버켓킷 리스트에 올려도 좋은 만큼 멋지다.
12.0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지지1길 100
어린이천문대는 2003년에 국내 최초 어린이천문학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으며, 국내유일의 천문우주 콘텐츠 개발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25곳 지역에 설립되었다. 사계절의 별과 별자리에 대해 배우고, 별자리신화에서 최신과학이론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들기와 실습이 진행되며,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여 천체의 특징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울산어린이천문대는 다양한 정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여 직접 별과 행성들을 관찰하면서 별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빠와 함께하는 천체여행’ 등 일일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을 둔 부모님에게는 자녀들과 함께 별을 찾아보면서 어릴 때의 추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12.0Km 2024-07-24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347-12
사과향기캠핑장은 밀양 가지산 얼음골 바로 옆에 위치한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밤에는 시원하고 모기가 없는 것으로 유명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는 계곡이 흐르고 앞으로는 바위산의 경치가 보여 가슴이 확 트이는 곳이다. 작고 아담함 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으며, 20여 개의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편안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배전함이 있어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 깨끗한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가 나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좋다. 아이들은 트램펄린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뛰어 놀며, 캠핑장 바로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도 하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주변관광지로는 밀양 얼음골, 호박소, 오천평반석, 가마볼폭포와 같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12.0Km 2025-04-30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로 755 국립청도숲체원
영남의 알프스 중 가장 으뜸인 가지산이 병풍처럼 자리 잡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가산림교육센터이다.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사회성 증진, 학습 능력 향상, 면역력 향상과 심리 안정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숲체원 프로그램 및 산림, 생태 관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는 곳이다. 주차장부터 숙박과 체험을 하는 본부 건물까지 1.5㎞ 구간은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등산로로 휠체어 진입이 가능한 무장애 나눔길이 설치되었으며 들어가는 길 나무에 붙은 팻말을 통해 나무의 정보와 자연 상식 관련 퀴즈 등을 풀면서 누구나 쉽게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숲 속에서 채취한 재료나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방법을 통한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연령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단체들이 당일 혹은 1일 숙박과 체험을 해도 좋다. 단, 산림교육센터로 단순 체험은 안되며 숙박 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필수 예약해야 한다. 인근에 운문산자연휴양림과 금빛계곡이 있다.
12.0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가지산도립공원은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1,241m), 영축산(일명 취서산 1,081m) 일원과 천성산(812m) 등의 일원을 포함하여 1979년 11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전국도립공원 중 그 범위가 넓어서 석남사 및 인접 양산군지구로 나누어진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 가지, 운문, 천황, 간월, 신불, 취서산 등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곳을 ‘영남 알프스’라 한다. 가지산과 운문산은 경상남북도의 경계지역으로 가지산이 이러한 산군 중에서 가장 높다. 가지산에는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능선을 따라 종주할 수 있다. 가을이면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쌀바위는 등산객의 눈길을 이끈다. 가지산 정상 주변에는 암릉이 많다. 나무가 별로 없는 대신 시야가 훤하게 트인다. 바로 앞에 있는 듯한 백운산, 호박처럼 생겼다는 연못 호박소가 있다. (출처 : 밀양 문화관광)